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민수님의 비평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이 너무 부족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비평을 듣기 위해 저는 과감히 문피아의 문을 두드린 것입니다.
제 글의 문제점을 막연히 느꼈지만 제 자신의 틀에 갖혀 객관적인 시각에서 저를 볼 수 없었습니다.
민수님의 진심어린 비평을 읽으면서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부디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까지 올린 분량의 3배 정도를 이미 다 써 놓았지만 민수님의 비평을 토대로 전면적인 수정을 해볼까합니다.
제 글이 출판이 될 수 있는 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민수님 같은 무협을 사랑하고 무협을 이해하는 독자만 있다면
저는 열정을 가지고 제 작업을 꾸준히 해 볼까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벅차오는 가슴을 어떻게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리고 소통이 되었을 때
그 감격이란 인생을 사는 의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
이것이 사실 '사대영웅'의 주제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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