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 무협이라고 해도 정해진 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얼마나 자기만의 세계를 개연성있게 잘 만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작부터 목표가 없으면, 살짝 안타깝군요. 목표라는 요소가 갖는 역할이 소설에서는 정말 중요한데요.. 작품의 개연성이나 몰입도, 상황 설정, 캐릭터의 성향, 큰 줄거리 등등 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간과하고 넘어가셨나 보네요. 아무튼, 비평 감사드립니다. 굳은 의지 드립은 그냥 잊어버리세요. ㅎㅎ 쓸데 없는 고민은 정신건강에 해로울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작가님은 담았지만, 전해지진 않았습니다. 종이가 싼거라 그런가? 그런데 그걸 위해 희생된 나무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ㅠㅠ, 꺼이꺼이.
찬성: 0 | 반대: 0
미리크리.. 근데 '~~었다' 맞지 않나요?
원수님// 맞죠... 너무 설명적이라는 의미로..어휘력...;;; 미리니름 수정했습니다. 미안요.;;
대체로 길어지면 힘을 잃어버리더군요. 이 책도 그런 경우인가보네요.
판타지나 틀이 없지 무협은 틀이 명확합니다.거기에 작가의 역량에따라 틀을 조금씩 재조립하는것이지 틀이 아예 없는건아니지요.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1,2권읽고 말지요 ㅎㄷㄷ;;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