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폰으로 쓴것인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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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기님의 오래된 옛날작이군.
처음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이상하게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오래전에 읽은거라 자세한 기억이 나지않아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뒤로 갈수록 이거 대체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접었었죠.
그러고보니 임영기님 신작이 안나오내..
이건 죄송한 말이지만 거의 중학교 수준에 그냥 독후감으로 보여지는군요 이걸 왜 비평란에 쓰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걍 삭제하시는게 좋을듯함. 감상란도 아니고 비평란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문피아 가입한게 03년도인가 04년인가 그런데 참 물이 흐려졌군요. 뭐 내 댓글도 욕먹을 각오하고 쓴거니 물어뜯든 말든 상관 안하겠지만... 참
포인트 사냥중이신 모양이네요
비평란이 부정적감상도 가능한데요 이걸. 부정적이나 긍정적이라 보기도 좀 그렇군요. 근데 포인트 사냥은 뭐죠? 금시초문인데
여기 감상도 올릴수 있습니다. 저 감상문을 보아하니 그냥 감상란에 올리면 이쪽으로 옮겨질 듯 싶네요. 꼬랑이님 가입은 오래전에 하셨는데 비평란은 처음 오신듯...
여기가 일기장입니까? 타인의 반응에 마음에 상처받으실 정도의 '교양과 지성'이란게 존재한다면, 남의 작품을 평함에 있어서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셔야죠? 툭 싸질러 놓고 가서 사람들 반응 안 좋으면 상처받고... 그래놓고 다시 와서 다른걸로 툭 싸지르고.. 다시 상처받고..이건 그냥 매조키스트인데요? 요즘 중딩에게 독후감 써 오라 그래도 이거보단 성의있게 잘 쓰겠네요.
세류하 / 제가 꼬랑이도 아니고 루니란 닉을 썼었는데 어느날 들어오니 뺏겼더라고요. 그나저나 비평란은 옛날부터 들락거렸지만 이렇게 무성의하고 일기 싸지르는글은 첨봐서 욱했었네요.
뭐가 비평인지 모르겠네요 구중천을 저도 최근에 (한달전)쯤에 읽은거라 자세희 기억이납니다. 저도 주인공이 5권에 각성했을때가 가장 재밋었지만 뒤로갈수록 각성하나안하나 똑같은 추격을받고 마지막에는 대망의 용두사미를 보여줬지요 오히려 용두사미의 대표작이라고 비평을 했다면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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