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황제록
작가 :
가이하
출판사 :
저는 현재 162화까지 읽었음을 미리 알리며
사람들이 마술이라고 말하면 모두 납득하고 넘어가버리는 이런 억지설정이
좋았던 글에 흥미를 점점 떨어뜨리는거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사람들이 모두 바보도 아니고 텔레포트 써서 해외여행갔는데
그게 마술이라고 믿어버리고
실내에 눈을 내리게 했는데도 아 그냥 마술이구나
솔직히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솔직히 초등학생 늦으면 중학생만 되도
마술이 눈속임이란걸 알게 되는데 마술이라는 변명하나로 모두다 넘어가버리는
이런 말도 안되는 설정이 점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는군요.
초반의 재미가 점점 떨어져가고 뭔가 점점 하나의 그냥 번외스토리 같은 것들로
내용을 질질끌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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