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나한
작품명 : 황금수
출판사 :
나한님을 알게된건 황금백수를 읽으면서 부터입니다.
제가 황금백수를 좋아하는 이유는요?? 황금백수 24권까지 다 읽었는데 지금 기억 나는건 1,2편 부분에 도박하는것(이름도 기억 안나네요 -_-; 입에 암기대고 러시안 룰렛 하듯이 하는거 말이조.) 그부분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냥 나중되서는 별내용 없어도 24권까지 다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똥지게 할때나 좀 재밌었지 그다음부터는 정말 말도안되는 기연 계속 얻어가면서 노래좀 부르고 발좀 구르면 애들 다 쓰러졌자나요.
황금백수가 나한님의 첫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전의 글들은 황금백수를 읽고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자가 복제니 뭐니 하는 말은 저는 동감을 할수 없었습니다.
요 몇달 너무 바빠서 책을 읽을 틈이 없었는데 나한님의 황금수가 나왔다고 해서 시간을 내가며 읽었습니다. 근데... 제가 느낀건...
쓰는 무공이 다른 연우강이네요.
황금백수에서는 마라천력?? 을 이용한 무공이었다면 황금수에서는 귀기를 이용한 무공... 그이상 그이하가 아닙니다. 다만 조금 바뀐것이 있다면 의외로 주인공의 무공이 빨리 드러난다는것?? 그것 외에는 정말 전혀 바뀐게 없네요.
물론 연우강의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긴 한데... 24권동안 보고 또 똑같은 캐릭터 보니까 좀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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