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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25 세스퍼
    작성일
    15.01.10 21:14
    No. 1

    유쾌한 줄타기로군요
    내친김에 우기우나 한편 더 올리시죠 ㅡㅡ^
    일해라 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중이병
    작성일
    15.01.11 00:00
    No. 2

    인문학적 지식이 특히 돋보이는 고단수의 추천글이네요. 지금 읽으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5.01.11 06:04
    No. 3

    난바라다님이 쓰신 글을 좀 더 쉽게
    타인이 이해할수 있는 공감글로 써주실수 있으신분이
    계시다면 부탁 드리겠습니다요.

    ..당최 먼소리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5.01.11 06:23
    No. 4

    추천/비평/감상 글은 명확해야 합니다요.
    타인이 이해할수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

    Ex) 이 글은 대단하다. 마치 모나리자를 보고 느낀듯한
    예술의 미학이 존재한다.

    ..그래서 제가 말합니다요. 그게 뭡니까? 라고
    그런것일뿐이니 난바라다님의 팬 분들께 용서바랍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탐미세계
    작성일
    15.01.11 06:42
    No. 5

    난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난바라다님이 염두에 쓰신 건 역설적인 비평이 아닌가 싶어요. 왜 거장이라 불리는 작가들이 본 소설에 나오는 것처럼 작품을 만들지 않았는지 생각해봐라. 뭐... 그런 논점 아닐까요. 나머지는 개연성의 결여, 시대적 배경의 괴리, 인물의 몰개성.. 대충 그런 얘기인 것 같구요. 제가 이해한 그대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5.01.11 07:10
    No. 6

    만약 반어적인 글로 이해하고 보았을시
    그것 또한 습작을 쓴 후배작가에 대한 '성의없는 조롱'이 아닐까 합니다만.

    이 글은 정말 비평글로 옳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탐미세계
    작성일
    15.01.11 07:23
    No. 7

    하하.. 성의없다. 라고까지는 하기가 그렇습니다만.. 사실.. 품평의 강도를 조금 걷어내고 순수한 소설적 결함을 말씀하신 건 공감이 되기는 하거든요. 포장이 좀... 과해서 그러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5.01.11 07:32
    No. 8

    음..'애정없는 조롱' 으로 표현을 변경하겠습니다.
    술깨고 보니 탐미님 말씀이 맞는듯 합니다요.

    뭐. 난바라다님이 설명 해주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1 08:37
    No. 9

    옳으신 말씀입니다. 굳이 비평글이 아니더라도 어떤 글이든 명확해야 하며, 타인이 이해할 수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하죠. 하지만 본 글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글을 잘 쓰시는 Pascal님을 위해 작성된 글인지라 일반 독자를 고려하지 않았음을 양해해주십시오. 결코 제 하잘것 없는 지식을 뽐내려 쓴 글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저런 지식들을 열거하는 건 자랑이 아니라 오타쿠가 되는 시대죠.)

    밑에 Pascal 작가님의 비평 요청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Pascal 작가님께서는 비평은 받되, 그것에 따라 본 작품 THE HERO에 대한 수정을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애최 제가 왜 선배인진 모르겠지만(전 Pascal님보다 나을 게 없습니다.) 일단은, 위 글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제시해주는 것에 대한 제 의견은 THE HERO란 작품에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어차피 차후 작품에 대한 수정조차 없을 것이라 선언하셨는데 어찌 타인의 애정어린 비평을 기대하겠습니까? 오타 수정도 하지 않으시겠다는데, Pascal님 본인도 그런 것까지 바라진 않으실 겁니다.

    그러니 시대적 배경에 대한 개연성의 개선점과 독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공감대의 문제점, 재미를 구성하는 플롯의 문제점 등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것도 좋았겠죠. 하지만 아래의 비평 요청글의 핵심은 그런 게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전 요청에 걸맞는 비평을 쓰기 위해 최대한 노력합니다. 독자들을 위한 비평글도 좋지만, 일단은 요청글이 올라온 이상, 그 요청 글의 형식과 작가님의 의도에 걸맞는 비평을 해야만 했습니다. 요청글을 올리는 것은 이 게시판에선 일종의 공해로서 여겨지잖아요? 전 그게 잘 이해가 안 되지만 어쨌든, 용기있는 행위이며 원하는 걸 얻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은 결코 비꼬는 것만은 아닐 겁니다.

