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보표무적은 재미있게 봤지만 이후 나오는 일도양단.마도쟁패는 손이 안 가더군요. 초반 2권정도씩 보다가 내용이 너무 비슷하다. 식상하다... 그래서 접은 기억이 납니다 마찬가지로 이것이 나의 복수다 부터는 안 봤습니다 처음 한두번은 재미있지만 같은 내용 세네번은 지겹거든요...
구무협중에도 그 무슨 옥황승상부 사마승상부등 승상부시리즈가 생각나더군요 똑같은 내용 반복 반복...저 개인적으론 서효원님 책 시리즈도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도 별 재미있게 보진 않았거든요
머 작가도 사람이라 출판주기도 짧은데 확연히 다른 내용을 쓰리라 기대하진 않습니다만 조금씩이라도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독자입니다 책을 사든 대여를 하든 일정의 가치를 지불하고 보는거니까요
너무 장영훈 작가님은 띄우시고 황규영 작가님은 낮게 평가하시는 것 같네요. 장영훈 작가님의 소설이 비판이 받지 않는다고 쓰셨는데 항상 이야기가 비슷하다고 말하는거 자체가 비판입니다.
저는 장영훈 작가님이나 황규영 작가님이나 비슷한 수준의 소설을 쓰신다봅니다.
내놓는 작품 전부 대작까지는 아니지만 최소한 대중성은 높은 범작은 되는 소설들이죠. 좀처럼 변신을 못하신다는 점도 비슷하구요.
다만 장영훈 작가님의 글을 약간 무거운 감이 있고 황규영 작가님의 글을 다소 가볍다는 차이가 있을뿐이죠.
그럼에도 황규영작가님이 저 밑에 비판을 받은 이유는 너무 오래 정체되어 있었기 때문이죠. 장영훈 작가님께서 변신을 끝내셨다고 하니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장영훈 작가님께서 다음작품, 다다음작품에서 계속 비슷한 글을 쓰신다면 저 밑에 있는 황규영 작가님을 비판하는 글과 다를 바 없는 비판을 받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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