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장황한건 사실입니다. 불필요하게 말을 늘이는건 있죠.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건 절대 아니죠. 감상란 보니 17권이 정말 재밌었다는 글이 있던데 동감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앞권에서 궁금했던 요소를 대부분 해결시켜주니 다행이네요.
드디어 완결이 보입니다. 김재한 작가님 18권에서 완결시켜주세요.
김재한 작가님 글을 좋아하고 모두 보고 있지만, 폭염의 용제는 호흡이 무척 긴것 같습니다. 12권 분량의 글이였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물론 다른 대부분의 책들보다 재밌지만 작가님에 대한 제 기대치가 큽니다 ㅠㅠ)
엔딩은 다시한번 시공회귀??? 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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