    그래서 작품의 발전보단, 말 그대로 저 작품을 알아봐줄 수 있는 어떤 인문학적 입장들에 대한 제시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지평 아래에서, 본 작품 THE HERO에 대해 할 수 있는 가장 우호적인 해석은 포스트 모던적 실험 낙서뿐이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5.01.11 08:52
    No. 10

    네. Pascal님의 4481번 글을 보고 이해 했습니다요.
    전 낫 놓고 기역자도 몰랐습니다요. 사죄 드립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1 09:14
    No. 11

    Pascal님의 경우, 이미 작품은 작가를 떠난 일종의 사생아와 같습니다. (아래 비평요청글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러니 누가 어떤 모욕을 주든 비꼬든 결코 Pascal님에 대한 개인적인 모독이 되지 않아요. 순수국산님이 죄송해하실 건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사과드립니다. 비평글에서 그런 맥락을 밝히지 않은 것은 큰 잘못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5.01.11 10:56
    No. 12

    아니, 비평이건 자시건을 떠나서 혹시 비평요청한 분이 평소에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하고 다닌분인가요? 왜 이런 뜬금없는 저격을 당하는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5.01.11 10:57
    No. 13

    문피아에서 비평란만 보고있는 다른 게시판에서 이 사람이 무슨 큰 잘못을 해서 난바라다라는 분에게 지적허영심의 자위물이 되어 조롱당하고 있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1 12:56
    No. 14

    말 그대로의 Feedback입니다. 소설을 너머 작가의 소설관까지 포함해서요. 우리 추억 속, 스타크레프트의 다크 아콘의 스킬 Feedback을 떠올려보세요. 전 Pascal님의 마나를 태웠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갸릉빈가
    작성일
    15.01.11 10:59
    No. 15

    아, 밑글 리플보고 이해했습니다. 과도한 자만이 불러 일으킨 결과라고 볼수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1 12:57
    No. 16

    전 소설이 작가와 따로 떨어져서 판단되어야한다는 Pascal님의 의견엔 동조하지 않거든요. 그점이 부당하게 여겨질 지도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1.11 11:05
    No. 17

    우선 비평글을 씀에 할애해주신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거 저한테 답변을 요청한건가요? 뒷부분을 보니 답변을 요청한다고 써있어서. 써야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혹시나 하기 때문에 답변을 드립니다.
    일단 HERO GAME 에 한해서는 수정이 없지만 다음작품에서는 그 점을 생각하고 쓴다고 밑의 글에서 남기었습니다.
    이런 댓글보다는 본문에 집중하도록 하지요.
    저도 그 점을 정말 고심했습니다. 제가 고심한 것을 찝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이러지 않을까 염려를 많이 했었거든요. 이 글을 쓰기 망설여지는게 결말에 대한 스포때문이었는데, 뭐 비평에선 의미없겠죠. 반전같지 않은 반전이기도 하니까요. 일단 고민한점은 그것입니다. 자동항법 이야기가 나오는데 굉장히 설명이 부족하죠. 스포와 함께 고민한 점을 말하자면. 2200년 세계는 꿈의 세계였기 때문입니다. 꿈은 개인의 무의식적인 공간으로서 컴퓨터에 의해 스토리가 형성된다 하여도. 개인의 꿈속에서의,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무의식적인 지식에 의해 만들어지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는 사상누각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어린 설정이나 모순적 설정. 장난스런 설정. 유치한 설정은. 그것에 대한 조그만 힌트였다고 고민하면서 넣었지만. 너도 그 부분들은 염려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꿈에 대해서 절대적인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지기만 하는. 꿈에서의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못하는 그런 상황을 알리는 방법으로 택한건데 고민이 많이 됬던 부분입니다. 글이 전체적으로 부족하단 느낌을 가지는 방법을 택하느냐? 아니면 글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하여 글 전체적으로 부족하단 느낌을 넣느냐. 그것을 고려함에 있어서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죠. 저도 그 부분이 참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택해주셨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형사의 월급부분은 이것 또한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 문맥에 있어서 적은 급여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200만원 밑이 되어야했죠. 하지만 너무 내려가면 현실성이 없었죠. 저는 여기서 또 고민을...사실 여기서는 크게 고민 안했습니다. 사실성을 택하느냐. 문맥상을 택하느냐의 문제에서. 저는 너무 쉽게 문맥상을 택하고 말았죠. 이 부분을 지적해주신것은 예상못했지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예상 못했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글부터는 현실적인 면을 좀 더 고려하는 방법을 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난바라다님의 취향이 저의 취향과 다른 것이 안타깝다고 여겨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1 12:39
    No. 18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어설픔을 인위적으로 생성하기 위해선 그에 상반되는 확고한 현실적 기반이란 기준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주제 의식의 전달을 위해서 꿈이 어설프지도 않고 유치하지도 않았으면 더욱 좋았으리란 아쉬움도 포함해서요.

