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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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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12.07.02 12:21
    No. 1

    남자들이 흔히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 심정이랑 비슷 하겠군요..
    티브이 드라마가 주로 여성작가들이 대본을 써서 남자들이 보면
    말도 않되는 일들이 많은 것과 마찮가지겠군요...

    아무래도 무협 장르 특징상 남성팬들이 많다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07.02 15:04
    No. 2

    뭐, 아직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는듯...다만 주인공이 불쌍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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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2.07.02 18:53
    No. 3

    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과 여주인공간의 사랑이 공감이 안된다는겁니다
    둘의 사랑이 어째서 이렇게 깊고 절실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연적인 설명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만나 왜 좋아졌고 그 사이가 깊어진 이유같은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설득력 있는 묘사나 설명같은게 초반에 나와줘야 하는게아닌가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2.07.02 18:54
    No. 4

    그냥 주변 엑스트라들의 사랑도 아니고 주인공과 여주인공 포지션에 둘의 사랑이라는 소재 자체가 이야기의 출발점이나 중요한 포인트가 됨에도 불구하고 그냥 뜬금없이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하면 누가 예~ 그렇군요~ 하고 납득해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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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7.03 20:18
    No. 5

    무협에서 금슬좋은 부부는 깨지라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인 법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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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12.07.04 17:06
    No. 6

    Yorda님 초반에 그런 묘사가 있긴 합니다. 너무 초반에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둘이 만나기 보단 쥔공 강해지는 부분만 나와서 그렇죠.
    그리고 명월님 말에 십분 공감합니다. 진짜 주인공이 독이 퍼진것도 해결해줄줄 알았더니 것도 아니고 벌써 2명의 처첩(?) 후보들도 생기고...
    왜 무적도라는 것도 감추는지 이해도 될질않고. 세령과의 애틋한 사랑을 그럼 뭘로 대체 인정을 받겠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원래 강해져서 영웅이 되면 결혼 허락 받겠다고 한게 아니였는지?!
    보고 있으면 주인공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데 악당 조연들은 벌써 저만치 앞서간 느낌이라 어느세월에 따라잡을까 싶어서 내용에 눈길이 안가네요. 6권도 어찌어찌 봤는데 7권 나오면 손이 안갈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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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07.05 10:24
    No. 7

    여성 독자가 국내 양산되는 판무소설 보기엔 힘들죠. 이건 마치 남자가 남자끼리 응응하는걸 즐겨보는 책을 찾는거랑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05 13:02
    No. 8

    1권 다읽고.. 접은..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2.07.05 14:20
    No. 9

    1권만 읽고 접기는 아까운책...무적도는 1권은 그냥 서장과 같은 부분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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