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Yorda님 초반에 그런 묘사가 있긴 합니다. 너무 초반에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둘이 만나기 보단 쥔공 강해지는 부분만 나와서 그렇죠.
그리고 명월님 말에 십분 공감합니다. 진짜 주인공이 독이 퍼진것도 해결해줄줄 알았더니 것도 아니고 벌써 2명의 처첩(?) 후보들도 생기고...
왜 무적도라는 것도 감추는지 이해도 될질않고. 세령과의 애틋한 사랑을 그럼 뭘로 대체 인정을 받겠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원래 강해져서 영웅이 되면 결혼 허락 받겠다고 한게 아니였는지?!
보고 있으면 주인공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데 악당 조연들은 벌써 저만치 앞서간 느낌이라 어느세월에 따라잡을까 싶어서 내용에 눈길이 안가네요. 6권도 어찌어찌 봤는데 7권 나오면 손이 안갈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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