    또한 자동항법장치를 굳이 든 것은 소설에 배치된 시나리오와 소품들이 이 글의 주제 의식과 플롯 전개에 기여하고 있느냐?는 낡은 습관적인 고정관념 때문이었습니다. 꼭 소설이 그래야만 하는 건 결코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1.11 11:09
    No. 19

    이것과 더불어서 고민했던 점은. 공포탄 문제입니다. 형사가 총을 가지고 다님에 있어서 공포탄이 있음은 당연한데, 이것 또한 고민이 되었죠. 또한 총의 종류도 고민이 되었죠. 이것 또한 아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저는 이번 글을 심리적성장물 글로 보았기 때문에 다른 부분면에서 많은 것을 포기했는데, 이것을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1.11 11:11
    No. 20

    그렇기에 유치함을 잘 그려냈다는 부분은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바랐던 그 유치한 자연스러움은 잘 전달됬던 것 같기에, 비록 취향은 달라서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70프로의 성공은 거뒀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1 12:38
    No. 21

    만일, 꿈과 현실의 경계에 대한 걸 다루셨다면 꿈 부분이 리얼할수록 더욱 우리 현실에 대한 의문점이 더욱 커지겠죠. 이 모든 것들에 대해 Pascal님께서 그 용법과 효과를 알고 적절히 통제하여 쓰셨으면 조금 다르게 쓰셨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그걸 의도해서 쓰셨다면, 너무 끌려다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1.11 11:12
    No. 22

    사족을 좀 첨가하자면. 이 글이 너무 공격적이고 조롱적으로 씌여있는데, 이 점은 비평의 취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점이 노이즈마케팅으로 작용하여, 제 글이 뜻하지 않게 마케팅 효과를 얻는 것은 아닐까하고 기쁘지만 죄송스러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1 12:38
    No. 23

    노이즈 마케팅이 되면 좋지요. 전 처음부터 말씀 드렸지만, Pascal님의 비평요청글에 대한 가장 적합하고 그 의도에 맞는 비평글을 쓰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저격식 비꼼이 될 수도 있고 또한 뒤집어보면 추천글이 되기도 하겠죠. 또한 겉으로 보기에 추천글이 될 수도 있고 뒤집어 보면 비꼼이 될 수도 있고요.
    그것이 아래 비평요청글에서 표현된 Pascal님의 소설관에 있어 가장 부합하는 방식의 비평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제 노력이 Pascal님의 의도에 부합했는진 알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01.11 13:02
    No. 24

    전 첫 편 다섯줄을 넘기 어렵더군요.아직 첫 발조차 떼지 못한 습작 수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매일글쓰기
    작성일
    15.01.11 19:24
    No. 25

    비평글 진짜 부럽기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맞춤법빌런
    작성일
    15.01.11 20:13
    No.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먹다가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5.01.12 13:20
    No. 27

    맨 처음 이 감상문을 보고 든 생각은 심하다, 였습니다. 비꼬아도 너무 비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아랫글 댓글을 보고는 아! 이 글에는 틀린 내용이 하나도 없구나! 아니 오히려 너무 완화시켜 표현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실에는 주어가 필요한 법이로군요... 주어가 어떤지에 따라서 모든 게 달라지니 말이죠. 그리고 Pascal 님은 자아반성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조롱받아 마땅한 태도를 가지고 조롱받아 마땅한 작품을 들고 오셨군요...... 위에 묘한인연님께서 언급한 말 그대로 습작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거만한 태도에는 실력이 같이 따라와야 조롱받지 않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5.08.01 10:17
    No. 28

    대체 파스칼님이 무슨 말을 했길래 이런 비평글이 튀어나올 수가 있는 건지 알아보고 와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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