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좀비바이러스를 창궐한 자다.
작가 : 진베르샹퐁
출판사 :
https://novel.munpia.com/291224
소재는 좀비물입니다.
배경은 19세기 프랑스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외과 전문의, 진 베르샹퐁이라는 허구 인물에 중심으로 잡았습니다.
인간의 과욕이 부른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이기적인 야망으로부터 시작된 절망적인 전염병
파리는 바이러스와 좀비들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
광견병 백신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 파스퇴르. 그의 성공은 프랑스의 자부심이 된다. 진 베르샹퐁은 그의 백신과 성공을 시기하며 더욱 뛰어난 백신을 만들겠노라 다짐을 한다.
하지만 연구에 진척이 없고 심지어 후원자가 없어 난항을 겪게 되자 진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절망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광견병에 걸린 개와 약물에 취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진은 광견병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바이러스를 일부러 파리에 퍼트리고, 자신이 이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겠다며 사람들 앞에 나선다.
그가 퍼트린 바이러스 때문에 파리 전역은 좀비와 전염병의 위협을 받게 되자 군대가 나서서 구역을 봉쇄하기까지에 이른다. 봉쇄된 시민들은 좀비와 전염병의 위협 속에 결국 폭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한 사람의 욕망
파리 전역을 집어삼키려는 좀비 바이러스는 오직 단 한 사람에 의해서 탄생하고 퍼지게 된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인 진 베르샹퐁은 생물학자이면서 의사보다 더욱 추앙받는 파스퇴르에게 질투심과 열등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제목과 부족한 회차 부분을 재 수정하였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문제인지, 필력이 문제인지 냉정한 비평 부탁드립니다.
연재는 차분하게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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