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초반이 좀 시원한거 같아서 빌려봤는데 -_-;;;
이전 설명도 언급도 없는 설정이 후반부로 갈수록 계속 추가되는데,
그럼 그 설정의 합리화나, 최소한 근거라도 설명을 해 줘야 하는 상황에 그런거 없이 그냥 막 이야기가 계속 전개됩니다..
그 리페어 드림인가 뭔가 하는게 중심인거 같은데 마찬가지로 설명도 근거도 없고...;;
처음엔 주인공이 주도로 한 사업이었다가, 부모로 바뀌었다가, 세 박사로 바뀌었다가 주인공한테 기억이 주입되었던걸로 바뀌었다가, 혈통이 왠 소설로 바뀌기도 하고.. 내용에 일관성이 없어요 -_-;;;
주인공이 속은건지, 뭔지 알수 없는 내용에, 기억 주입을 한게 갑자기 죽은 사람이 살아나게 된다는둥... 부모가 죽는것도 뭔가 방심했다가 죽었다는데 뭘 방심한건지 말을 방법이 있는건지도 없고... 초반의 평범했던 절친들은 갑자기 초천재에 막 무기도 만들어 내는 세계 일류급의 해커가 되는데 후반에 등장한 여자는 그걸 뛰어넘는 해커??
이야기를 꼬는건지... 그냥 막 지르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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