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러가지 부분 동감합니다.
제
총평은
1.설정을 개성있게 잡으려다 보니 엉망인 글들보다는 스토리가 개성있지만 그 조합에서 어거지성이 많이 느껴진다.
2. 하지만 전투씬의 묘사가 좋고 글의 큰 전개가 (억지 기연이 많지만) 막장으로 달리지 않기에 거부감이 없다.
=> 굳이 평을 쓰라면 비평보단 감상을 쓸 듯. 볼 때는 잼있게 봤지만 3권이후 4권의 출판이 늦으면서 굳이 4권까지 찾아보지 않았던...대여점 소설등 중에선 중중상 정도의 느낌이다.
이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비슷한 장르의 '진격의 거인'과 좀 비교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2권까지만 봤는데요. 그 이후엔 안들어옴 ㅜㅡ... 이책은 연작의 일부입니다. 먼저 출간된게 암흑의 대마법사라는 책인데 크루세이더에도 중간에 잠깐 나옵니다. 타대륙의 누구와 연락되면 가능하다.. 이런 내용이 .. 그 사람이 전작의 주인공입니다. 크루세이더 세계의 여러 대륙에 영웅 1인 씩을 만드는 계획으로 초월자가 영웅을 키워내는게 숨겨진 시나리옵니다. 그 영웅을 모아서 할일이 있겠죠 뭐...
마침 이대륙의 영웅으로 발탁된게 주인공이라고 보면 됩니다..
멀게 보자면 이 시나리오는 게임설정의 일부분입니다. 게임이 나온다면 각각의 대륙의 최고 영웅으로 나올 npc의 성장기라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중고독자님// 정말 공감되네요. 전투씬묘사는 좋고 그다지 막장은 아니라 볼만하더군요.
슈퍼노바님// 아.. 이것도 무당마검,화산질풍검처럼 시리즈물인가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