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5호 10국을 5호 16개국으로 정정합니다.
5호는 어느 나라일까요?
현재 광개토태왕이란 티비드라마에서 한창 열내며 싸우는 북연,남연도
5호 16국의의 16국중 2국이죠.
만주족은 청나라를 세우고
여진족은 금나라를 세우죠.
만주족,여진족은 모두 만주지역의 민족들이고,
모두 부여의 후손들이죠.
청,금, 고구려,백제, 모두 부여계인것이고,
고구려가 부여의 적통을 이었다고 한것은 부여 이후 가장 강성했던게
고구려 였기 때문이고,
그래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는 대조영이 발해를 세우는 기반이 된거죠
그러면 신라,가야등은 만주와 무슨 관계일까요?
왠 몽골에 의한 강간혼혈설이 정론처럼 펼쳐지는지 아리송하네요.
DNA분석으로도 몽골보다 북중국과 더 가까운데
40여년동안 쉬어가면서 짧고 긴 전쟁 7번했다고 강간혼혈 짬뽕이 되었다면
100여년 지배당한 민족은 씨가 바뀔 정도겠군요.
고려가 강간임신에 대한 너그러운 문화가 있었든 사회도 아니고
몽골에 되려 피를 수출했지요.
숱한 공녀를 보내어 몽골족을 혼혈 시켰으니까요.
특히 가장 피가 많이 썪인 고려왕족도 정권이 바뀌면서 거의 몰살 당했지요.
더군다나 외부침략에 의한 사생아의 경우 그 사회에서 자연도태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특히 배타적 성향이 강한수록 도태돼는 속도와 확률은 더 높지요.
남미같은 특수한 상황이나 아예 자리깔고 혼혈아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장해 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몽골이나 일제 때의 강간혼혈설은 그저 그럴 것이라는 혹은 자기비하적인 추론적 관념일 뿐이지요.
대학교 문화강좌때
'기마민족의 특징'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현재 몽골, 터키, 한국, 인디언 들의 특징에 대해서
1. 몽고반점
2. 아이들을 업어서 키운다는 점
3.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한 낙서를 한다는 점
(* 기마민족은 유랑을 하기 때문에 침략시 유적들을 모두 파괴하는 일을 자행했는데, 이것이 아직도 남아서 낙서를 한다고 주장. 프랑스의 많은 유적지에 예를 들어 '스키피오 왔다감. 스키피오&바니 하트 뽕뽕' 등의 낙서를 하고 가는 일이 많아서 터키인들이 그런 줄 알고 입장 금지를 시켰더니 알고보니 한국말로 쓰여져 있다는 등)
을 들어서 설명하던 기억이 납니다.
관련해서 책이나 동영상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관심 있으시면 한번 찾아서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중간님 사실은 좀 알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몽고에 의해서 일부지역의 영토지배는 당했을지 몰라도, 실제 몽고군은 삼남지역까지 남하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고려의 왕가를 비롯한 정부의 항쟁이 강화도라는 지역적인 곳에서 이루어졌다 뿐이지. 몽골군이 우리나라 전 국토에 파견되지도 않았으며 해당 시기에 몽골의 관제나 편제도 우리나라에 없었습니다.
분명 국토를 유린당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강화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행정력이 미치지 않았다는것이 정답일겁니다.
더해서, 강화도에서 항전을 하는 동안의 군량등은 삼남쪽에서 배편으로 이동되었습니다 -_-
단 하나의 사실로 다른것을 억지로 끼워서 짐작하는것은 그야말로 역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몽골군이 우리나라에 많이나 왔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_-? 전 국민이 유린당할 정도라고 할정도면..
개인적으로 환빠의 악영향은 우리 각하보다 심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좋은 글이라도 환빠스틱하면 손이 안가죠.
그리고 조짝 위에 우중간님은 자기만의 논리도 좋지만 패배주의에 찌드신건지 아님 우리역사는 일단 까고봐야 맛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일단 몽고반점이야 몽골인만의 특징이 아니라 북방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나는 특징이고
또 40년간 밟혔다고 하지만 간간히 들어와 진군로를 따라 만만한 지역만 쓸어버리고 간거지 죙일 전쟁만 했던것도 아니며 애초에 점령자체에 관심도 없었음 통치나 점령자체를 하질 않았는데 도대체 점령하고 강간했다는 말은 얼서 나온말임?
더구나 남쪽의 주요 도시들은 알아서 잘버텼고 몽골 주력은 고려에는 거의 오지도 않았음 동방왕가 애들이 쓸고다닌거지.-예들은 몽골족도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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