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대종사
작품명 : 새로운 도전
출판사 : 조아라 노블연제중
예전에는 문피아랑 조아라에 홍보용으로 연재하다 조회수가 높아지자
노블로 옮겨갔네요 옮긴건 비판의 꺼리가 되지 않지만 이분 글쓰는 방식은 상당히 망가졌네요 지금까지 13권-14권 분량을 연재했는데 글의 내용은 정말 없습니다.
주인공이 한거 열거해보면 찌질이 왕따 찐따 병신으로 살다가 철현진결이라는 가문고유의 숨겨진 무공을 우연히 얻어서 익히고 전반적인 육체적 스팩이 늘어납니다.
운동잘하게 되고 노래 잘하게 되고 기억력이나 이해력늘어나죠 이러한 능력으로 골드백신이라는 컴터 고급언어를 기반으로 한 반응성좋은 프로그램개발함과 동시에 마법사멀린이라는 소설을 연재합니다. 프로그램과 소설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회사을 차리고 소설을 출판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여자친구 사귀게 되고 여자친구가 유학간다고 해서 따라서 유학준비하고 여자친구는 유학 탈락 남자 주인공은 유학원서낸 대학에 전부 붙게됨니다. 백신의 성능이 좋아서 sk에서 투자을 받아서 회사 사옥도 사고 직원도 더 뽑으려고 하는중입다.
중간중간 이여자 저여자 만나는데 여자중에 이쁜여자는 전부 주인공한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우연히 하는 운동 노래가 뛰어난 기량을 보여줘서 주인공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죠. 이 이상의 내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연제 계시판을 보면 댓글의 90%이상이 내용 진도좀 나가자 입니다.
지금 278회연제중인데 222회부터 지금연제까지 하루도 안지나 갔어요
책으로 따지면 3-4권분량인데 하루가 안지나 가네요
미칠듯한 내용늘리기 신공을 보여주시는데 제발 진도좀 나가자고 해도
자신은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게 편하고 좋은데 빈판이 많아서 속상다고 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조아라 노블의 수익 구조가 이런 이상을 글을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조아라 노블 10월현제 1위는 370만원이상의 수익을 얻었고 2위는 330만원이상 3위는 218만원의 수익을 얻었네요 3위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직장인 월급수준은 되거든요 근대 조아라노블의 경우 한작품을보는데 돈을 내는게 아니라 1일 1주 한달 석달 정액을 내고 보는거라 노블보는 사람은 노블순위권내의 글을 거의 다본다고 보시면됨니다. 정액끈은게 아까워서라도 보게 되거든요. 글의 내용이 매우 뛰어나도 매일 매일 연재하지 않는다면 조회수가 떨어져서 수익구조가 좋지 않습니다. 근대 대종사님 연재하는 방식보면 00시 날짜 바뀌자 마자 2편의 글을 연재합니다. 이러면 고정 조회수가 있는글이라 투데이 베스트로 바로 올라가게되죠
그런데 이런식으로 연제를 하려고 한다면 하루 25-30k의 분량을 연재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글의 내용이 대사 한줄에 찌질하고 소심한 주인공의 정신적 방황과 생각들이 한패이지를 넘게 차지하게 됨니다. 주변에 주인공과 별상관없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말한마디 얼굴표정변화 하나하나를 쓸대없이 뛰어난 철현진결로 인해 하나 하나 전부 캐치해서 신경을 써줍니다. 근대 우낀건 철혈진결을 얻기전의 주인공은 아웃사이더 찐따 왕따였거든요 소심하긴 하지만 주변 반응에 철저히 무관심한 성격이였는데 철현진결을 얻으면서 주변 시선에 일일이 반응하게 되네요 이래야 쓸대없는 내용으로 분량을 많이 뽑을수 있어서 주인공 성격을 이런 식으로 정한거 같네요.
노블순위를 보면 5-10월까지 2위 밑으로 내려간적이 없네요 3위권에 든적도 있기하지만 같은꿈을 꾸다가 9월에 노블로 옮겨가면서 순위가 내려간거라 실제적으로 2위 밑으로 내려간적은 없네요
글의 순위가 높은건 조아라노블의 수익구조와 조아라 순위시스템에 대한 대종사님의 다른 작가분은 따라올수없는 시스템 이해도가 아닐까 싶네요
Commen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