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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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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1

  • 작성자
    Lv.1 소류겐
    작성일
    12.11.29 20:58
    No. 1

    ㅋㅋㅋ
    연인없이 혼자 쓸쓸하게 타는 오리보트라니 ㅋㅋ
    ㅋㅋㅋ확실히 읽는내내 내가 이걸 왜읽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만년구경
    작성일
    12.11.29 21:22
    No. 2

    상서로운 빛은 오타가 아닙니다.
    상서럽다 :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날 조짐이 있다. [비슷한 말] 상서스럽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9 21:32
    No. 3

    그 상황엔 성스러운 빛이 분명히 맞는데 뜬금없는 단어가 나오니 오타라는 소리에요.
    단어의 존재유무를 떠나서요..
    책을 반납해서 그 부분을 한번더 확인해보질 못하겠군요 --;; 상서롭다였나 성서롭다였나. ;;
    뭐 하여튼 오타가 이것말고도 꽤 있었으니...돈받고 파는 책을 내는 출판사로서 정말 오타가 난무하는 이 장르소설계는 정말 문제가 있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1.29 22:06
    No. 4

    네 저도 1권 봤는데 이건 진짜 아니올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29 23:11
    No. 5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되는데 그 이상한 네이버 평점은 ..
    이해할수가 없었죠 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2.11.29 23:58
    No. 6

    음...사람마다 다른듯..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2.11.30 01:49
    No. 7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다만 약간씩 미묘하게 거슬리는 부분은 좀 있더군요. 내용 전개 쪽 보다는 표현이 좀 거슬리는게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별이
    작성일
    12.11.30 02:56
    No. 8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다는건지? 그냥 마음에 안들면 보지마시길.
    아는만큼 보이는법. 자기의견이 절대적이라고 생각은 하지마세요.

    제가 볼땐 요즘 나온 장르소설중 수준작이더군요.
    개연성과 전개가 나름대로 짜임새있게 흘러가고 있는 중, 다음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20여년 가까이 5-60년대 무협지에서부터 요즘 장르소설까지 보고 있읍니다. 그래서 보통 초반 20여페이지만 봐도 작가의 필력과 작품설정이 얼마나 탄탄한지, 노력하는 작가인지, 아닌지 알겠더군요.

    대부분 같겠지만 작품고를때, 중도포기, 한번보고말것, 여러번 다시보는작품 세부류로 나눕니다.
    설정이 엉성하거나 과잉으로 스토리가 붕괴하거나 스토리 진행과정에서 설정 충돌하는 작품.
    스토리 진행이 뻔하지만 소일거리로 볼만한 작품.
    여러번 재탕해도 내용이 새롭게 다가오는 작품. ex)나이트골렘, 사마쌍협, 이속계, 전쟁이야기, 약먹은인삼작가님글 등.

    싸이어 이작품은 볼만합니다. 작가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2.11.30 05:03
    No. 9

    4권에서 무너졌다는 이야기일까요?
    싸이어의 작가는 원래 스타일이 느린 편인데 그걸 제외하고는 늘 쓰는 글마다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면 대여점독자도 바보는 아닌데요.
    제가 1.2권을 봤을 때는 지금 말하는 수준이 되진 않을 걸로 봤는데... 이상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48
    No. 10

    4권까지 본후 판단입니다. 너무 안맞아서 4권을 다 보진 못했으나..
    그냥 패턴이 쭉 양산형 판타지 입니다.
    대여점에선 잘나간다고 하더군요..
    요즘 대여점들 인기작들 따로 모아놓는곳이 있는데 그곳에 진열되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2.11.30 06:22
    No. 11

    네이버 평점을 믿으셨다니 ㅋㅋ
    그쪽은 나만 당할순 없지 너도 당해봐라 이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통수 후리는 평점 많이 줍니다
    판무소설보다 관심도가 훨씬 높은 영화평점에서도 자주 보이는 사실. 오죽하면 개망작 7광구가 한때 7-8점을 기록했을 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49
    No. 12

