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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분 작품이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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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대종사

작가 이름만 봐도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지 알수 있었습니다. 삼천포로 빠지는게 이분이 글쓰는 특징으로 봐도 될것 같군요. 작품전개상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분량을 늘리려고 작정하고 그렇게 쓰는 뻥튀기 수법(?)을 구사한다고 생각합니다. 속는것도 한두번이지, 이 분처럼 대놓고 독자들을 우롱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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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작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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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정말 이 작품.. 전 2권에서 때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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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님의 특징이죠. 읽으면 읽을수록 한숨나고 분노를 자아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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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최대 단점은 독자와의 피드백이 없음....
그렇다고 나중에 납득 갈만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것도 아닌데 독자들이 안좋은 의견 나오면
삭제하는것때문에 저는 이런 부분에서 실망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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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인생을 프로그램한다고 해서 프로그래머 아닐가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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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내용보자마자 주화입마 직행 마공서라는걸 알게된 계기가 됐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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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러분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1권을 다 볼수 있지?? 컴퓨터 중학교 수준의 교육을
대학에서 진지하게 가르치다니... 참 우습고 갖잖았습니다.
거기다 복학생 복학생... 그넘의 복학생... 짜증이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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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3권을 읽지 않았지만 왜 이글에 공감이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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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급이죠 대종사 책 본사람이 잘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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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그 이름만으로도 답이 나오는데요.....ㅎㅎ
제가 볼땐.... 말 쓰나 마나네요....이미 늦은데다 그럴의지도 없으신 분인데 뭐... 이분은..내용의 질같은건 상관없이 엄청나게 다작해서 빨리, 길게 출판하시니.......독자가 재밋게 보든 말든 팔리기만 하면 상관없다 그런마인드? 지금까지 행보를 보면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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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기본적으로 필력은 있는데...... 라고 시작하는 분들 정말 이해 안갑니다.
딱히 비평할 가치가 있는 글이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지만, 굳이 지적하자면 개연성 없는 스토리 전개는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문장구성부터 이상한데다가, 세부적인 부분까지 파고들면 이건 뭐......
일례로 작중 묘사된 야구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면, 1번타자가 안타, 2번타자는 아웃, 글고 3번타자가 안타 근데 무사라고...... 이런건 걍 착각이라 치고, 포수 고환쪽을 향해 파고드는 타구를 쳤는데 포수가 아픔을 참고 던져서 아웃...... 이건 걍 파울이죠. 작가가 기본적인 야구에 대한 룰도 몰라요. 그리고 주인공이 타자가 타구를 치는 순간 타구방향을 예측해서 수비수들에게 알려준다...... 치기 전에 알려줘야 미리 이동을 해서 잡던가 하지, 수비수들이 무슨 순간이동이라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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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일단 봅니다...제목보던중...뇌에 열이 오릅니다.

작가를 봅니다.

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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