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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가로 주인공은 여전히 내공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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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욬ㅋㅋ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은 안 읽었지 주인공이 산전수전 다 겪은 전투경험 풍부한 전사도 아니고 그냥 복싱 같은 현대무술 사용한다고 상대가 내공도 못 쓰고 당하는건 좀 억지라 생각하네요. 충분히 그런 실전적인 무술도 존재할텐데. 예전에 비슷한 설정의 소설이 있었는데 거기선 내공 같은게 아예 없다고 해도 주인공이 현대 무술 쓰면 상대가 당황하면서도 처음부터 휙 하고 당하진 않더구만;
정말 동감합니다. 현대기술 쓴다고 상대방이 당황해서 아무런 대처도 못하는게 정말 억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공이 가미된 현대무술도 안닌데 내공을 가진 상대방은 전혀대처를 못한다니.. 너무 억지가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현대무술들은 실전성이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요.. 스포츠화됨
현대 무술가들이 고대 가면 개 털립니다. 사람을 효율적으로 죽이자고 다른거 다 포기하고 하루 왠종일 실전무술에 매달리던 인간들하고, 위험한 부위 다 가려가며 치는 데다가 하루 반나절만 꾸준히 투자해도 고수소리 듣는 현대하고는 무술인들의 수준이 차원이 다릅니다. 근데 말씀 들어보니 이 작품은 반대인거 같군요.ㅋㅋ
하아암님 이야기대로 저도 본적은 없지만 예전에 택견이라던가 지금와서야 스포츠화나 대중화가 되어서 위력을 많이 줄이고 익히기 쉽고 변형되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작품은 반대..... 차라리 무공을 과학식으로 분석해서 사용하거나 하는게 더 설득이 될것 같네요.
현대무술인이 고대무술인에게 안털립니다. 현대인이 배울수있는건 호신술이나 스포츠화된거뿐이고 전문살상용은 못배우죠..
뭐 현대 무술이 고대무술보다 더 낫다고 해도 중요한건 적은 내공이 있고 주인공은 없다는거...
대두난신님 이책은 주인공은 그런 단계에 들어가지는 않앗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권투나 유도를 배우긴 햇는데 그런 맛보기형식에 무림에 통한다는것 자체가 놀라기도 하고 그리고 옆에 고수들이 아 이런 신기한 기술이 잇다고 놀라는게 웃기는거죠.
때와 장소에 따라 유리한 무술이 있을텐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한 쪽으로 발달한 현대 무술이 노 룰로 바깥에서 싸우는데 무협소설의 무공보다 유리할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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