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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12.15 06:35
    No. 1

    감상문 읽어보니 저도 같은 의문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요람(搖籃)
    작성일
    12.12.15 08:03
    No. 2

    직접 나서는 것만큼... 글쟁이로써 찌질한 짓도 없다 생각하는 저입니다.
    많은 비판이 있었어도 참았습니다.
    이것보다 더한 비판이 있어도 참았는데... 음, 이번엔 나서 보겠습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신 비판이시니 뭐라 말씀은 못합니다. 그렇게 느끼셨으면 그렇게 느끼셨겠지요.
    그래서 저도 글을 쓴 입장으로 제 개인적인 주관을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무구를 얻는 부분.
    저도 매끄럽지 못했다 인정합니다. 제가 잘못쓴거니 이 부분은..감내하겠습니다.
    두번쨰. 황녀에 대한 부분.
    저는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검에만 매진했다고. 다른 설명은은 전부 뻈습니다. 검에만 매진했다. 여기에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초인 50명.
    이 부분은 저도 애매하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제가 초인 50명을 거론하건 그 무게감을 중시하기 위해서였고, 그 중에서 부각으로 몇몇만을 썼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제 능력의 부족이라 인정하겠습니다.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귀신.
    이 부분은 제가 일부러 언급자체를 피했습니다.
    이 케릭터는 제가 그리터츠 형제. 그 중 죽은 형 말고 동생과의 대결구도를 위해 아예 뺐습니다. 만약 제국의 군인이 끝까지 갔다면 아마 8-9권쯤에서 설명이 됐겠지만 5권 일부 완결이라 설명을 안했습니다.
    현재 제국의 군인 2부를 이북 연재 얘기가 있지만..아직은 미정입니다. 단, 어떤식으로 연재하던 제국의 군인 이부는 연재나 출판해볼 계획입니다. 그땐 귀신에 대한 언급이 나올 겁니다.

    휘안의 성격.
    직설적인 화법. 지휘관에게 막말을 던지고, 그에 따라 매력을 느낀다? 저라도 안합니다. 그냥 죽이고 말지. 지휘관에게 생명의 무게를 따진다? 이건 가능합니다. 왜? 대한민국에서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직설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요즘 저희가... 전쟁중인가요? 요즘 지휘관이 생명의 무게를 아주 무겁게 느끼나요? 아닙니다. 전방이야 그렇겠지만 후방은..평화롭습니다.
    저는 휘안을 전방의 군인이라 언급한적 없습니다.
    그런 곳에 있던 인간이 이계에 떨어져 생명으로 장난질을 당했습니다. 화를 내야 정상인가요. 아니면 아하? 하고 수긍하는 게 정상인가요. 저는 그리고 제정신이 아니다. 라는 것도 언급했습니다. 이계에 떨어졌고, 전쟁통에, 눈깔하나 날리고, 거기에 생명으로 장난질까지 당했는데... 군자라면 참겠지요.
    정말 머리가 좋고, 냉정하다면 참을 겁니다.
    하지만... 아마 다수가 참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눈뜨니 이계고, 그런데 전쟁통에다가 시작부터 소모전이 붙고, 그 소모전에 눈깔하나 날립니다. 뭐가 뭔지 모르는 통에, 그냥 나가서 죽으로 합니다.

    저는 이 생각으로 썼습니다. 그렇게 느끼시지 못했다면...제 부족입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군대를 정신병자 양성소...
    저는 사실 많이 봤습니다.
    군 전체를 그렇게 생각은 안합니다만... 왜 그랬던건지 제 주변에 또라이들이 많더군요. 군생활하면서 성격이 진짜 더러워지는 인간들.. 꽤 봤습니다.
    하지만 사회나가면 정상으로 돌아가더군요.

    조기종결.
    제가 원했습니다.
    청어람측에서는 8-9권까지 부탁했습니다만...제가 생각하고 있는 스토리는 더욱 방대했기에 그 안에 마무리를 못할거 같아 양해를 구하고 5권에서 끝맺었습니다. 그게 제 앞으로의 글쟁이 생활에 분명히 악영향을 미칠것을 알면서도 원했습니다.
    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걸 전부 풀지 못하고 글을 완결내는 건 조기 완결보다 더욱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같은 세계관에서 다른 주인공의 얘기로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떡밥이 회수되지 않은 건 당연합니다. 아직 제국의 군인은 끝난 게 아니니까요.

    마지막 문체입니다.
    사실 이부분은... 제 고유영역입니다.
    작가분들마다 고유의 문체가 있습니다. 물흐르듯 유연한 문체. 가볍고 위트있는 문체. 폭발력 있고 화끈한 문체 등등.
    전 개인적으로 툭툭 끊기듯 딱딱한 문체를 선호합니다. 글 자체도 분위기가 좋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도적으로 대사나 설명 자체를 전부 딱딱하고 끊어지게 표현합니다. 이게 마음에 안 드시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이건 제 고유의 영역이라 저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사실 제국의 군인도 많이 순화된 묘사를 했습니다.
    제 인터넷 연재작을 보셨던 분들은 아실겁니다.

