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책을 볼때만큼은 그 책에만 집중하는게 책을 쓴 작가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보는 목적이 단순한 킬링타임이었더라도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책을 볼때 눈에 불을 키고(?) 보다보니 위에 써진 것들이 보이더라구요. 혹시 작가님이 이 글을 본후 앞으로는 이런 설정오류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세상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PS-드디어 그저께 14권을 봤는데 주인공이 세운 도시이름도 봐뀌었더군요. 분명 씨앗을 의미하는 시드인가 씨드였는데 쥐도 새도 모르고 바뀐 이름 '프리시티' ㅡㅡ
PS2- 혹시 작가님, 이 글을 보고 계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그 솔본 왕국에는 분명 기사를 양산하는 공장이 있는거 맞죠? 그렇지 않고서야 천명당 한명꼴로 존재한다는 기사를 수만명단위로 잃었는데 별다른 타격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제 머리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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