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재미가 없습니다.' 확실히 작가님 나이에 비하면 글이 좀 뭐랄까. 무게가 없다고 할까요. 너무 질질 끄는면도 있고. 4권 이후로는 정말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 봤지만 지금 다시 한 번 돌아 본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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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질~ 24권 뭐했나여?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당~_~
아직까지 보신다는 사실이 존경스럽습니다.
이 작가분 정말 너무하는듯...
드디어 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하다는 생각 밖에는 으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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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창기때부터 보던거라 나오면 보고있긴 하지만 너무 질질끌더군요 시원스럽게 끝내주고 딴작품 집필하셨음 좋겠습니다
에휴... 이게 모두 양판소 이계진입물의 영향이죠. 정통무협의 절대강자 묵향이 무슨 바람이 들어서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이동했어야 한걸까요.
오미크론님/ 이계진입물로는 묵향이 거의 최초입니다. 통신망에서 외전형식으로 이계진입을 써봤는데 인기가 좋아서 아예 그쪽으로 내용을 전환해버렸지요. 사실 거기서부터 NG긴 했지요. 뭐 아직까지 보는 분들 존경스럽군요. 비뢰도보는 분들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지금 작가들이 배워야할 연륜이 느껴지는 필력은 안보이는것 같사옵니다만;;
판타지 편 좋았습니다만,... 그때부터 늘어지기 시작한게 무림복귀한 지금 시점에서도 꾸준히 늘어지네요.. 이번권 보고 느낌점은..작가도 거의 처치곤란한 상태에 빠져버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을 내서 완결을 보긴봐야하는데.. 초창기와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 스토리도 늘어지고 치밀함도 없어지고 ...빨리완결내고 다른 작품이나 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계진입의 최초는 '사이케델리아' 입니다. 묵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의견에 동의 합니다.
국내 통신연재 판타지 소설중 이계물은 레기오스가 최초인걸로 알고있습니다.거기선 아예 이세계 저세계 밥먹듯이 들락날락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묵향 다크레이디 통신연재가 사이케보다 빨랐던걸로 기억되는데 아닌가요?
원래 구상대로 이야기를 전개했다면 지금 묵향은 신무협계에 한 획을 긋는 명작이 되었을텐데... 아쉽군요.
묵향에서 다크레이디는 2부가 아닌 외전입니다 묵향을 쓰시면서 별개의 이야기로 다크레이디를 쓰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패러럴월드의 성격으로 쓰시던것이 출판사와 출판에 대해 논의하시면서 하나의 이야기로 합쳐진것 아닌가요?
세라프스님/ 외전 맞습니다. 그냥 이계물 쓴다고 다크레이디쓰다가 인기가 좋으니까 아예 노선을 갈아탄거지요.
무협쓰시다가 재미로 쓰셨다던데,,, 출판할 때 어이쿠 합쳐서 냈네요.
스카이 때부터 망했네요... 우선 묵향 답지않은 전개.화끈하지도 않은 전투신 물론 22권에선 제법 재미있었지만 23.24권에선 실망감을 감출수없네요... 그래도.. 묵향의시리즈를 처음부터읽은 독자라서 25권은 기대할수밖에 없네요..
더 안 세지니 재미없네요. 어느 순간부터 멈춰버린 무공의 성장
물론 주인공이 다시한번더 강해지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역시 작가님의 연륜의 무게가가 안느껴집니다. 25권기대해봅니다.
당시 판타지가 pc통신연재물의 대세였죠. 누가 작가님께 요새는 판타지가 돈이 된다고 해서 이계로 고고고했다고 작가님께 직접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확실히 너무 늘어져서 그런지 이만 끊고 다른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더군요. 더구나 필체가 워낙 좋으신 작가님이라 다른 몇몇 작품들처럼 처음부터 중간까지 좋다가 끝에서 깨질 염려는 없으니까요...;;
주인공의 성장물일 때를 제외하고 재미있었던 적이 없죠, 사건을 엮어 갈등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해결하여 재미를 주는 능력이 없는 작가라고 봅니다.
전 묵향 판타지로 넘어가는 시점부터 안봤는데..;ㅅ;<덜덜.. 어느새 24권까지 나왔군요..쿨럭..;
전 판타지 부분과 왜부분에서 묵향을 안보고 잇엇는데... 얼마나 심하면 이 정돈지 한번 봐야겟군요 예전엔 무협을 읽을땐 꼭 읽고 가라고 추천까지 해줫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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