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는 약 100편까지 읽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마지막에 댓글은 남겨놓았었죠.
이 이야기의 큰 흐름은 따로 있는데
그외 신변잡기의 에피소드들을 너무 오래 끄는 것 아닌가.
난 96편인가 98편인가 짜리의 챕터1을 읽고 있는 듯하다고 말이죠...
그때 답변이 독자들이 이런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그렇게 쓰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하차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오늘 비평란 글을 보니 그때나 160여편이 지날때나 비슷한듯하네요.
뭐라고 해야하나요. 그렇죠.
오늘 하루 이야기를 해줄께. 하고서는 한달째 오늘 아침 8시에 잠에서 깨어나서 본 내방의 풍경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였다랄까요..
난 10시도 12시도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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