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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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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8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3.02 16:08
    No. 1

    ㅇ 취존이지만 저도 1권 읽고 덮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별이
    작성일
    13.03.02 16:26
    No. 2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죽어야번다 수준의 좋은 작품이더군요.

    지금과 같은 완성도로 완결되면 소장할 생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3.03.02 17:29
    No. 3

    무슨 뜻이죠 작성자는 아는게 없으니까 이 작품을 재밌게 못 읽었다. 이런 뜻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별이님은 얼마나 아시는지?

    저도 이 책을 재밌게 못 읽어서 그러니 많이 아시는 별이님께서 감상글 좀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3.03.02 17:46
    No. 4

    아는만큼 보이는법이다?네 무식해서 죄송스럽네요.
    참고로 저는 죽어야번다 너무 재밌게 봐서 소장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2 19:24
    No. 5

    무식해서 죄송합네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3.03.03 08:37
    No. 6

    이 작가 분이 쓴 천년왕을 비롯해서 싸이어까지 꾸준히 읽어온 사람인데요.
    재미는 있어요.
    하지만 죽어야 번다 수준의 작품은 아닌 것 같아요.
    필력만 봐도 차이가 확연한데요.
    싸이어 쓴 작가 분은 안타깝게도 필력이 살짝 부족하시죠.
    못 읽을 정도로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하기도 어려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3.03 14:04
    No. 7

    참 댓글 다신 분 수준이...... 아는 만큼 쓴다더니 정말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玄夜.
    작성일
    13.03.03 15:35
    No. 8

    도대체 얼마만큼의 식견과 지식을 지니고 계셔서 아는만큼 보이는 법 이라는 말을 하셨는지 심히 궁금하군요 비록 문피아가 장르문학의 터전이긴 하지만 한말씀 하자면 별이 님은 일단 순수문학부터 충분히 탐독하고 오시는 것이 개안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相信我
    작성일
    13.03.05 20:59
    No. 9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3.08 05:16
    No. 10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유승준의 문화유산답사기에 나오는 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떵바람
    작성일
    13.04.01 01:47
    No. 11

    "아는 만큼 보인다"에 댓글 다신분들 많이 계신군요!
    저도 첨에 이말 보고, 3자로서도 기분이 살짝 안좋앗는데...
    다시 생각하니 글속에 복선이 있다고 생각하니 ㅎㅎ 걍 웃엇습니다.
    정말 아는 만큼만 보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yu****
    작성일
    13.03.02 17:15
    No. 12

    제가 봤을땐 뻔한 소설일지라도 이정도 필력이면 충분히 읽을만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더군요. 물론 좀 식상한 요소도 있고 가끔 오글거리긴 합니다만 별로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생각되어 지더군요. 특히나 요즘 나오는 되도안한 현판물의 홍수속에서 이정도 작품이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3.03.02 19:14
    No. 13

    눈은 낮춘다면 볼만한 책이지만 사람 눈이라는게 낮춰지나요
    솔직히 저도 읽다가 덮은 책입니다
    죽어야 번다는 아주 재밌게 읽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3.03.02 21:42
    No. 14

    연재될때 몇화 봤는데..그닥 끌리진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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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3.03.02 21:53
    No. 15

    그렇게 읽지 못할정도도 아니구 재미 없지도 않은 평타정도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다만 요즘은 평타 정도의 작품들도 드물다 보니..
    저 위에 아는 만큼 보인다는건 먼소리인지..아는 만큼 만족하시는게 아닐지..
    단점이라면 주인공 선정이란것도 나라는 강대국들에 둘러 쌓여 망해가기 직전인데 실상 왕권계급사회의 정치라기 보다는 현대적 포퓰리즘의 전형이고.
    왜 이런 책의 주인공은 중세의 계급사회에 살면서 생각은 21세기 민주주의인지...착한일 벌리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시대상에 맞췄으면 좋겠더군요..이건 이책만 그런게 아니라 몇몇빼고는 고질적 문제니...
    그리고 그 사기적 정령보정과 호흡법 하나 없이 13살에 검기를 뽑아내는 산동내 친구보정....국가 예산 정도를 던전에 짱박고 있는 리치 보정은 없는게 나았을지도. 회귀의 장점과 마법사 던전 하나와 주인공이 적당히 강하더라도 정치적 역량으로 충분히 헤처나갈수 있고 그 과정이 더 재미있을거 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02 22:21
    No. 16

    흠. 초반엔 좀 유치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군주의 자격을 이야기 할때는 좀 감동이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namtar
    작성일
    13.03.02 23:38
    No. 17

    아는 만큼 보인다.. 진짜 어이없는 소리죠.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써야죠.(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작가가 자기 아는 만큼 아는 사람들만 이해하고 재미있게 쓴다면 그게 무슨 뻘짓이랍니까? (일부러 그렇게 쓰지는 않겠죠.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셈이니까.)

