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민
작품명 : 하멜
출판사 : 마루출판사
요새 하멜을 보고 있는데 불만스러운 점이 너무 많아 한번 얘기합니다.
하멜 주인공이 신마족이며 마왕과 비견될만긐 킹왕짱 쎄다는 거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워낙 많이 나와서)
하멜이 멸망한 왕국의 공주를 보고 갑자기 동정심이 팍 올려져서 그 공주를 도와 무이자 해택으로 도와주는 것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저는 관대하니까요.)
하멜이 공주의 부하들을 보고 한심해서 그들의 기량을 순식간에 소드마스터나 7써클 마법사가 되게 한 것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또 하멜이 상대하고 있던 제국과 폴로이그 교단이 뭔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방해하는 하멜을 무찌르러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멜이 모시고 있던 신이 가이아 여신과 짝자궁 놀아 서로 자매를 맺게 한 것도 그다지 상관없습니다.
하멜의 두 부하중 하나인 마족 부하가 하멜을 사랑하는 것도 참을 수 있어요
소설에서 대단하다 대단하다 하지만 막상 보면 전체적으로는 별로 대단하지도 않는 것도 이해해요.
드래곤 로드랑 친구먹고 신들과 추카추카 파티에 참석한것도 참읍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정신 상태가 초딩적 사고를 벗어나지 않는 것은 조금 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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