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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09.03.11 06:03
    No. 1

    그리고 무엇보다 아쉬운건...
    세상의 중심이 너무 화무영위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는 거죠..
    무협에서 제일 느끼고싶은 남자간의 의리 역시 찾아보기 힘드네요.
    물론 뇌룡장 식구들이 있지만 그들은 자체가 화무영의 식구들이지만,그외의 정협맹,무림맹,빙궁등 화무영의 옆에는 여인들만 있을뿐 의리로서 뭉쳐진 사내는 보이질 않는게 참 아쉽습니다.

    소설이기에 비현실적이지만..만나는 여인마다 화무영에게 빠지고,남자는 모두 그 여인들이나 화무영의 능력탓에 질투만 하니...솔직히 재밌게 보는부분도 많았지만 눈살을 찌푸릴때도 무척 많네요...
    문장으로서 따뜻한 감정들을 나타내지만 와닿지 않는부분도 사실 많고
    중복되는 문장도 참 많이 느껴집니다...왠지 억지로 집어넣으려는 느낌도 들었구요

    오래전 쟁천구패라는 소설이 생각납니다.인물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있으면서 의리라는것 역시 중요시 되면서, 따뜻한 문장을 굳이 쓰지않아도 글에 따뜻함과 생동감이 느껴졌었죠.

    뇌신...처음 시작의 소재는 무척 좋았으나...많은 부분 안타까운 글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제 감상평이 너무 부정적으로 느껴지진 않은가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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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09.03.11 06:07
    No. 2

    주인공 화무영의 답답함보다...표현되는 글의 문장이 조금더 아쉽습니다...

    세상 남자들이 모두 아름다운 여자에만 빠지는것이 아니라,의리를 중시하는 멋진 남자들도 많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運九技一
    작성일
    09.03.11 08:56
    No. 3

    마신은 더 먼치킨이죠 한걸음에 수천리 이동하고.....

    일단 투신,뇌신(연재중),마신 순으로 읽으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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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비철금속
    작성일
    09.03.12 03:20
    No. 4

    산타 할아버지 무협지에 등장하신 거죠. "아이구 착하구나. 신선단 한알 선물이다~" 산타 할아버지 오셨는 데 시력 안좋아서 못보신 분들은 선물도 없어요. 이건 동화책이지 무협이라 할만한 요소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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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9.03.12 22:26
    No. 5

    먼치킨이 세심하게 일처리한다면 그게 더 찌질해보이죠. 세심한 일처리를 보고 싶다면서 그렇지 않다고 먼치킨소설을 욕하면서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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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붑밥붑밥바
    작성일
    09.08.24 22:12
    No. 6

    저는 보면서 아쉬웟던게.
    신선단을 만드는게 어렵다. 라고 표현하고
    주인공의 사형은 60년동안 배우지 못햇다. 라고만 설명하고 그게 끝이라는 점.
    그 어려운점을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엇으면 조금이나마 ..
    그리고 주인공의 답답함.
    당가의 여식이 주인공을 좋아하는 두 여인을 약간 골릴려고 팔짱끼고 그럽니다.
    그래서 두 여인이 화를 내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근데 왜 저러는지 끝까지 모른다는거.
    혹시 날..? 에이 설마. 같은 생각이라도 한줄 넣었으면 이렇게 답답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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