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왕괴표 재미있다 재미있다해서 읽어보았는데

재미있다고 해서 읽어보았는데 실망만 늘었습니다.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라고...추천글도 꽤 많았던거 같았는데

책방에서 빌려봤는데..12권완결이던데 9권까지 읽었는데도

긴장감이 하나도 없고 몰입감도 부족하고 ...

영 실망만 늘었네요 문피아도 이제 예전 문피아가 아닌거 같군요.

좀 유치한 부분도 많았고...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하 - 비평란(review)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7-22 04:47)

[[탈퇴계정]]

무슨 내용인데요? -_-;;

[Razor]

음... 개인적으로 앞에 3권까진 재미있습니다 ㅎㅎ
뒤로 갈수록... 음... 배가 산으로 가는..ㅎ

[혼돈군주]

전 처음10편인가? 읽다가 선삭......

[One한]

벌꿀달(2)님 읽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방금 읽은 9권내용만 기억나는데
황제가 주인공 결혼식 주례를 서준다고 우기는 부분에서 전 하차...
제 인내심은 일단 빌리면 다 읽어보는데..완결까지 한번에 빌렸는데 9권
읽다가 중도포기를 해버렸네요...
소문난 잔치집에는 먹을게 없다더니 정말이더라구요...

[분데스리그]

위에분 말씀대로.. 전3~4권까지는 신선한소재 재미가있었는데..

결국 끝이..영...

[Bellcrux]

요새 문피아 골든베스트 순위 믿다간 피 봅니다

[Novel]

골든베스트 자체는 믿을만 하지만 그 순위는 전혀 믿을 수 없긴 합니다.

[bluedawn]

기본실력 없는 소재빨의 한계죠

[천잔지마]

뭐 연재까지는 괜찮았다 봅니다... 그러나 역시 출판들어가서는 영...

[활의남쪽]

저도 선작하고 보는 것은 25개가 넘어 30개가 돼가는데 골베중에는 몇 개 안 해놓았습니다

[念願客]

이 작가님 소설이 원래 좀 막장입니다. 처음엔 조금 재미있었지만요.
Razor님 말대로 배가 산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로는 표현하고 싶은데, 진짜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냥 막장, 병맛이랄까요....

[관락풍운록]

2권 읽다가 접었는데......

[용세곤]

3권까지...

[동방천]

여자때문에 가출하는거보고 접음..

[[탈퇴계정]]

5권까진가 보다가 포기;;
골든베스트 왜이러죠?;;;

[마도전설]

저도 황제 폐하의 주례부분에서 접었습니다.

[망고망구]

요즘 골베 타이틀 달고 나오는 작품들은 믿을게 못됩니다.
전형적인 양판소들이 골베타이틀 많이 달고 나오더군요..

[디펜더]

문피아 골든 베스트 1위에 빛나는 ~아무개

이제는 이것 믿고 책을 고를 수 없나 보군요.
Go武俠판타지 1위는 믿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ㅠ

[제리엠]

다들 인내심이 상당하시네요
1권빌려보고 뭔가 찜찜해서 여기저기
리뷰봤더니 막장이라서 냅다 하차했는데 ㅎㅎㅎ

[Anonymou..]

다들 많이도 보셨네요
전 1권 절반도 못갔습니다

[단테]

어차피 골베 라는게 1권~2권 까지만 올라 있던거니 3권 이후부터야 뭐,.,
몽왕괴표 전작 신성괴의는 막장이지만 볼만 햇는데 몽와괴표는 영..

[whitesku..]

재밌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기대했었는데 전 1권도 채 못읽고 내려놨습니다.

[바로스]

2권 읽다가 접은 소설
소재는 괜찮으나 필력이 글을 망친 케이스

[백호眞]

기대안하고 보면 됩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시간넘치고 tv는 보기싫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윗분말대로 초반소재는 괜찮으나 작품이 길어지면서 작가분의 필력이 딸려 중후반부는 긴장도 없고 이야기도 없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요즘 출간하시는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초반작품에서 격는 오류를 아주 명학하게 보여주셨다고 해야하나..... 경험이 좀더 쌓인다면 좋은 작품을 보여주실거같습니다.

[잠실행]

대체 스토리가 어떻기에 이런 악평이.. ㅎㅎ

[유골]

꿈에서 특이한 능력과 힘을 얻은
10대 소년이 여자에 미쳐서 가출을 한 다음에.
주위의 사람들에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킹왕짱 힘을 퍼 주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괴롭히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자기에게 잘 대해준 나뭇꾼이 있는데
이 나무꾼은 그지방에서 가장 잘 사는 부자의 외동딸을 좋아 했는데.
자기에게 잘 대해 줬다고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부자를 협박하고
딸의 목숨을 미끼로 딸과 나뭇꾼을 결혼 시킵니다.

이쯤 되면 막 가는 거죠.

[솔리온]

제목에서 좀 괴팍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주인공을 원했는데...
결국에는 그냥 한물간 착한남자스토리로 가는것같아서 저도 하차했습니다...

[한자락]

9권까지 읽고 책 읽는 것에 내렸습니다. 일단 주인공에게 흥미를 못 가졌습니다. 목적의식이 즉흥적이라 이야기가 깊어지지도 않았고요.

[비만도마뱀]

산적들이 스님을 갈구자 스님들이 부처님의 심판이 있을거라 말하는 것부터 정신이 안드로메다.
그뒤로 부처님의 저주가 나오면서 책을 덮었죠.

[심심하군요]

문피아 연재때는 초반 신선한 소재땜에 재밌었어요.ㅋ

1권까진 괜찬앗는데;

[라이샤]

몽왕괴표 다 읽었내요.
어차피 심심해서 보는 책이기에..아주 문학적이지만 않으면 다 보는 입장이라서..재미있게 봤내요.
마지막권 결말이 좀 황당하게 끝났지만 여튼 보는동안 재미있게 봤내요.
어느분 말씀대로 킬링타임용으로나 심심하거나 또는 걍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보면 참 재미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