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꿀달(2)님 읽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방금 읽은 9권내용만 기억나는데
황제가 주인공 결혼식 주례를 서준다고 우기는 부분에서 전 하차...
제 인내심은 일단 빌리면 다 읽어보는데..완결까지 한번에 빌렸는데 9권
읽다가 중도포기를 해버렸네요...
소문난 잔치집에는 먹을게 없다더니 정말이더라구요...
기대안하고 보면 됩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시간넘치고 tv는 보기싫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윗분말대로 초반소재는 괜찮으나 작품이 길어지면서 작가분의 필력이 딸려 중후반부는 긴장도 없고 이야기도 없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요즘 출간하시는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초반작품에서 격는 오류를 아주 명학하게 보여주셨다고 해야하나..... 경험이 좀더 쌓인다면 좋은 작품을 보여주실거같습니다.
몽왕괴표 다 읽었내요.
어차피 심심해서 보는 책이기에..아주 문학적이지만 않으면 다 보는 입장이라서..재미있게 봤내요.
마지막권 결말이 좀 황당하게 끝났지만 여튼 보는동안 재미있게 봤내요.
어느분 말씀대로 킬링타임용으로나 심심하거나 또는 걍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보면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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