    아는 만큼 보인다.(= 모르고 보면 재미없다.) 쉴드 치려다 오히려 욕을 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무림백작
    작성일
    13.03.03 00:06
    No. 18

    주인공과 그 친구의 무공성취 과정도 그렇지만 수준이 나이에 비해 너무 높게 설정된것 같아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고 약간 유치한 대사들도 좀 걸리더군요.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요즘 나오는 판타지물중에 기본적인 글솜씨가 부족한것은 물론이요 판타지 세계관조차 제대로 이해하고 쓴글을 찿아보기가 어렵지요.그래서 이정도 작품도 감지덕지하며 고맙게 생각하고 읽고 있습니다.그런 관점에서 요즘 출간되는 다른 작품들과 상대평가를 해본다면 싸이어는 나름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독안룡76
    작성일
    13.03.03 03:44
    No. 19

    아는 만큼 보인다라 나름 볼만 하다 까지는 이해 합니다. 요즘 책들의 수준이 망작 아니면 평작이니까요. 딱 최대치의 평가가 전 평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수작은 아니고요. 취향도 딱 10대 청소년을 위한 책이고 한글 정도 쓰고 읽으면 판단 가능하고 보이는 소설 입니다.

    별이님 뭔 그냥 회귀판타지 양판소설이 아는 만큼 보인단 말입니까. 뭔 그냥 잘나고 잘생긴 왕자가 나쁜 넘 무찌르고 잘먹고 잘 살고 예쁜 여자 만나 둘이 잘 산다. 그게 끝인데. 차라리 강무의 소설에서 산업발전의 단계와 이론을 알면 더 볼 만 하다는 말은 이해 해도.

    기본적으로 이 작가의 전작이나 히트작도 대화의 어색함이나 질질끄는 전개 유치함. 이런지적은 줄기차게 있어왔습니다. 그게 이번 작에서도 여전하고요.

    다들 뭐 요즘 저도 그렇지만 평가는 절대적인게 낫다고 봅니다. 요즘 하다 망작과 지뢰에 범람이라 이 정도면 어디야 다들 판단 하시는데 절대 킬링타임 소설이 수작으로 평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뢰는 지뢰 평작은 평작일 뿐이죠.

    요즘은 소설에 대한 평가가 넘 후해서. 이정도 책이 논란이 되는. 참. 맘 아픈 시절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3.03.03 10:44
    No. 20

    저는 1권, 2권은 연재로 봤기 때문에 그부분은 다소 빈틈이 있어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공짜로 본 거라서 관대했죠.) 하지만 3권에도 재미가 떨어지지 않고 기대한 만큼 써주셔서 작가님에게 감사하고,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유일하게 다음 권을 기다리는 판타지라서 요 감상글에는 공감할 수 없군요. 문피아에선 왠지 이 소설이 싫다는 사람이 많이 보여서 좀 섭섭하지만, 저에게는 수작이에요. 작가분의 필력이 좋은 편이라 글을 읽으면서 비문 때문에 성질 난 적도 없고, 편안하게 잘 읽히면서 스토리 전개도 마음에 들었어요. 주인공에게 큰 위기가 없다는 점은 단점일 수 있겠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확실하게 성장하고, 제몫을 잘 챙기고, 자기 사람을 만들어가며 인정받는 주인공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걸 즐기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3.03 21:13
    No. 21

    1,2권만 봤는데 새삼스럽게 환생하면 사람들이 다들 천재가 되는구나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3.03.04 10:04
    No. 22

    죽어야 번다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눈이오네
    작성일
    13.03.13 03:59
    No. 23

    싸이어 정도만 되도 감사감사 입니다
    요즘은 앞쪽에 쓴 내용을 뒤에가서는 기억도 못하는 작가분들도 많더군요
    그런 작가분의 책을 볼때 이젠 웃음도 안나옵니다
    막말로 작가라고 호칭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광한지
    작성일
    13.03.22 23:02
    No. 24

    싸이어는 기존의 환생물과 같은 설정이지만, 1인칭 시점의 재미를 잘 이끌어내고 있는 평작 이상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분명 이 작가의 전작들보다 훨씬 다듬어진 수준입니다. 1,2권의 설정이 우왕좌왕 했지만 3권부터는 깔끔했습니다. 헛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1인칭 주인공 시점의 다듬어진 문체와 솔솔한 재미와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3.03.23 00:45
    No. 25

    죽어야번다 저는 별로던데 ㅇ.ㅇ;; 보다 말았습니다...
    전 싸이어를 더 재밌게 봤는데요. 이것도 취향이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스카이쉽
    작성일
    13.03.24 13:41
    No. 26

    으 이것도 재밌긴한데 갑자기 말투가 좀 거슬리더라구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3.03.24 17:50
    No. 27

    너무나도 회귀물의 전형에 충실해서 오히려 차별적인 느낌이더군요.
    이상한 설정과 뻘짓거리가 없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일지도 모르겠군요.
    읽다보면 리셋라이프의 느낌이 살짝 나는것 같기도 하네요.
    힘을 얻는 설정에 개연성이 없고, 우연으로 편하게 갑니다.
    복잡한 인간관계가 주인공과 얽히면 아주 단순해집니다.
    문체는 살짝 유치하지만 크게 거부감없이 읽을만합니다. 가볍게 읽어내려지나 집중은 안되네요.
    이 작가는 더함도 덜함도 없이 내는 책마다 늘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개인적인 취향이 있으니 평은 각자에 따라 달라지겠으나 저에게는 평작 이하가 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3.04.06 02:26
    No. 28

    나름 볼만하긴한데...그냥 평타수준인듯 싶습니다.
    킬링타임용;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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