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천지검
작품명 : 무상검제
출판사 : 루트미디어
우리의 주인공은 현대에서 무림세계로 환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내뜻대로 살고 싶어 무공을 배울려고 하지만
현대인 가치관 때문인지 기감도 못 느끼고
내공도 모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각고의 노력끝에...삼재심법인가? 세맥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내공은 겨우 익히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배운 검법은 삼재검법 그리고 유도, 복싱, 태권도
등으로..또래의 인재들을 이겨나갑니다. 현재 14살
그런데.........주인공과 싸우는 상대방은..내공도 있고 보법도 있는데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흔들흔들 스텝을 밟으면서 갑자기 잽을 날리거나 태권도 발차기르 마구마구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앗? 처음보는 기술 이라고 하면서 마구마구 터져나갑니다. 아니 무슨 상대방은 다리를 땅에 박아놓고 싸우나요? 속박이라고 걸어났나요?
보법은 어디에 팔아먹어? 그냥 뒷걸음질 치면서 터져나가고 갑자기
팔을 잡혀서 엎어치기 당하고 내공이 있는데 써먹지 않습니다.
소재도 나름 괜찮고 천년검로처럼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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