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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
11.07.06 15:52
조회
3,944

작가명 : 천호장

작품명 : 정의마교

출판사 : 문피아-정연

개천에서 용났다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재밌습니다.

문제는 주인공이 가지는 이중성이 문제이지요.

정의마교도 그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조연들과 상황들 그리고 설정이 문제지만 말입니다.

개천에서 용났다 비평글 보면 재미만 있으면 되었지 뭐 그런 것까지 보느냐고 말하시는 분들은 제가 쓰는 감상글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재미도 문제지만 뒤에 있는 배경도 중요시 하거든요.

이 글에서 재미만 있으면 되었지 뭘 그렇게 세세하게 따지냐 라는 식의 뉘앙스를 가진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공감을 못하실 테니.

이제 뒤로가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뒤로가기 해주셨겠죠.

정의마교는 박동신 작가님의 추천글로 보게 되었습니다.

정의마교의 내용은 이렀습니다.

광마라는 별호를 지닌 아주 극악한 마인이자. 마교의 교주가 신선이 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주 독특한 소재로 본래 신선으로 계신 분들이 반대를 하면 못하는 겁니다. 신선들이 반대를 합니다.

이래서 광마는 따지죠.

나는 악선이 되려고 왔다.

그러니깐 신선이 악선 쪽에 있는 천마가 안된단다. 합니다.

그래서 광마는 어찌해야 신선이 될 수 있느냐. 물으니. 신선이 선업을쌓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광마는 선업을 쌓으려고 인간 세상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의 본래 몸은 어디갔는지 글에 안 적혀 있고, 1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몸에 넣어준다고 합니다.

이 때. 들어가는 새로운 몸이 제갈세가의 소가주의 몸입니다.

주제가 있습니다.

선업을 쌓아서 신선이 되는 것이지요.

이 뒤에도 한 참이나 내용이 이어지는데 몇가지 집고 넘어갈 부분만 집겠습니다.

1 차태석, 서태석,

글을 보다보면 천재성이 있는  제갈세가의 소가주를 죽이고자 잠입한마교 첩자가 있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을 작가분이 헷갈리셨던 건지. 차태석과 서태석을 번갈아 사용하시더군요.

2 협박하다 그만두는 것도 선행?

주인공이 마교 첩자를 잡아서 너 마교 첩자지? 누가 지시했어 이렇게 물어보면서 협박을 합니다.

주먹을 뻗어서 안면에 멈추는 거죠.

그렇게 함으로 소용돌이 상처가 조금 좋아진다고 나와있습니다.

협박하다 그만두는 것이 선행이라고 주인공은 그렇구나! 하는 장면이있습니다.

3 죽음을 각오했지만 고통은 각오하지 않은 첩자.

협박을 당한 끝에 첩자는 다 말합니다.

나에게 지시 한 사람. 내가 여기 왜 왔는지에 대해서요.

그렇게 말하고 말합니다.

"자 이제 죽여줘."

주인공은 선행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말합니다.

"싫어."

"왜?"

"나에게는 나만의 이유가 있어."

죽음을 각오해서 그렇게 말했으면서 협박과 고문은 당하는 것은 싫어한다니. 좋습니다. 그런 첩자도 있을 수 있겠지요.

4 위에 내용에서 신선과 광마가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죠.

거기 나오는 신선이 광마가 선행을 쌓을 수 있도록 금제를 겁니다.

즉 악행을 쌓을려고 하면 광마는 고통을 받는 거죠.

그게 악록혼인가?

정확하게 제갈성의 육체가 고통을 당하면서 그 안에 있는 광마도 아픈 겁니다.

제가 이 설정 보면서 얼마나 어이 없었는지 모르시겠죠.

그 말은 억지로 선행을 쌓는다는 말이 됩니다.

자율 의사가 사라지고 악행을 쌓으면 고통을 받기에 선행을 쌓을 수 밖이 없는 것입니다.

허허. 헛웃음만 나오네요.

5 꼬이는 설정

4번 내용은 지금 최신판 연재본에서 나온 것입니다.

5번에서 말하는 것은 그 전에 2~3편 앞에 있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주인공이 여차여차해서 여러가지 사건을 겪습니다.

