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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06 17:37
    No. 1

    언제까지 타협해야됩니까. 설정이 잘못됬다는건 생각없이 썻다는거랑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만. 그냥 무심코 쓰고싶어져서 쓴 글을 읽고싶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7.06 18:10
    No. 2

    개인적인 느낌을 적겠습니다.

    이 글이 출판을 목적으로 쓰여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출판된 글이 아닙니다.

    출판 된 책의 경우 당연히 우리가 시간과 돈을 들여서 보는 것으로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되겠지만,
    단지 인터넷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라면
    작품에 대한 느낌과 그리고 평가 그리고 방향성의 제시는
    작품의 댓글이나 혹은 쪽지등의 방법 같은 1:1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맞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출판되지도 않는 글을 공론화하여 몰아붙이는 것은
    글을 쓰는 작가에게 독자로서의 배려가 부족된다고 생각됩니다.



    비평란이 부정적인 평도 모두 포함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출판이 목적인지 혹은 실력이 부족하여 습작중인지 모를 글을
    가지고 공론화하여 몰아붙이는 것은 너무 시기상조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06 18:25
    No. 3

    음. 출판이 안된 글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06 18:26
    No. 4

    출판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고쳐져야할 것들이고 습작이라면 지적받은것을 수용하여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7.06 18:34
    No. 5

    전 하렌티님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출판하고나서 비판하라고요?

    ?????????

    병이 도진 뒤에 병원에 가세요.
    살인이 난 뒤에 경찰을 부르세요.
    여자가 떠난 뒤에 후회하세요.

    비슷한 말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시기상조요?
    전 전혀 시기상조로 안 보이는데요.

    습작이든 출판할 생각으로 적든 자신의 작품을 지금 '온라인에 공개'하고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설마 단거만 먹고, 쓴거는 쳐다도 안 볼 생각으로 연재하시는 건 아닐거예요.

    하렌티님. 독자로서 배려요?
    그런 작가로서 배려는 어떤가요?

    정녕 이것이 작가가 독자에게 배려를 하고 쓰는 글인가요?
    그렇게 해서 써준 글이 처음부터 설정이 무너지는 글을 지금 온라인에 올리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7.06 19:25
    No. 6

    공론화 되는게 싫다면, 일기장에 적으면 그만인 일입니다.
    그리고 여기다 글 쓰는게 공론화인지도 의문이네요.
    부정적인 감상이고 설정과 개연성에 대한 의문을 말씀하시는 것 뿐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동해바다
    작성일
    11.07.06 22:20
    No. 7

    습작일수록 더더욱 비평을 요청하고 작가 본인의 모자란 점을 고쳐나가는게 정상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07.06 22:40
    No. 8

    하렌티 / 전 오히려 반대 출판작보단 연재작에 대한 비판이 더더욱 작가에엔 피와 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07.06 23:23
    No. 9

    악신이 되려고 하는데 선행은 왜해야 하나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천마는 왜 악신이 되는 것을 반대한걸까요?
    그에 대한 언급은 한 줄도 없네요...선행을 안했기 때문에?

    초반설정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무지한 저를 위해 이유좀 가르쳐 주실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쵸피
    작성일
    11.07.07 08:42
    No. 10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위 설명만 들었을때는 설정이 크게 과하다고 생각되지는않네요.

    1.이름 오류 - 출판 안된 습작이라면 얼마든지 이후 수정이 가능하니 딱히 이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출간된것도 저런 오타들이 꽤 많이 보았으니까요.

    2.두번째 설명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소용돌이 상처가 뭔지..협박이 선행이라고 납득한다거나.. 내용을 읽어봐야 이해할수 있을듯.

    3.고문과 죽음에 대한 공포에 대한 설정은 여타 판무에서도 많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실제로도 죽음보다 지독한 고문이 더 무서운 법이죠.

    4번부터 6번은 맥락상 같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선행을 억지로 해야한다. 첫째는 자신이 원하는 신선이 되기위해 둘째는 금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

    분명 설정상 오류랄까..아니면 다음에 짜맞출 퍼즐탓이랄까. 억지스러운 면은 있지만 위 내용으로 추측하컨데 몇가지 떡밥이 있죠 왜 악신은 선행을 시켰을까라는 점과. 선행=신선이라는 틀이 아니라 조금은 나쁘게도 볼수 있는 억지선행이지만 최종목적은 '악신'이니까 가능하다는 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읽지않은 소설이지만 그냥 이런 해석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7.07 09:38
    No. 11

    악신이 아닌데 악선인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07 12:37
    No. 12

    소용돌이 상처는 성취도 같은것 입니다.. 선행을 쌓으면 사라져가는건데.. 협박을 중간에 멈춰도 소용돌이 상처가 조금 아물었다 라는 뜻인거죠. 신선이 아닌 악선이 일단 선행을 쌓아야한다는거부터가 넌센스인데..
    읽다가 좀 힘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테메르
    작성일
    11.07.07 17:36
    No. 13

    비평란이 기본적으로 출간된 작품을 비평하는 곳이기 때문에 출간을 염두로덧글이 달릴 수 밖에 없는거구요. 이런 비평란보다는 작가분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건내시거나 연재글에 덧글을 다시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비평란에 올리시면 같이 까자, 라고 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1.07.07 18:44
    No. 14

    인간이 선해질수있는 방법은 바보가 되는법뿐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1.07.08 01:32
    No. 15

    그처런데 훔친던으로 판일은.선행이.아니었드고 그 흔적이 변화가 없다고 나온걸로 로.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1.07.08 15:10
    No. 16

    프롤로그보고 뒤로가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09 14:00
    No. 17

    테메르님//비평란을 처음 눌렀을때 제일 상단을 보면 연재글 및 출판작이라고 나옵니다.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멸룡
    작성일
    11.07.14 19:24
    No. 18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그겁니다. 왜 악선이 되려면 선행을 쌓아야 하는가... 아니 천마는 대체 얼마나 선행을 베풀었기에 저런 말을 하는지 그게 가장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럴거면 신선이 되야지 왜 악선이 되려 하겠습니까? 거기가 제가 알기론 신선이 되기위한 방법은 도를 깨우쳐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쁜짓하면 악선 착한일 했으면 신선 이런식으로 말이죠. 제가 볼땐 작가분께서 애초에 줄기 자체를 잘못 잡으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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