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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
11.12.16 20:37
조회
4,782

작가명 : 너도, 황규찬

작품명 : 바람의 제국, 제국의 역사

출판사 : 스카이 미디어, 뿔미디어

바람의 제국.

꿈의 제국 집필하신 분으로 나이가 59년생이신가 그렇습니다. 글이나 대화의 진중함은 정말 좋습니다. 초반에 이성계를 레이저로 구현해서 조선의 인조와 신하들을 꾸짖는 모습은 보다가 눈물이 글썽여질 정도로 가슴이 뭉클해 지더군요. 그러나..쳐들어온 청나라 몇만을 현대병기로 인육으로 만들어놓고 너네도 원래 우리 민족이니 조선을 형님으로 모시고 잘 다독여 주는 내용에서 갑작스레 의욕상실이 됩니다. 이리 따지면 일본은 고대 한반도에서 흘러들어가 지배계층이 되었으니 일본이 외치는 대동아공영을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서문에 애신각라를 그대로 내비치시던데 단순히 유사역사학에 젖어 계신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에서 타임워프한 주인공집단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를 할 때 강단 역사학자와 재야역사학자의 의견과 그를 보안하며 결론을 냅니다.

기존역사학자는 우리민족의 치욕인 삼전도항복을 막자.

재야(=아마추어)학자는 여진도 우리민족이다.

중재자는 재야학자님의 말도 맞지만(어차피 현인류는 하나의 유전자에서 분화 ㅎㅎ)조선시대에 그런 말하면 맞아 죽습니다. 물론 반대로 여진족들에게도 그런 말하면 마찬가지라고 하는 식으로 마무리 짓는데요. 글의 내공이 있으니 계속 보긴 할 겁니다.

다음 황규찬님의 제국의 역사..광해군에게 폐주로 몰려 불타죽을 영창대군이 박치의에게 구출되어 우여곡절 겪으며 3권 마지막에 인조반정을 엎어버리고 인목대비에게 나타나 감동의 모자상봉할 때가 피크였습니다.하지만 4권부터 어릴 때 부터 같이 자라온 백정의 딸이 이제는 주상이 된 주인공이 안놀아준다고 상석에서 노골적으로 나대는 모양하며..나라의 기틀을 잡기 위해 역사를 바로 세운다고 하더니 말갈도 우리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재야선비를 초빙하여 새 역사를 만들게 하니..진한 유사역사학의 냄새가 납니다. 3권까지 정신없게 만들었던 글의 밀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유치해집니다. 이 책은 3권까지만 보시길 권합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12 namtar
    작성일
    11.12.16 23:29
    No. 1

    미친 애신각라 개드립은.. 도대체 언제쯤이면 안 볼 수 있을지..
    저 소리만 나와도 봐 줄 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1.12.17 08:55
    No. 2

    말부터가 다른데 같은 민족운운하면 웃기죠.
    오랜시간 교류를 통해야 비로소 사람과 사람간의 신뢰가 형성되는건데, 말이 안통하면 교류가 원활하나요? 설령 작은아버지 아들이라도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말을 전혀못하면 관계형성이 안되는데...

    그런데 북방계열 유목민족들은 우리와 같은 줄기의 민족인것이 맞긴 하나봐요. 캠퍼스에서 뭐좀 물어볼려고 지나가는 학생을 불렀더니,
    "저.. 저... 몽골 사람." 이러고 지나가더라구요.
    신기했었어요. 일본인 중국인만 해도 구분이 쉽게 되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12.17 08:58
    No. 3

    고려시절에 몽고족에게 유린당했으니 몽고반점없는 애가 거의 없죠. 그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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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7 09:48
    No. 4

    단순히 몽고반점을 고려 때 몽골에 유린당했기에 있다고 보긴 좀 그렇습니다만-_-;
    그리고 제국의 역사 감상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왕 등극까진 진짜 좋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12.17 10:33
    No. 5

    몽고반점은 몽골족만의 특징이 아니라 북방계 민족이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몽골족이 엘프나 드워프는 아니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12.17 10:46
    No. 6

    원나라 부마국 된 이후로 몽골반점을 가진 갓난아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한국에도 몽골반점 없는 애들도 간혹 있잖습니까. 한반도 인종이 기마민족들로만 채워진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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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17 12:47
    No. 7

    몽고반점은 몽골리안 스팟에서 온 말이며, 역사적인 사실과 관계없이 외국에서 유입된 언어를 번역한 것 입니다.