그런 와중에 현실적으로 이기적인 상인이 나옵니다. 내용 설명이 복잡한데 주인공에게는 굶주린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 상인에게 돈을 내라고 주인공이 말합니다.

주인공 입장에서 말하는 거지만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상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돈도 안되는 일에 돈을 쓰고 싶지 않죠.

그래서 주인공과 상인이 이런저런 말을 합니다.

결국에는 상인이 안되겠다 하니. 주인공이 상인을 패서 기절시키고, 안에 든 돈을 훔쳐서 아이들에게 선행을 베풉니다.

남에게 훔친 돈으로

허허허허허허허허허...............

욕은 안하겠습니다.

4번의 설정대로 한다면 기절 시키는 시점에서 주인공은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이건 폭력이니까요.

6 근복적인 설정의 잘못됨.

주인공은 '신선'이 되기 위해서 '선행'을 베풀어야 합니다.

정말 이런 소설도 추천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이 소설을 추천하신 박동신 작가님은 저와 '취향'이 명백하게 다름을 알겠습니다.

저는 억지로 하는 자원봉사가 선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잠시 잠깐 고아원, 노인복지관에 들려서 안면 비추고, 이야기하고, 발 씻겨주는 단발성 자원봉사.

뭔가 이익을 바라고 하는 일이 과연 진정한 선행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여지없이 4번이 들어갑니다.

이미 신선이 된 분이 신선이 되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잇는 거죠.

ㅋㅋㅋㅋㅋㅋ 이미 신선이 된 분이 신선이 될려면 선행을 쌓아야된데요.

선행을 쌓아서 신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신선이 되려면 선행을 쌓아야 되는 거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글에 재미만 있으면 되었지. 설정이 뭐가 어떠냐. 그냥 글 재미만 있으면 되었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보자는 뉘앙스의댓글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06 17:37
    No. 1

    언제까지 타협해야됩니까. 설정이 잘못됬다는건 생각없이 썻다는거랑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만. 그냥 무심코 쓰고싶어져서 쓴 글을 읽고싶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7.06 18:10
    No. 2

    개인적인 느낌을 적겠습니다.

    이 글이 출판을 목적으로 쓰여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출판된 글이 아닙니다.

    출판 된 책의 경우 당연히 우리가 시간과 돈을 들여서 보는 것으로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되겠지만,
    단지 인터넷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라면
    작품에 대한 느낌과 그리고 평가 그리고 방향성의 제시는
    작품의 댓글이나 혹은 쪽지등의 방법 같은 1:1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맞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출판되지도 않는 글을 공론화하여 몰아붙이는 것은
    글을 쓰는 작가에게 독자로서의 배려가 부족된다고 생각됩니다.



    비평란이 부정적인 평도 모두 포함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출판이 목적인지 혹은 실력이 부족하여 습작중인지 모를 글을
    가지고 공론화하여 몰아붙이는 것은 너무 시기상조이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06 18:25
    No. 3

    음. 출판이 안된 글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06 18:26
    No. 4

    출판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고쳐져야할 것들이고 습작이라면 지적받은것을 수용하여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7.06 18:34
    No. 5

    전 하렌티님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출판하고나서 비판하라고요?

    ?????????

    병이 도진 뒤에 병원에 가세요.
    살인이 난 뒤에 경찰을 부르세요.
    여자가 떠난 뒤에 후회하세요.

    비슷한 말로 보이는 건 왜일까요.

    시기상조요?
    전 전혀 시기상조로 안 보이는데요.

    습작이든 출판할 생각으로 적든 자신의 작품을 지금 '온라인에 공개'하고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설마 단거만 먹고, 쓴거는 쳐다도 안 볼 생각으로 연재하시는 건 아닐거예요.

    하렌티님. 독자로서 배려요?
    그런 작가로서 배려는 어떤가요?

