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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설에서 제일 믿을게 못 되는게 '나는 혼자가 좋다'랑 '평범하게 살아야지' 인듯. 저말 나오고 저말대로 행동하는 주인공을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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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는 흥미도 있고 잘 읽었는데 4권에서 질질질질 끌어대서 담권 기대감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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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에서 어릴때부터 마공을 익혀 암살자로 키워지는 주인공~ 뭔가 있어 보입니다. 수많은 암살에서 한번 빼곤 치밀한 사전조사와 계획으로 무공을 쓰지도 않고 성공하는 주인공~ 있어 보입니다. 그러다 마교로 가서 소교주행세하는 것까진 이해했어요. 그 다음부터의 진행이 영 아니여서 3,4권을 다른 작가가 적었나 하는 생각까지 했지요. 5권은 전혀 기대도 안 되고 그냥 나오면 나오는 갑다 하고 말려구요. 내용을 안 적는 이유가 제가 억울해서 왜 진행이 이상한지는 4권까지 다른 분들도 보시고 같이 후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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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까지는 멋지고 3편부턴 좀 이상해지고 4편부터 그냥 찌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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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부터는 그냥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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