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주인공이 대한민국을 세계 강국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뭐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뭐라 말하기 뭐합니다만..자신을 묻어버릴 정도에 혐오감은 들지 않던데요.
그정도면..아에 작가의말이나 1권 몇장 넘기기전에 보질 말았어야 할텐데요. 오기루 다 읽고나서 악평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장황한 설명이나 특정종교 같은것도 이제껏 살아오면서 느낀것이지만 타당성 있어 보이던데요.
저는 글을 써보진 못하고 싸이케델리아 에서부터 쭉 장르소설을 보고있는데요. 모든 글을 보면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이 글에서 나오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야설스러운것도 별로 보이지도 않던데요. 뭐 쓰다가보니 작가 대변인처럼 된것 같은데...소설은 걍 소설로써 보는 독자에 불과할뿐입니다.
늦었지만 작가쉴드 하나랑 작가까는 거 하나 풀어봅니다. 첫째, 5.노란병아리님// 이 작가분은 흑백뭐시기라는 무협을 쓴적이 없다고 합니다.
둘째, 내용설명 장황하다고 느끼던데요. 대부분이. 솔직히 그런 설명 없으면 10권분량이 3~4권이면 넘칠듯 하네요. 그런 설명들은 작가가 자기생각을 독자에게 주입하게 하기 위해서나 아니면 분량을 쉽게 늘리려고 넣었다고밖에 안 보입니다.
없어도 돼는 설명이니 꼭 넣고 싶으면 짧게 하고 어디문서나 책 참조라고 쓰는 게 더 보기좋았을 듯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건 이 없어도 됄 거 같은 설명들이 꼭 있어야 됀답니다. 작가말로는 대여점용이 아니라 서점판매용으로 적었다는데 서점판매용이 10권넘게라 허 참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