    그런것 같습니다 --
    낚시글이 좀 있는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료라이
    작성일
    12.11.30 08:55
    No. 13

    저도 공감하네요
    주인공 보정이 너무 심하네요
    개연성이 있게 가는것도 아니고
    만나는 사람마다 인재며 주인공 사람이 되거나 호감을 갖게 되고
    왜 과거로 회귀가 되엇는지 정령은 어떤 이유로 주인공에게 온갖걸 퍼주고 있는거며
    때마침 돌아온 과거 시점에 곁에 있던 친구는 십대에 슈페리어가 되버리는 초천재 괴물이고
    주인공 자신은 그것마저 넘어 나라에 한명도 없다는 마스터가 되버리고
    4권 중간까지 참고보다가 하차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2.11.30 11:36
    No. 14

    편집자조차 차마 정독하기 힘들어서 오타를 발견하지못한건 아닐가요?
    농담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49
    No. 15

    헛..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2.11.30 11:58
    No. 16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11.30 14:08
    No. 17

    요즘 현대 쓰레기물이 넘쳐서 평작이라고 불리우는거죠.. 예전 같으면,, 망작..
    실제 과거 회귀라고 해도 개연성과 치밀한 전개를 이끌고 나갔다면 좋았을 것입니다.
    양판소의 전형이라고 할지라도 여러가지 요소의 균형잡히게 이끌었다면 좋죠..

    그런데 글의 전개에 너무 유아틱하다고 할까요.
    수도영지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빵을 나눠주고 한다고 반란세력에 대한 견제가 되지는 않죠.
    그런 사업을 한다고 왕자의 권력이 확고해진다??
    이건 무슨 요즘 대통령으로 생각하는지. 중세정도면 평민이하는 무식층이라 권력에 어떤 도움도 안됨.
    그런데 마치 그런 사업을 통해서 자리를 잡아간다고 하는데.. 푸훗 진짜 작가의 어설픈 세계관과 현대적인 마인드로 중세를 보는거죠. 작가로서 기본이 안된다고 할까요. 하긴 요즘 대부분이 생각없이 민주주의를 판타지에 집어넣으니.. 독자들이 그냥 고민없이 그렇구나 할뿐이지.
    개연성을 보면 말도 안되는 스토리 전개죠.

    각 나라의 공주,왕손 모임을 갖는것도 실제 개연성이 없죠. 인질이 될 확률이 높은데 누가 보낸다고 생각하는지. 그냥 친목단체 하나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는 현대인의 어설픈 마인드가 다시한번 나오죠.
    제국이라고 해도 왕손 보내라고 하면, 여러나라들이 이핑계 저핑계로 안보내거나, 쭉정이 보내는게 일반적입니다.. 조선시대만 가더라도 청나라가 교육을 핑계로 왕자를 보내라고 하면. 국내에서 반대에. 각 나라에서 내적 분란을 맞는게 현실임..

    결국은 그냥 평작 이하의 수준인데.. 요즘 작가들이 대부분 쓰레기급이라 그나마 인정 받는 것임. 요즘 소설계가 현대장르 휴지들을 양산해서 좋게 평가 받을뿐. 예전 04년도 정도에 나왔으면 망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2.12.04 05:00
    No. 18

    확실히 다른 사람도 아닌 사자심왕 리처드가 십자군에서 귀환하던 중 한 영주에 의해 몸값을 뜯어내기 위한 포로로 잡혔었다는 것을 보면 일리는 있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0
    No. 19

    옳으신 말씀입니다 ㅜㅜ
    판타지 작가들 중세의 문화나 생활관, 역사를 정말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써줬으면 좋겠어요..
    그 얕은 세계관에서 나오는 구멍들이란;; 아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2.11.30 14:23
    No. 20

    김강현 작가분의 글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완성도 자체는 지적할게 많은게 그럼에도 이야기 자체는 그냥 재미는 있습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거죠...기왕이면 다른 자잘한 퀄리티도 올려주길 원하지만 뭐 재미는 있으니 다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2
    No. 21