    제가 얼마나 딱딱하게 상황을 묘사하는지...

    쓰다보니 변명이 됐네요.
    맞습니다. 변명입니다. 인정할게요. 하지만 저도 생각이라는 걸 하고 쓰는 사람이라는 걸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라고 좋은 글 쓰고 싶지 않을까요. 저라고 잘 쓰고 싶지 않을까요. 저는 글로 먹고 살고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제 14년 운동시절을 버티게 해준 유일한 버팀목이 장르문학이었습니다. 운동을 여러가지 사정상 그만두고 꿈이 사라져 버린 제게 다시 한 번 꿈이란 걸 꾸게 해준 게 글입니다.
    그게 장르문학입니다.
    굳이 이렇게.... 한글도 모르던 제가 글을 쓰고, 그게 이제 겨우 일년이 넘었는데... 조금씩 성장해가는데 거기다가 비수를 꽂으시면... 재미있게 읽어달라고, 제 글을 한번이라도 봐달라고는 안 합니다.

    다만. 저 말고도 어떤 작가분의 글을 읽으셔도 너무 부정적 비평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사람이라 꽤나 아프거든요.

    부디 글을 너무 재미가 없고 화가 나더라도, 그래도 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는 정도의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15 09:31
    No. 3

    불평하는데도 눈치 봐가면서 불평해야 돼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2.12.17 21:22
    No. 4

    소설의 3대요소 중에 인물이 들어갈 정도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몰입을 할려면 그 인물이 어떠한지 소설에서 잘 표현하고 일관된 성격을 보여줘야 되지요. 근데 검만 죽어라 연습했다에서 그사람의 성격이 어디에 나옵니까? 소심한지 고집이 쌘지 멍청한지 똑똑한지 정치에 관심있는지 도통 모르겠는데 그걸 독자에게 강요하시다니 놀랍네요. 요즘 장르 소설은 자신이 쓴 소설이 아님에도 다른 사람의 소설을 배경으로 많이 써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군요. 난 인물을 충실히 설명했다라고 착각하는것 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namtar
    작성일
    12.12.18 01:42
    No. 5

    이런 변명 댓글.. 달지 않는 게 훨씬 좋았을 듯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작인
    작성일
    12.12.24 09:45
    No. 6

    솔직히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던 글인데...ㄱ-;;; 이렇게 난도질당할줄이야;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15 09:39
    No. 7

    장르소설 재미의 가장 큰 화두는 대리만족인데 작 중 주인공과 독자들간의 공감대 형성이 조금이 아니라 엄청나게 부족했던 소설이었습니다. 작가님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주인공이 또라이라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또라이 주인공을 허허거리며 봐주는 주변사람들 때문에 개연성이 뚝 떨어지는 겁니다.

    욕 하나 없는 이정도 비평에도 작가님은 상처받으시는데 주인공의 언사를 직접 감당하는 인물들은 과연 어땠을까요? 보는 독자도 화 날 정도인데 거기 인물들은 전부 다 성인군자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요람(搖籃)
    작성일
    12.12.15 11:40
    No. 8

    생각이 짧은 짓을 한것같습니다. 어쨰 논란의 여지가 될 듯해 댓글을 지우고 싶은데.. 지우는 게 없군요.
    난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2.12.15 18:03
    No. 9

    자기 자식이 욕을 먹는데 기분 좋을 부모는 없겠지요. 그만큼 글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처음부터 완성된 글장이가 아닌 이상에야 당연히 거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걸 견디느냐 못견디느냐에 따라 작가분의 다음 작에 영향이 가겠지요. 뒤에 더 좋은 글을 쓰면 되는 겁니다.

    개인적으론 출판사의 사정에 의해 조기종결이 아닌 작가 사정으로 인한 조기종결은 독자를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 하네요. 제가 재미있게 보던 책이 갑자기 종결 된다면 어이없기도 하고 화도 나는데 그게 작가가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라면 그 작가의 다음 작품은 보고 싶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15 20:21
    No. 10

    태오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네요. 요람님만 아니라 다른 작가분들도 캐릭터 하나만 치중해서, 캐릭터 행동에 대한 주변인의 행동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반응할 때가 많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특이할수 있어도 주변인까지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면, 그것도 주인공에게만 유리하게 움직인다면 보는 입장에서 많이 괴롭습니다.
    스토리를 구상하고, 거기에 캐릭터들의 행동을 맞추는 건 괜찮지만, 너무 어거지로 맞추는 느낌이 많습니다. 캐릭터 특성이 스토리와 조금 엇나가면, 상호조정을 하시는 여유를 가지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15 20:27
    No. 11

    특히, 시대를 바꾸는 엄청난 무기의 등장을 많은 작가분이 스토리중에 원하시는데, 이건 정말 난감합니다. 언제나 시대를 바꾸는 엄청난 무기가 있긴 했지만, 그게 훈련된 정예병 사이에 무적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무적에 가까운 엄청난 무기를 소설에 쓰시고 싶다면, 그게 무적인 이유, 그게 개발된 이유, 가장 중요한게 여태 그렇게 좋은걸 왜 다른 나라에서는 비슷한 것도 못 만들었는지 꼭 그 부분을 같이 묘사해 주었으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녹차는현미
    작성일
    12.12.18 02:25
    No. 12

    저도 딱 거기서 ㅋㅋㅋㅋ 무기고에서 포기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12.23 23:11
    No. 13

    전 비평글을 보고 그렇구나 했습니다.

