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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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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6.10 18:27
    No. 1

    저도 광풍 시리즈를 재밌게 읽었던지라 황금백수를 읽었는데
    기대가 크기 때문이였가... 매우 실망이 컸습니다.
    기연+히로인 추가의 패턴반복으로 한 10권정도는 날로 먹은것 같네요.
    강한 적이 나와도 긴장감따위도 없고, 10권 중반부터는 의무적으로
    읽었던 것 같네요. 완결 나오고 황금수란 작품이 바로 나오길레 저도
    읽어봤는데 황금백수 같은 뻔한 패턴으로 갈 것 같네요.
    황규영 작가의 스타일로 밀고 나가시려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6.10 19:44
    No. 2

    무협계의 김성모 화백으로 탄생중이신 경이로운 작가님이시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Taroker
    작성일
    11.06.10 20:32
    No. 3

    전역 이후 처음 보게 된 무협지 "황금 백수"
    어떻게 끝까지 본 건지 모르겠지만 10여 권을 넘도록 보았던 게 아쉬워서 끝까지 본 이후, 같은 작가님 책인 줄은 모르고 "황금수"를 빌려봤는데, 아쉽게 2권 중후반까지 보고 접었습니다.

    전개가 빠른 수준을 벗어나서 급체하는 기분인데다가
    쓰는 무공이 다를 뿐, 그것이 잊히고 사라졌던 무공이라는 점마저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배우만 바뀌는 시트콤을 보는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6.10 22:08
    No. 4

    광풍은 재밌었는데 나머지는 좀 아님.. 그 심금을 울리는 악에 받친 외침을 다시 볼수 없으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1.06.11 02:14
    No. 5

    황금백수가 왜 인기가 있는지조차 저는 알수가 없던데,
    소설에서 중요한 위기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죠. 까놓고 말해서 러시안룰렛도 거기서 주인공이 죽지 않을거라는걸 다 알고 있었고, 결국 주인공과 대적한 사람이 주인공에 비해 찌질하다라는것을 드러내는 용도 정도로만 쓰였죠.
    그 뒤는 말할것도 없이,, 이래 저래 기연 최소 주인공 친인척에게는 위기감이 전혀 없어서, (위기가 없다는건 사건자체가 단면적이고 평범하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8권까지 밖에 못읽었었죠.
    책방 아주머니에게는 3번이나 추천을 받은 작품이었지만, 후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6.11 11:30
    No. 6

    광풍가에서 마지막 도박으로 죽는 순서 정할때와 2년뒤 애들 모일때는 정말 재밌게 봐서 광풍무도 읽었고 나한님꺼 다 읽어보았는데 점점 패턴도 똑같아지고 재미도 없네요 솔찍히 황금백수가 20권이상 나올만한 소설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6.11 12:41
    No. 7

    나한님 전작들 읽어보시면 자가복제의 달인이라는 걸 느끼실 수 있을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휘휘릭
    작성일
    11.06.11 13:48
    No. 8

    황금백수 쓰신 나한님이랑 킹엘리언 쓰신 한세님이랑 같은 분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6.11 14:40
    No. 9

    글 많이 쓰신 것 같아서 책 단숨에 골라서 읽어봤는데 하아.. 이 분 책 1권도 못 읽고 반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망상유령
    작성일
    11.06.11 17:48
    No. 10

    광풍가야말로 제가 생각하는 나한님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광풍가 때문에 다른 것들도 읽었으나...
    광풍가때와 같은 그런 느낌이 없어서 끝까지 본 적이 거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스쿠류바
    작성일
    11.06.11 23:59
    No. 11

    아무래도 황금백수가 나름 대여점에서 잘나갔기때문에...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6.12 17:22
    No. 12

    둘이 동일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아라에서 황금백수를 연재하던 필명이 한세라고 하더군요. 무협쓸때는 나한/판타지 쓸때는 한세 라는 필명을 쓰시는듯...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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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11.06.13 15:13
    No. 13

    확실히 황금수는 황금백수와 거의 같은 주인공으로 생각되네요.
    동일작가인지 모르고 봤는데, 너무나 황금백수와 같아서 작가명을 봤더니 동일작가였네요.
    황금백수 재미있게 봤지만, 비슷한 제목에 똑같은 내용을 다시 읽는 건 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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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검
    작성일
    11.06.21 20:15
    No. 14

    황금백수는 저랑 좀 안 맞는것 같아서 1권에서 접었습니다.
    1권보니 가진거 다 가진이가 백수라 하니 황금백수는 맞는데...... 전혀 백수가 아니니.
    백수는 두가지가 있죠.
    일하고 싶지만 능력이 없어 노는사람과 능력이 있지만 게을러서 노는사람.
    그런데 주인공은 둘다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접속 황금수를 1권을 집어 들었는데..... 아 뿔 사!
    황금백수 1권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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