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런데 사회적인 이슈가 조폭 학업 정치 경제 연애쪽에 많이
조명되니 흐름상 소설역시 이런구조로 따라가는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진행되서 통쾌하게 풀어가는걸 좋아하지만
거기서 이리저리 치이면 싫어합니다..
원래 현실에서는 그런역전같은 일은 안일어나지만 소설에서나마
통쾌하게 진행된다는게 괜찮은것 같네요.....
그리고 말그대로 판타지입니다...현대소설이 아닌 현대판타지입니다
아니 현대판타지는 저런것만 있는게 아니에요! 월야환담이나 워메이지같은 작품들도 있는데 ㅠㅠ.. 저는 오히려 이런 작품들이 진짜 현대판타지라고 부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장르건 지뢰는 존재하는데 현대가 요새 대세가 되서 지뢰작이 많아진 것 뿐이에요. 옛날 현대판타지가 마이너일때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경찰이 조폭과 전쟁선포하고 많이 바뀌어서 조폭도 요즘 주먹질 안하는데 -ㅁ- 해봐야 주먹질도 한두건이지 그 한두건으로 매스컴에 이름이 올라온 조직에 타격이 갑니다.
조폭이란게 주먹질이 아니라 법인만들고 사업하는게 요즘 조폭입니다. 불법사업이건 합법이건.
매스컴에 주먹질했다~ 뜨면 누가 얼마못갈 자기들하고 사업하려 하겠어요.
근데 현대판소에 나오는 조폭은 영화에 나오는 조폭^ㅁ^
아... 그러고 보니 약간 재미있는 점이 있네요. 겜판에서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랑 역일일이 없는게 대세였던것 같은데.... 현판은 가족이 중요한 소설의 인적 구성을 이루는군요. 검판은 겜 속 내용의 다양한 스토리가 가능해서 가족이 없는게 이야기 전개에 무리가 없어서 일까요... 현판은 가족 빼고 나면 그렇게 많은 이야기 꺼리가 없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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