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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권 중반까지 그냥 대충 읽다가 후반은 후다닥 넘기면서 봤는데 말이죠

취향 문제인 거 같은데.. 천살이니 뭐니 문체가 가볍고 오그라든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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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그렇다 치고...2번은 좀 걸리는데...
3번은 진짜 돼먹지도 않은 희박한 설정이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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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은근히 어리바리한게 뭔가 앞뒤가 잘 안맞는 느낌......
그리고 제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청부자가 없으면 살인을 할 수 없다는 규칙입니다. 누가 자길 죽이려고해도 규칙땜에 죽이질 못함. 더구나 은을 해결하기위해 부탁받은게 호위인데 적의 흉계에 빠져서 시간이 끌리는 동안 호위해야할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살인을 못해서 시간 끌리고 고생을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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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뭐라 말하기도 싫네요
이런것들이 너무 많으니 이젠 고르는 사람이 잘못한걸로까지 보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아에 청소년 소설이라고 표지에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표지도 다 비슷비슷해서 사람 햇갈리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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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평을 하시는건 좋은데 책제대로 읽고 하셨으면하내요.

1번 천살은 아무나 죽이는 살수가 아닙니다. 청부방식또한 타당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청부받지 않는 굉잔한 실력을 가진 살수아닌 살수죠. 더군다나 청부대상이 아니면 죽일수없다는 어이없는 오그라드는 설정도 있으니 둘사이는 충분히 친구가 될수있습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나름 음지에서 협을 행하는 살수이니까요.
2. 주인공은 집단이 없으며 홀로 산에서 수행해온 사람인데 그걸 아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주인공한테 부하격인 사람 생긴게 산에서 내려오고 나서인데 모르는게 정상아닌가요.

3. 어디에 양민을 상대로만 살행을 나간다고 되어있죠; 주인공아버지만 해도 천마죽이려다가 실패해서 죽었고 그런 느낌을 팍팍주는데말이죠.


댓글보니 제대로 읽지도 않고 비평글 쓰신거 같은데 비평글 쓰시기 전에 내용이라도 다시 확인하시고 쓰시는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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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 잘못 됐네요..
담소향님 말처럼 악한 자들만 처리하는 개인살수 입니다..
무슨 단체에 가입되어있는 살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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