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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치자꽃
    작성일
    13.02.04 01:26
    No. 1

    저는 이 책을 읽지 않아서.. 이 책의 저자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출판사가 어딘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본문에 적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라면은짜다
    작성일
    13.02.04 02:21
    No. 2

    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2.04 10:35
    No. 3

    좋은 글 잘 읽고 배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2.04 16:08
    No. 4

    제가 보기에는 5권이라는 한계떄문에 많은 부분이 짤려나가지 않았나싶네요
    연재할떄는 못봤고 출판된걸로 봤는데 권수가 작은데 일단 전쟁시작인 1부의 내용을
    다 다뤄야 했으니 짤라낸 내용도 많았을꺼라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국의 군인 1부는 한 8권정도는 되는 이야기일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주인공성격은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 주인공 성격이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도 됬고요

    마지막으로 어떤 부분에서의 설정이나 주인공성격이 나타난 본문글을 인용해서 하는게 이해가 더 잘되겠네요 그냥 성격이 우리나라 정서에 않맞다 하면 그냥까는거지 비평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라면은짜다
    작성일
    13.02.04 16:48
    No. 5

    지적 감사합니다. 본문글을 인용해 댓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주인공 성격이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다고 한것에 말씀 드리겠습니다.

    글 내용 주인공 대사의 대부분이 쌍욕입니다. 예민한 분들은 기분날쁠 정도로요.
    황녀가 비록 앞에서 어떤 행동을해도 처벌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 하긴했지만 바로 그 앞에서
    황녀에 대한 예의와 공경없이 황녀가 총애하는 로즈기사단의 부기사단장인 율리아나에게
    쌍욕을 퍼붓습니다. 직장상사 앞에서 화내지 말라고 약속하고 직장상사의 자식들을 욕한거나 다를바 없지요. 물론 황녀도 당황하긴 하지만 그냥 넘어갚니다. 황녀의 자리에서 약속을 한것이기에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당황 뒤에는 분노또한 따라 와야할것 같네요. 또한 이 장면에서 어이없게도
    작가가 엄청나게 초인을 신격화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초인에 속한 율리아나의 검을 잘라내지요.
    그리고 율리아나는 엄청나게 당황합니다.

    나중에 글에서 나오지만 주인공은 훈련과정이고 준초인이긴 하지만 초인과 비교도안될 약한 동료들에게 확연한 차이로 질정도로 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준초인과도 비교도안될 초인의 검을 잘라내고 초인을 당황시킨 다는것에 설정의 미진함을 느꼇습니다.

    적군이긴 하지만 초인에 들어간 지휘관에게 쌍욕을 퍼붓습니다.
    그런데 적 지휘관은 주인공을 특별하게 보고 비범하게 보고 주인공을 살려주지요.
    초인의 눈에선 주인공이 비범하게 보였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눈엔
    이부분의 주인공은 주제도 모르고 죽을려고 발악하는 것으로 보였네요.
    또한 이 책을 읽은 많은 분들 또한 비슷하게 느꼇을것 같네요.

    마지막 부분에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는거라고 하시는것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저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의 전투씬 묘사 배경묘사 심리묘사는
    최근에 본 장르 문학중 으뜸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
    비평이 아닌 비난 처럼 보이는 것에선 할말이 없습니다 ㅜㅜ.
    그렇게 보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머리엔 비난하고자 하는 마음은 절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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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3.02.06 18:12
    No. 6

    이분의 책은 시리즈로 나오지요..
    제국의 군인은 주인공이 죽는(?) 걸로 끝납니다.
    나중에 되살릴지는 모르지만..
    2부는 같은 시대의 다른 주인공이 나옵니다.
    제국의 군인은 그래도 악랄한 책들 사이에서의 보물이라면 보물이었죠.
    5권에서 그리 끝나서 좀 아쉬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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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요람(搖籃)
    작성일
    13.02.08 00:45
    No. 7

    다른 부분은 다 제 미숙과, 미진함입니다. 다만 한 군데 잘못 생각하신 부분이 있다면... 율리아나 경의 검을 잘라낸 건 휘안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건 오권 마지막 부분에 잠시 나오는 설정인데.. 원래는 오권에서 완결이 안 됐다면 더 다루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오권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잠깐 나옵니다.
    좀 더 글을 이었다면 자세한 설정이 나왔겠지만 전 애초에 10권이 넘는 장기 설정을 잡았기에... 그냥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휘안의 검은 이겁니다.
    앤서러.
    다른 말로는 프리가라흐라고 하죠 ^^;
    제국의 군인 파일이 놋북에 있어서 아직 확인은 안했지만 오권 말미에는 앤서러, 라고 나올겁니다 ^^;

    그래도 완결된지 한참 된 소설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좀 더 나은 글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요람(搖籃)
    작성일
    13.02.08 00:47
    No. 8

    글을 못 쓰면 욕을 먹는 건 아주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게 금전을 써서 시간을 할애했을 때는 더하겠죠.
    하지만 이런 비평글이 있을 수록 글쟁이는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 가슴에 새기고 다음에는 이전 글보다 만족할 수 있는 글을 가지고 찾아 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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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3.02.14 01:55
    No. 9

    1권 봤었는데 문장이나 스토리가 뭔가 있어보이고 무게잡을려는 모습이 너무 티나서 접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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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뎀니
    작성일
    14.06.20 14:07
    No. 10

    아, 깜짝놀랐네요..제 연재작이랑 외관 설정이 너무 같아서..
    다행히 단어만 겹치네요 ㅎㅎ. 쫄았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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