    예.. 대여점에선 잘나간다고 주인장이 좋아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2.11.30 15:09
    No. 22

    저도 재밌게 봤는데요. 사실 세세하게 따져서 지적 안받는 작품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어차피 책은 즐기려고 보는 거니 그냥 신경쓰지 않고 보는거죠. 즐기려고 봤는데 이것 저것 따지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 질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1
    No. 23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장르소설을 읽을땐 머리를 비우고 봐야하는 무심의 경지가 되어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12.11.30 17:03
    No. 24

    호불호가 갈리는거야 어쩔수없는일이죠.
    전 수준작도 망작도 아닌 그냥 평작정도 느낌이네요~
    그다지 기대되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작가님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서일까 다음권을 펼쳐보게되는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3
    No. 25

    너무 예민했나..
    이젠 평작도 뭐라 하고싶어집니다 ㅜㅜ
    너무 똑같아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2.11.30 17:37
    No. 26

    나도 잼나게 봤구먼.... 취향이 틀린거지... 못쓴글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11.30 18:35
    No. 27

    창천마혼은 재미있게 봤는데 이건 영.............

    남남 우정관계에서 bl삘이 심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4
    No. 28

    ㅎㅎㅎ 맞아요;;
    남자의 우정관계는 좀 시원시원하게 남자답게 표연해줘야하는데..
    소수의 여성독자를 배려한 작가의 따듯한 마음일까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오크가면
    작성일
    12.12.01 10:14
    No. 29

    취향차이네요..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12.01 11:41
    No. 30

    재밌기만 하드만. 판치기 님과 달리 싸이어를 아주 재밌게 본 저같은 사람들이 평점을 높게 줬기 때문에 그런 거겠죠. 네이버 평점이란 게 터무니 없다 싶은 것도 있지만 전부 다 거짓은 아니지 않겠어요. 장르소설이야 취향도 많이 타니까 다만 판치기 님과 맞지 않은 글이었을 뿐, 못 썼다거나 누구에게나 다 재미없을 것이므로 네이버의 농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섯부른 결론 같습니다. 그래도 판치기 님이 이런 글을 올리신 덕에 판치기 님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들에게 참고가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5
    No. 31

    그렇긴 하죠..
    대여점에서도 많이 빌려간다고 하구요.
    다만 저한텐 너무 안맞는 글.
    말씀하신데로 저와 비슷하신 분들은 참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12.01 14:02
    No. 32

    일이권은 좀 볼만해서 이권까진 읽기는 했는데 뒷권 찾아 볼 정도는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망각된 소설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6
    No. 33

    예. 딱 그정도의 느낌을 받았어요.
    다만 저는 그걸 4권까지 읽어서 분노까지 느껴지더군요.
    요즘 금형 찍는 소설들 보면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1 21:10
    No. 34

    1권 보고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7
    No. 35

    현명하신 선택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12.05 00:04
    No. 36

    '참고로' 이런 부분 저도 무지 신경쓰이는데 같은 분이 계셨네요. 문장이나 문법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고딩때 배웠던 작문에서 거슬리는 문장이 반복되면 읽기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8
    No. 37

    여기 똑같은분 계셨네요.
    제가 문장의 안좋은 버릇이 보이면 도저히 신경쓰여서 집중할수 없는 스타일이거든요.
    참고로가 정도를 벗어날정도로 많이 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2.12.06 17:53
    No. 38

    진짜 1,2권만 볼만했죠....
    3권부터 갑자기 다른사람이 쓴거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6 20:58
    No. 39

    저는 1,2권부터 좀..
    못쓴글은 아닌데 너무 양산형입니다.
    퓨전+환생물의 공식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지겹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3.01.03 02:32
    No. 40

    이런 책도 괜찮게 보이는 제 눈깔이 한심스러워질 지경이였습니다.
    눙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3.04.21 21:44
    No. 41

    '천년왕'이랑 내용구도가 유사하더군요.
    솔직히 1~3권까진 그나마 읽을만햇는데 그다음부터는
    내용진행이 너무 더디다고 느껴지는게 와닿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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