    남 이니까요 ..
    작가가 아니니까요 ..

    그러나 글을 보면서 .. 아 좋다 했네요 .. 이정도면 작가가 한번쯤 자신의 글을 돌아 보고 반성해 볼수 있겠다 싶은 글이다 하구요.

    자기 자식이 아무리 이쁘고 귀여워도 .... 놀이터 에서 싸우고 왔는데 .. 엄마가 눈에 불켜고 상대 아이 싸대기를 날리는것 같네요 .. 헐 ....

    다시 한번 작가님의 작품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이쁘고 위여운 자식이라고 해도 .. 놀이터에서 싸우고 들어왔으면 누구 잘못인지 먼저 파악하고 자기 자식이라도 따끔하게 혼내는 그런 부모작가님 이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말초신경
    작성일
    13.01.07 01:33
    No. 14

    무린데영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3.02.04 23:19
    No. 15

    이래서 작가되기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리 독자연령층이 바닥을 뚫고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바보와는 거리가 멀거든요.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인간들을 만족시키고,
    그걸 넘어 탄복하게 할 정도의 글 솜씨와 지능을 갖춘다는 건
    정녕 대단한 겁니다.
    최소한 남보다 10%는 앞서가야 독자의 위에서 펜질을 계속할
    명분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
    작성일
    13.03.09 13:23
    No. 16

    황녀의 가족애에 관한 비판과 귀신에 관한 비판은 별로 안좋네요. 다른 비판은 제대로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 가족애에 관한 내용은 막말하시는데요. 님이 몰라서 그렇지 가족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리고 귀신을 경우는 필자께서 제대로 설명을 안적어서 그렇지 상상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거든요?? 모종의 이유로 일부러 안 적었을 경우도 있고. 그런 설정상 너무 뻔한 경우도 비판을 하시면 짜증 나지요.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욕만 한다고, 작가가 모든걸 가르쳐 줘야하냐고, (끝나지도 않았는데.) 조금만 더 생각의 틀을 넓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5.27 14:53
    No. 17

    작가가 자신의 글에 달린 비평에 토를 달 수는 있겠지만 독자에게 부정적인 비평을 하라마라 할 자격따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고 대중에게 보였다는 것은 좋은 반은이든 나쁜 반응이든 받아 들일 각오 정도는 했다고 생각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부정적인 비평이나 비난이 싫었다면 책을 출판조차 하지 말았어야하며 이런 비평란에 들어와서 비평을 읽지도 말았어야합니다. 연예인이 애인과 사귄다고 공개발표까지 했는데 팬들이 떨어져 나간다고 이해해 달라고 쇼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로튼애플.
    작성일
    14.06.08 00:52
    No. 18

    그렇다고 자신의 의견이 전부 맞는 것인냥 쓰는 것도 문제 있음. 어차피 하나의 의견일 뿐 아님? 작가는 작가 나름대로 자신의 세계관을 적었을 뿐임. 그것을 뽑은 것 출판사. 즉 작가의 잘못은 아니죠. 출판사한테 돈받으라고 제의오면 거절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강철검
    작성일
    14.07.10 11:53
    No. 19

    요즘 소설들 퀄리티가 좀 떨어지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은 작가들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자들은 재밌고, 참신하면서, 억지로 짜맞추지 않은 자연스런 글을 원하지만 작가들 입장에서 그런 대작의 글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비평하고 계신 제국의 군인도 작가분께선 몇년을 밤잠 못이루시면서 쓰신 글일 것입니다. 읽는 입장인 저희야 그냥 몇시간 대충 읽고 재밌었네 재미없었네 하고 말지만, 작가분들 입장에서는 몇년, 몇개월을 준비한 글일테니 조마조마한 심정일 것입니다.
    사실, 저는 어린시절에 참 재미있게 읽었던 이계지인을 지금 다시보니까 한숨이 나오면서 못읽겠더라고요,, 그 만큼 독자분들도 수많은 책들을 접하면서 보는 시각이 높아지기 때문에 웬만한 작품들을 봐도 눈에 차지 않게 됩니다. 그에맞춰서... 작가분들도 성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급성장하기란 어렵습니다.
    비평을 하지마란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비평글을 작성하시더라도 작가분들이 보더라도 '아 내가 이부분을 잘못썼군' 하고 스스로 인정하고 발전이 되는 글을 쓰셔야지, 이처럼 너무 '짜증이 솟구쳤다' '지긋지긋한' 과 같은 용어까지 써가면서 본인의 감정을 풀어해치는 것은 비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쓰는 이 댓글에 기분이 나쁘시다면 그 기분은 작가분들도 똑같이 느끼는것이니 앞으로는 비평을 쓰시더라도 조금 완화하여 진정한 비평글을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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