    몽골로이드계, 니그로계도 거의 80~90%이상이 몽고반점을 가졌다고 나오네요. 일본인의 경우도 몽골과 접촉이 없었지만, 동일한 몽고반점 비율을 가지는 것으로 보아서, 몽고반점과 몽골의 관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12.17 15:50
    No. 8

    그랬군요. 유투브에서 얼핏 본 게 잘못된 내용이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1.12.19 13:09
    No. 9

    제국의 역사 3권까지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접어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19 16:48
    No. 10

    부여 왕자가 세운게 고구려고, 고구려 왕자가 세운게 백제입니다.

    부여는 어디일가요? 만주입니다.

    만주=고구려=백제가 한 민족인것은 사실입니다만,

    고구려,백제는 만주의 한 분파일뿐이죠.

    고려무신정권때 강화도를 제외한 전 국토가 몽고족에게 지배당하고
    고려 여자들은 몽고족의 씨받이 였죠.

    그러므로 몽골과 한국사람은 비슷하게 생긴게 당연합니다. 문화도 서로
    주고 받아서 비슷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19 16:50
    No. 11

    광개토대왕이 만주지방을 유린하며 영토를 넓힐때

    중원은 5호 10국 시대입니다.

    5개 오랑캐민족이 10개의 나라를 세워 중국을 지배했다 해서

    5호 10국 이죠. 5개의 유목민족이 중국에 들어가 10개의 나라를 세워
    각축을 벌일때 고구려는 만주를 호령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19 16:56
    No. 12

    5호 10국을 5호 16개국으로 정정합니다.

    5호는 어느 나라일까요?

    현재 광개토태왕이란 티비드라마에서 한창 열내며 싸우는 북연,남연도

    5호 16국의의 16국중 2국이죠.

    만주족은 청나라를 세우고

    여진족은 금나라를 세우죠.

    만주족,여진족은 모두 만주지역의 민족들이고,

    모두 부여의 후손들이죠.

    청,금, 고구려,백제, 모두 부여계인것이고,

    고구려가 부여의 적통을 이었다고 한것은 부여 이후 가장 강성했던게
    고구려 였기 때문이고,

    그래서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하는 대조영이 발해를 세우는 기반이 된거죠

    그러면 신라,가야등은 만주와 무슨 관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12.19 20:01
    No. 13

    우중간님.
    민족이란 개념은 근대에 와서 정립된 것입니다. 본문에 제가 이미 썼습니다만 현 인류는 하나의 유전자에서 나눠졌다고요. (이게 아담과 이브설이 아니라 그외 다른 유전자풀이 있었으나 결국 최후까지 살아남은 원생인류가 이렇게 퍼지게 된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11.12.19 20:10
    No. 14

    민족 강조해서 잘 된 꼴이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북한과 통일이 우리는 한민족이라서 지지하지 않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이 좀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지지합니다. 또한 저는 고생하더라도 내 유전자를 이어받은 후손이 편할 수 있을테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1.12.19 21:29
    No. 15

    왠 몽골에 의한 강간혼혈설이 정론처럼 펼쳐지는지 아리송하네요.
    DNA분석으로도 몽골보다 북중국과 더 가까운데
    40여년동안 쉬어가면서 짧고 긴 전쟁 7번했다고 강간혼혈 짬뽕이 되었다면
    100여년 지배당한 민족은 씨가 바뀔 정도겠군요.
    고려가 강간임신에 대한 너그러운 문화가 있었든 사회도 아니고
    몽골에 되려 피를 수출했지요.
    숱한 공녀를 보내어 몽골족을 혼혈 시켰으니까요.
    특히 가장 피가 많이 썪인 고려왕족도 정권이 바뀌면서 거의 몰살 당했지요.
    더군다나 외부침략에 의한 사생아의 경우 그 사회에서 자연도태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특히 배타적 성향이 강한수록 도태돼는 속도와 확률은 더 높지요.
    남미같은 특수한 상황이나 아예 자리깔고 혼혈아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보장해 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몽골이나 일제 때의 강간혼혈설은 그저 그럴 것이라는 혹은 자기비하적인 추론적 관념일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11.12.20 17:27
    No. 16

    이 두글은 잘 모르지만 백정의ㅣ딸이 상석에서 임금한테 나댄다는 장면은 도저히 상상이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mata
    작성일
    11.12.21 16:16
    No. 17

    /우중간 "고려무신정권때 강화도를 제외한 전 국토가 몽고족에게 지배당하고 고려 여자들은 몽고족의 씨받이 였죠."

