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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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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 소리개
    작성일
    07.03.06 15:08
    No. 1

    설정 좋고, 스토리 좋고, 내용이 좋아도..
    조기 완결하는 소설은 출판사에서 완결을 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엉성하게 완결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경험으로 겪었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작가의 입장에서는 뼈아프게 다가오죠.
    제대로 된 스토리를 써내지 못하고 엉성하게 끝을 맺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화산송이
    작성일
    07.03.06 19:23
    No. 2

    그런지 몰라도 점점 좋은 작품이 사라지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치캉
    작성일
    07.03.06 20:49
    No. 3

    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출판사의 압박이라..
    저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wildelf
    작성일
    07.03.08 23:18
    No. 4

    저도 몇년전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3권까지만 책방에 들어오고 그담부터 안들어오더군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흑치성치
    작성일
    07.03.09 12:42
    No. 5

    이런 출판사 맘에 안들어..
    독자가 봉인가..잘팔리면 늘리고 안팔리면 보든지 말든지 완결해 버리고..
    독자들도 무슨 수를 내야지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7.03.11 09:42
    No. 6

    출판사 잘못도 작가의 잘못도 독자의 잘못도 있습니다.
    일단 계약을 했으면 스토리의 완결까지는 내 주어야 할텐데.... 안팔린다고 억지로 조기종결 내는 것....... 뭐 대부분의 출판사가 같지만, 참 맘에 안듭니다.
    그리고 작가분의 잘못도 있습니다. 처음 스토리를 짜면 대부분 몇권정도의 글이 나올지 짐작이 갑니다. 1권정도 써보면 대충 알게 되지요. 그럼 계약을 할때 몇권이라고 계약에 명시를 해야하는데 이부분이 빠졌습니다. 엉성한 계약을 한 작가의 잘못이지요.
    독자의 잘못이야 좋은 책을 안읽는다는 것이지요. 안읽으니 안팔리고 안팔리니 조기 종결 나는 것이지요.

    뭐 장르문학의 조기종결로 인한 엉성한 결말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힘든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화산송이
    작성일
    07.03.12 09:52
    No. 7

    제가 보기에는 성급한 출판이 문제가 더 큰듯 싶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그렇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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