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아크
출판사 :
정말 잼임다고 느낀 겜소설은 달빛 하나뿐인거 같네요
양판소용이다 질질끈다 말들도 많지만
작가쓰고싶은데로건 잘팔리게 쓰고싶어서든
보는사람이 많이 웃을수 있고 재미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괜찬다 싶네요
달빛이전에 본책들은 취향이 아니었고
달빛이후에 나온책들 사람들이 아크가 잼있다고 해서
읽어보았느데 8권까지 보다가 덮었지만
비평이든 감상이든 쓸려면 읽어야 하니까요 ㅋㅋ
솔직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쥬논님 우각님 강승환님 장영훈님 백준님
책들은 사람의 취향은 틀리겟지만
읽다보면 (이분들의 책을 다 읽어보았다는 전제하에)
최근의 이분들 책을 본다면 작가명을 보지않더라도
아 누가 썻는지 알수있는 그 분들만의 색깔이라고 할가요
그런게 느껴집니다
묵향이후에 무협에서 판타지로 갔다고 해서 그게 묵향의 아류는 아닐겁니다
설정은 같지만 내용이 틀리니까요
하지만 아크란 소설은 거의 표절에 가까울 정도로
아니 그냥 달빛아류
달빛의 영향을 받았다는 건 읽다보면 인정해야 하지않을까요
. 물론 이 정도로 표절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한 작품에 대해 유사점이 지나치게 많다면 이건 좀 문제가아닐까 싶네요 ..
유사점에 관한 내용은 다른분들도 많이 애기하셔서
읽다보니 어디서 본듯한 내용이나 인물들이
(이 책뿐만 아니라 최근의 겜소설 역시 달빛따라한)
잘팔리는 책을 쓰고싶어서 그렇다고 이해를 하겟지만
물론 달빛이후에 달빛의 영향을 받은듯한
유사점이 많은 소설이 아크만은 아닌거 같지만
기억나는건 아크뿐이군요
아크처럼 달빛주인공 성격이니 유사점이 지나치게 많은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달빛과 유사점이 많은 소설 포함해서요
쓰고싶은 글과 잘팔리는 소설 사이의
모 출판사에서 강요나 권유 모 이런식으로 씁시다
이해는 하지만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진
글을 쓰는게 ...
아크 원래 그렇게 쓸려고 했는데 달빛이 먼저나온거라면
죄송합니다 작가분에게
아크 나온 시기를 몰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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