    이건 어디서 나온 망발입니까?

    그리고 민족 드립치려는거 같은데 알고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cipioK
    작성일
    11.12.22 11:14
    No. 18

    대학교 문화강좌때
    '기마민족의 특징'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현재 몽골, 터키, 한국, 인디언 들의 특징에 대해서

    1. 몽고반점
    2. 아이들을 업어서 키운다는 점
    3. 세계 문화 유산에 대한 낙서를 한다는 점
    (* 기마민족은 유랑을 하기 때문에 침략시 유적들을 모두 파괴하는 일을 자행했는데, 이것이 아직도 남아서 낙서를 한다고 주장. 프랑스의 많은 유적지에 예를 들어 '스키피오 왔다감. 스키피오&바니 하트 뽕뽕' 등의 낙서를 하고 가는 일이 많아서 터키인들이 그런 줄 알고 입장 금지를 시켰더니 알고보니 한국말로 쓰여져 있다는 등)

    을 들어서 설명하던 기억이 납니다.
    관련해서 책이나 동영상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관심 있으시면 한번 찾아서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22 23:57
    No. 19

    민족의 허망함을 말한건데 민족드립이라니 좀 민망하네요

    그리고. 100년간 몽골의 지배도아니고. 전쟁상태로 점령지가 강화도 제외한 전 국토인데 그게 씨받이아닌가요?

    몽골반점 이란 용어나 바꾸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23 00:04
    No. 20

    그리고 난 신라 가야계 와 고구려 백제계는. 틀린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민족개념에 진저리치는 분도 있드신데. 참 이상한계
    민족이란 용어가 싫으면. 나라개념,부족개념으로 바꿔말하면되곘네요

    그게 그말갔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흐르는물살
    작성일
    11.12.24 16:51
    No. 21

    우중간님// 그러면 중국이랑 저 아래쪽 중앙아시아 이슬람국들 그리고 러시아도 전부 몽골 씨받이입니다. 말을 생각을 좀 하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1.12.25 02:11
    No. 22

    그놈의 애신각라드립질은 좀 그만봤으면 좋겠쓰요.

    정사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그런 식으로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미토콘드리아 이브까지 올라가서 어짜피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하니까 온 세상 모든 민족이 다 같이 손잡고 위 아 더 월드 합창할 기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1.12.25 23:15
    No. 23

    당연히 그 나라들 모두 씨받이들이죠. 그 시기에는요. 그러니까. 나라 잘 지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1.12.26 10:36
    No. 24

    우중간님 사실은 좀 알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몽고에 의해서 일부지역의 영토지배는 당했을지 몰라도, 실제 몽고군은 삼남지역까지 남하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고려의 왕가를 비롯한 정부의 항쟁이 강화도라는 지역적인 곳에서 이루어졌다 뿐이지. 몽골군이 우리나라 전 국토에 파견되지도 않았으며 해당 시기에 몽골의 관제나 편제도 우리나라에 없었습니다.

    분명 국토를 유린당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강화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행정력이 미치지 않았다는것이 정답일겁니다.

    더해서, 강화도에서 항전을 하는 동안의 군량등은 삼남쪽에서 배편으로 이동되었습니다 -_-

    단 하나의 사실로 다른것을 억지로 끼워서 짐작하는것은 그야말로 역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몽골군이 우리나라에 많이나 왔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_-? 전 국민이 유린당할 정도라고 할정도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호야선생
    작성일
    12.01.02 21:30
    No. 25

    개인적으로 환빠의 악영향은 우리 각하보다 심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좋은 글이라도 환빠스틱하면 손이 안가죠.

    그리고 조짝 위에 우중간님은 자기만의 논리도 좋지만 패배주의에 찌드신건지 아님 우리역사는 일단 까고봐야 맛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일단 몽고반점이야 몽골인만의 특징이 아니라 북방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나는 특징이고

    또 40년간 밟혔다고 하지만 간간히 들어와 진군로를 따라 만만한 지역만 쓸어버리고 간거지 죙일 전쟁만 했던것도 아니며 애초에 점령자체에 관심도 없었음 통치나 점령자체를 하질 않았는데 도대체 점령하고 강간했다는 말은 얼서 나온말임?

    더구나 남쪽의 주요 도시들은 알아서 잘버텼고 몽골 주력은 고려에는 거의 오지도 않았음 동방왕가 애들이 쓸고다닌거지.-예들은 몽골족도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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