    정녕 이것이 작가가 독자에게 배려를 하고 쓰는 글인가요?
    그렇게 해서 써준 글이 처음부터 설정이 무너지는 글을 지금 온라인에 올리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7.06 19:25
    No. 6

    공론화 되는게 싫다면, 일기장에 적으면 그만인 일입니다.
    그리고 여기다 글 쓰는게 공론화인지도 의문이네요.
    부정적인 감상이고 설정과 개연성에 대한 의문을 말씀하시는 것 뿐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동해바다
    작성일
    11.07.06 22:20
    No. 7

    습작일수록 더더욱 비평을 요청하고 작가 본인의 모자란 점을 고쳐나가는게 정상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1.07.06 22:40
    No. 8

    하렌티 / 전 오히려 반대 출판작보단 연재작에 대한 비판이 더더욱 작가에엔 피와 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07.06 23:23
    No. 9

    악신이 되려고 하는데 선행은 왜해야 하나요?
    그리고 궁극적으로 천마는 왜 악신이 되는 것을 반대한걸까요?
    그에 대한 언급은 한 줄도 없네요...선행을 안했기 때문에?

    초반설정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무지한 저를 위해 이유좀 가르쳐 주실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쵸피
    작성일
    11.07.07 08:42
    No. 10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위 설명만 들었을때는 설정이 크게 과하다고 생각되지는않네요.

    1.이름 오류 - 출판 안된 습작이라면 얼마든지 이후 수정이 가능하니 딱히 이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출간된것도 저런 오타들이 꽤 많이 보았으니까요.

    2.두번째 설명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소용돌이 상처가 뭔지..협박이 선행이라고 납득한다거나.. 내용을 읽어봐야 이해할수 있을듯.

    3.고문과 죽음에 대한 공포에 대한 설정은 여타 판무에서도 많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실제로도 죽음보다 지독한 고문이 더 무서운 법이죠.

    4번부터 6번은 맥락상 같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선행을 억지로 해야한다. 첫째는 자신이 원하는 신선이 되기위해 둘째는 금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

    분명 설정상 오류랄까..아니면 다음에 짜맞출 퍼즐탓이랄까. 억지스러운 면은 있지만 위 내용으로 추측하컨데 몇가지 떡밥이 있죠 왜 악신은 선행을 시켰을까라는 점과. 선행=신선이라는 틀이 아니라 조금은 나쁘게도 볼수 있는 억지선행이지만 최종목적은 '악신'이니까 가능하다는 루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읽지않은 소설이지만 그냥 이런 해석도 가능하지않을까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7.07 09:38
    No. 11

    악신이 아닌데 악선인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07 12:37
    No. 12

    소용돌이 상처는 성취도 같은것 입니다.. 선행을 쌓으면 사라져가는건데.. 협박을 중간에 멈춰도 소용돌이 상처가 조금 아물었다 라는 뜻인거죠. 신선이 아닌 악선이 일단 선행을 쌓아야한다는거부터가 넌센스인데..
    읽다가 좀 힘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테메르
    작성일
    11.07.07 17:36
    No. 13

    비평란이 기본적으로 출간된 작품을 비평하는 곳이기 때문에 출간을 염두로덧글이 달릴 수 밖에 없는거구요. 이런 비평란보다는 작가분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건내시거나 연재글에 덧글을 다시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비평란에 올리시면 같이 까자, 라고 밖에 보이지 않아서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1.07.07 18:44
    No. 14

    인간이 선해질수있는 방법은 바보가 되는법뿐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1.07.08 01:32
    No. 15

    그처런데 훔친던으로 판일은.선행이.아니었드고 그 흔적이 변화가 없다고 나온걸로 로.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1.07.08 15:10
    No. 16

    프롤로그보고 뒤로가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09 14:00
    No. 17

    테메르님//비평란을 처음 눌렀을때 제일 상단을 보면 연재글 및 출판작이라고 나옵니다.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멸룡
    작성일
    11.07.14 19:24
    No. 18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그겁니다. 왜 악선이 되려면 선행을 쌓아야 하는가... 아니 천마는 대체 얼마나 선행을 베풀었기에 저런 말을 하는지 그게 가장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럴거면 신선이 되야지 왜 악선이 되려 하겠습니까? 거기가 제가 알기론 신선이 되기위한 방법은 도를 깨우쳐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쁜짓하면 악선 착한일 했으면 신선 이런식으로 말이죠. 제가 볼땐 작가분께서 애초에 줄기 자체를 잘못 잡으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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