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진짜 판타지편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설정오류가 너무 심하게 나온
것하고 주인공이 자유연애 하고 싶다고 말만하고 정작 주변히로인들
하고 진전이 하나도 없죠.
그리고 무협편의 암시도 없이 판타지로 날려버렷으니 내용이 산으로
갈수밖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인데 자꾸 설정오류와 이번 15권에 보시면
설요희를 주용화라고 하지 않나 진짜 편집부가 검열와 수정을 안하고
그대로 내보내는것 같네요
작품은 자체는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지나친 설정오류와 오타 때문에
보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무협편에서는 적어도 그리 설정오류같은건 드물었는데
판타지는 대놓고 설정오류가 남발하니 이 작품을 구매하는저로서는
탈력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매달 나올때마다 기대하다가 구매하는 저는 요즘은 매달 나오면
구매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재 루트책들은 보면 오타는 기본이고 검열자체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편집부 자체가 없거나 뭔가 잡아주는 사람이 없는듯 하죠
진짜 저도 설정 꼬이는 책들 보면 짜증을 못 참겠더군요.
화경이니 현경이니 생사경이니 나누는건 작가 마음이니 뭐라 안하겠는데 그렇게 나눴으면 그걸 좀 지켜주던가......
아니, 처음엔 경지끼리 차이가 넘사벽이라 표현해 놓고는 무슨 같잖은 이유로 주인공이 지보다 위에 경지인 놈 잡는건 예사인 데다가 1권에선 현경이었던 놈이 2권에선 화경, 3권에선 생사경......그놈의 경지는 뭐 그리 변덕이 심한지.......
이럴거면 차라리 경지를 나누지 말고 그냥 무력의 수준에 대략적인 표현만 써서 뒤로 가도 무력을 설정하는데 심적으로 여유가 좀 있게 하던가요......
권수가 더해 갈수록 이러저리 춤추는 설정들 보면 글쓴이의 우유부단한 성격이 작품너머에까지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꼭 이런 글 보면 주인공 성격도 우유부단한게 대다수죠.
아무튼, 설정하는 건 뭐라 안하겠는데 나중에 맘에 안든다고 뒤죽박죽 갈아엎지 말고 처음에 설정할 때 좀 제대로 고심 좀 해서 설정합시다.
이리저리 꼬이고 앞뒤가 다른 설정들에 독자만 울화통 터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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