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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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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4.09.23 22:28
    No. 1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솔직히 처음에 무슨 이런 소설이 다 있지? 하다가 재밌게
    보고 있었죠. 지금은 저도 하차했지만...
    일단 한 마디로 평가하자면 '프롤로그를 연달아 쓰는데 탁월한 작품' 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비하하는게 아니고, 그만큼 편수 하나하나가 새로운 흥미를 끈다는 거죠, 모자르다 싶은 글자 수 또한 오히려 플러스 요인입니다.
    하지만 저도 걱정됬던게, 자꾸 작가분이 진지하게 연결하려는 몇몇 부분이 보이는 겁니다. 솔직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말이죠.
    어차피 개연성, 떡밥, 이런거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있으면 좋겠지만 점점 해악이 되간다고 할까요.
    뭐, 여전히 연독률이 굉장한 소설이니(간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크게 떨어질 일은 없을 거구요. 다만, 소재의 한계가 올 때가 있을텐데 그 때 어떻게 극복하실지 모르겠군요.
    일단 이정도의 진지함은 넘어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들어가면 조금... 생각해 봐야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4.09.23 23:10
    No. 2

    프롤로그를 연달아 쓰는데 탁월한 작품에 공감하고 갑니다
    신선하긴한데 구간구간 이어지지않는 기분이 들어서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심신안정
    작성일
    14.09.24 10:11
    No. 3

    딱 봐도 글 처음 쓰는 분 같은데 이야기꾼으로는 재질이 있어보여요.
    기본기만 단련되면 정말 꿀잼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4.09.24 10:51
    No. 4

    초반이 강하면 뒷심이 딸리게 마련이지요..
    강-강-강으로 진행되던 글은 중간-약을 섞기 어렵고, 부득이 넣으면 밸런스가 깨져 보이지요.
    아쉽지만 풀어내는 방식의 한계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9.24 14:52
    No. 5

    네 이야기기 산으로 가긴하더군요. 첨에 군대가서 3개월만에 십자인대파열로 제대. 즉 훈련소 6주. 파열후 입원 수술후 제대니. 이등병생활 끽해야 2주했을건데. 거기서 무슨 조병장하고 에피소드인지.. 신기하긴하더군요. 차라리 일병이나 상병제대라고하지..
    그리고 십자인대 파열로 제대했는데 벽돌나르기라는 최고급 난이도의 노가다를 뛰다니.. 웃긴거죠..
    쇼핑몰이야기와 그 안의 여자들의 이야기. 개그로 넣으신건가 의아스러울때도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4 23:14
    No. 6

    마트씬에서 좀 실망했죠. 그래도 읽고 있습니다.
    지인이 사장이라고 계약서 보여주라고 하는게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4.09.25 02:06
    No. 7

    저는 수능 무렵부터 눈이 안가네요..이야기 진랭도 좀 이상해지고 회사서류 및 배송주소지는 잘보던 사람이 갑자기 난독증으로 공부는 못한다는게 이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미역인형
    작성일
    14.09.25 13:13
    No. 8

    저는 한 열 몇 편 읽고는 포기했습니다. 이 글이 골베 상단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물론 취향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저 제 취향이 아닌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9.25 13:43
    No. 9

    저도 32화 하차했습니다. 마트씬이 너무 뜬금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6 13:10
    No. 10

    재능은 있지만 이야기가 전부 따로 놀죠.안타까운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14.10.02 21:30
    No. 11

    비범한 쥔공이 평범한 쥔공이 되면서 확실히 매력이 급감하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14.10.04 13:06
    No. 12

    딱 내가 흥미를 잃어버린 지점들을 콕찝어서 얘기해주시네요
    독자들 느끼는 부분이 비슷비슷 한가봅니다
    첨에 깨알재미가 무척쏠쏠햇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스웨디시
    작성일
    14.10.11 18:49
    No. 13

    저도 읽다가 하차한 책인데요 아무래도 글쓰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초반극전개후 중간부터 스토리 전개를 제대로 이어가기 싶지 않으신듯하네요 생각은 많은데 필력은 아직 조금 부족하시지 않나싶네요 다음글이 기대되는 작가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劍魔聖
    작성일
    14.10.14 14:57
    No. 14

    저도 딱 그부분에서 하차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더블티탄
    작성일
    14.11.13 11:00
    No. 15

    차기작이 기대되는 작가죠...
    리니지하는 아저씨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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