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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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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16 무명의낭인
    작성일
    15.01.08 00:24
    No. 1

    써놓고 보니까.
    마치 언더힙합을 주로했던 래퍼가 대중힙합을 내보이며 인기를 얻자.
    그 시절을 한탄했던 리스너의 감상문으로 요악할 수 있겠군요.
    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유리손™
    작성일
    15.01.21 18:56
    No. 2

    노노노. 천의무봉 천라신조가 언더힙합일리가 없죠. 좀 과장된 비유지만 하얀늑대들 쓴 윤현승 작가가 갑자기 판타지로 환생한 무협남 소설 쓰는 느낌?
    확실히 무적행 영웅쟁패에서 확 실망했죠. 천라가 진짜 극이었다고 생각해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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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1.08 00:49
    No. 3

    전 그놈의 히로인?때문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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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mappm
    작성일
    15.01.08 02:04
    No. 4

    주인공의 치열함이 제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mappm
    작성일
    15.01.08 02:05
    No. 5

    한마디로 천마 매력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5.01.08 08:59
    No. 6

    전 다 재미있어요. 워낙 잡식성으로 보다보니까, 각각의 서로 다른 재미가 느껴져서 좋더군요. 필력이 후달리다면 별로였겠지만, 전개방식의 차이지 쓰는사람이 바뀐건 아니니까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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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5.01.08 10:50
    No. 7

    언제는 대중적이 아니었나요? 풍사전기 이후로 전부 대중적인 노선을 탔고, 딱 그 정도 수준을 보여주는 내용들이었는데... 천라신조도 마찬가지고요. 날아볼까? 라는 한마디로 수 많은 사람들을 침몰시켰죠. 그 이후 태규작가는 제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었지요...

    태규작가는 새로운 설정을 들고 와서 대중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대중적인 작가에게 대중화라고 하면 대체 뭘 원하자는건지... 애초에 대중적인 작품 쓰는게 나쁜 것도 아니잖아요? 한탄이라고 쓸 정도까지야. 단순히 천마재생 자체가 재미없다고 썼으면 더 좋았겠네요. 그럼 공감을 했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맞춤법빌런
    작성일
    15.01.08 17:00
    No. 8

    淸流河 님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태규작가님 팬으로서 지금까지 나온 책들을 다 봐왔는데, 풍사전기 이후론 대중적인 노선을 계속 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천라신조가 제일 돋보였다고 할 수 있죠.
    저 같은 경우엔 대중적인 노선을 타는 게 오히려 더 좋습니다.(아직 어려서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도 그동안의 소설들 중 천마재생이 제일 별로입니다...
    태규작가의 신선한 무협설정들은 그대로인데 고난과 역경이 사라져 뭔가 부족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카이셀
    작성일
    15.01.08 19:53
    No. 9

    저는 첫작인 풍사전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천의무봉도, 천라신조도 참 좋았는데 무적행에서부터 글에 집중이되지 않았습니다. 출간주기의 문제도 있었지만, 무명의 낭인님 이야기처럼 절정고수들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 시점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풍사전기는 참 좋아서 구매까지 했는데, 천마재생과 무적행은 수입면에서 어떤지는 몰라도 저한테 너무 아쉬운 글입니다. 작가님께서 다른 유형의 주인공을 창조하고 싶었는지 몰라도, 기대가 실망이 바뀌는 두 책이었습니다. 저한테 맞지 않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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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일
    15.01.08 20:08
    No. 10

    무협에서 현대소설의 향기가 느껴져서 하차했음..
    현대인이 무협에서 환생한 것처럼 느낌이 괴랄함=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5.01.08 20:11
    No. 11

    태규님 작품은 주인공이 개고생해서 정상까지 올라가는 맛이 좋았는데 이번 소설은 시작부터 정상이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네요
    김강현님의 마신도 말도안되는 먼치킨이지만 재밌게 봤고 다른것들도 먼치킨이라고 편견가지지않고 재밌게 본게 많습니다 태규님은 어떤식으로 풀어갈지 기대하고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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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1 유리손™
    작성일
    15.01.21 18:58
    No. 12

    김강현 작가님 마신 뇌신에서 정점찍고 천신이후 계속되는 하락세....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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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5.01.08 22:31
    No. 13

    전 딱히 대중화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중화가 나쁜건가? 대중화가 뭔가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 지금 태규님의 쓰시는 소설이 좋습니다.
    전 오히려 풍사전기는 그럭저럭이었고 천의 무봉부터가 재미있었죠 특히 천라신조는 가장 재미있었죠 지금 천마재생도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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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5.01.09 11:08
    No. 14

    태규님은 대중화의 문제보다 중간에서 결말까지의 진행문제가 더욱 심각하죠. 천라신조, 무적행, 영웅쟁패까지 전부 시작부터 중간까지는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온갖 고생을 하면서 사건을 파헤치고 운명적인 적을 밝히는 것까지는 훌륭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드디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가 되면 작품의 긴장감과 사건의 조밀함이 사라집니다. 이 때 즈음되면 연재나 출판도 늘어집니다. 연재가 중단되는 시기가 길어지고 출판이 안 되다가 흐지부지된 결말을 가진 작품이 되어버려요.

    태규님 작품은 언제나 초중반의 재미를 결말까지 끌고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요. 특히 무적행과 영웅쟁패에서 두드러지는데, 작가의 실력이 날이 갈수록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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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5.01.10 03:48
    No. 15

    대중적?; 대중화?;
    그리 모두에게 사랑 받는 작가님은 아닌데
    다들 왜 그런 표현을 쓰시는건지?

    ..그저 다작을 선호하는 작가님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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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01.10 12:10
    No. 16

    저는 천라신조에서 태규님의 팬이되어서...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천마재생은 뭔가 앙꼬 없는 찐빵 같다랄까요.
    밥을 먹고 나서도 허기가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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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ca******
    작성일
    15.01.10 21:30
    No. 17

    "아들","장후소년" 말투부터가 무협의 정체성을 의심케 하네요.
    천마재생을 통해서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도통 알수가 없어서 중간에 포기했네요.
    풍사전기 이후론 끝까지 보기가 힘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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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1.11 20:40
    No. 18

    여기서 지적한 거 저한테는 다 장점으로 보이는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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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1.16 11:40
    No. 19

    그냥 글이 저런건 작가가 글에 성의없이 썼다는 증거죠.
    그냥 나도 매일 유료연재해서 돈이나 벌자 라는 식으로 글을 쓰는거 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大殺心
    작성일
    15.02.02 17:08
    No. 20

    작가는 돈을 벌어야죠. 돈이있어야 좋은 글이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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