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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30 02:14
    No. 1

    비평 제목부터 범상치 않더니, 내용은 더 재밌습니다.
    덕분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기성세대
    작성일
    15.03.30 03:51
    No. 2

    대단하시네요
    읽자마자 주화입마에 걸리는 마공서를 완독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3.30 06:41
    No. 3

    유쾌한 글이었습니다.
    브레인마스터고 뭐고, 뇌심공 자체가 그냥 맥거핀이네요.
    제목을 잘못 지은 대표적 사례로 올려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3.30 09:07
    No. 4

    제목이 반어인 것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3.30 11:12
    No. 5

    ㅇ ㅏ 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5.03.30 14:04
    No. 6

    푸하하하하 너무 재밌네요 이거 추천글 맞죠?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맞춤법빌런
    작성일
    15.03.30 17:24
    No. 7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5.03.30 18:02
    No. 8

    이게 계속 베스트에 올라와서 한번봤다가 내성굴림 실패로 하차하고, 몇달있다 읽었던거 까먹고 다시보다가 때려치고했던 소설이죠. 베스트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의심하게 만드는 소설중에 하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30 18:57
    No. 9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소설이 여전히 투데이 베스트 최상위권에서 머물고 있는 소설이라는 것이지요. 비평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이 이처럼 적지 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도 해당 작품이 계속 베스트 수위권을 오르락내리락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류겐
    작성일
    15.03.30 19:25
    No. 10

    아 테이큰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03.30 19:46
    No. 11

    아직 읽진 못했지만 비평만 보면 그냥 핵지뢰인 거 같은데... 반대로 이런 비평 보면 제 펜대 꺾고 싶은 욕망이 잠시나마 솟습니다. 이유는...

    1.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에 이렇게 많았단 말인가... 이런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이 곳에서, 난 왜 지금 내 글을 개연성있다고 납득시키기 위해 머리 터지게 통빡을 굴리고 있지...?
    2. 그래도 뭔가 내가 가지지 못한, 확 눈에 띄는 것이 있었겠지. 그리고 저곳에는 문피아 내에서도 저런 취향을 가진 독자가 집중된 곳일 거야.

    ...2번이라고 믿고 가겠습니다. 나중에 한 번 볼게요. 재미있는 비평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31 02:10
    No. 12

    위에 댓글 다신분 좀 뜬금없으신듯 ;;
    비평 잘 읽었습니다.
    이 작품도 그렇지만 베스트 작품들 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라 공감이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03.31 03:11
    No. 13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죠. 하지만 저는 위 비평에, 제가 갖고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이 파괴되는 느낌이라 그랬습니다.

    위 비평이 해당작의 100%를 잡아내진 못하더라도 공감표가 말해주듯 5할 정도는 밝히고 있다
    면, 해당작은 제가 생각하는 '글' 에서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구멍을 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해당작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또한 지지합니다. 그것은 비평이 제시하는 몇몇 장점 혹은 비평이 채 잡아내지 못했던 어떤 장점이 저만한 단점을 덮어버릴 정도로 크거나, 아니면 저만한 단점이 있음에도 사실 해당작의 독자들은 '재미' 라는 이유로 그걸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엄청 신경쓰이는데요.
    물론 전자라면 고무적인 일입니다. 저만한 단점을 덮어버릴, 설령 '이야기는 말도 안 되지만 캐릭터가 매력있고 통쾌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다음 편이 몹시 궁금해!' 를 이끌어낸다는 것은 해당작의 작가분이 가진, 제가 가지지 못하고 있는 그런 엄청난 역량이니까요. 글은 개연성이나 세계관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 2번이라면, 비평과는 별개로 해당작은 그만큼 뛰어납니다.
    그러나 생각하긴 싫지만 1번이라면, 비평이 잡아낸 단점조차 신경쓰지 않는 분이 저 숫자만큼, 제 예상을 월등히 초월하는 그 정도로 있다면... 그건 좀 생각하기 싫은 겁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저런 부분이 많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왜 사람들이 저런 부분을 그냥 넘기는지 쉬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또한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이 그만큼은 있는 거고, 그러니 제 관점이 파괴되는 겁니다. 목욕해야 한다고 해서 목욕용품을 꼼꼼히 챙겼는데 도착하고 나니 산림욕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건 일시적인 느낌입니다. 저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을 거니까요. 그러니 일시적이라 하는 거고 조금 있으면 회복됩니다.

    비평은 여러 단점을 잘 지적하고 있지만, 설령 그런 단점이 있더라도 해당작은 높은 확률로 뛰어난 작품입니다. 그것은 읽어보는 사람들의 숫자가 전부는 아니라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증명해줍니다. 그러니 2번일 겁니다. 그러나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정말 1번이라면 어떻게 하지...? 라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31 06:42
    No. 14

    비평글이 너무 웃겨서 재밌게 읽었네요. ㅋㅋㅋ ...브레인마스터는 절대 볼 일 없겠지만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3.31 09:52
    No. 15

    제가 보면서 가려웠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긁어주시는군요.
    근데 진짜 어떻게 저 브레인마스터란 글이 그렇게 인기를 끈 걸까요?
    역시 대세에 따르지 않으면 인기는 얻을 수 없는 걸까요?(여기서 대세란 무뇌, 기연, 먼치킨, 재벌 등의 요소를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호랑이눈물
    작성일
    15.03.31 13:50
    No. 16

    저도 초반에 읽다가...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뚱보고양이
    작성일
    15.03.31 15:45
    No. 17

    비평 처음으로 재밌게 읽은 것 같군요.
    브레인마스터를 보고 느낀 것... 다른사람들도 공감하는 내용이군요.

    요새 장르소설 트랜드가 먼치킨물+여자가 많이 꼬이는 남자주인공
    '고난 따윈 없다! 무조건 성공만이 최고이다'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현실이 워낙 각박하고 힘들어, 글로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이 이해는 되지만 ...
    씁쓸합니다.
    장르소설이 점점 더 나락으로 깊숙이 빠지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5.03.31 19:22
    No. 18

    제목을 잘못 지었네요 ㅋㅋ '뇌곤죽마스터'가 더 적당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괴암
    작성일
    15.03.31 19:42
    No. 19

    상당히 재미있게 글을 쓰십니다. 읽으면서 빵빵 터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놀아주시요
    작성일
    15.04.01 23:20
    No. 20

    저도초반에 읽다가 선작 포기하고 잊고 있다 다시보고도지우고를 반복햇네요ㅜㅜ 글은 매끄러웟어요 아무생각없이 읽으면 몰랑가 모르겟네요...그러긴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5.04.03 19:06
    No. 21

    몇 번 도전했었는데..
    확실히 이 글은 좀 읽기 힘들더군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포로시
    작성일
    15.04.04 07:53
    No. 22

    본문에도 댓글에도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일단 보다가 중도하차하고 보다가 또 중도하차하고 ....
    이러면서 이글이 왜 베스트에 있는지, 혹시 내 취향만 독특한건가? 이런 자아성찰에 빠지게 한 글이라 선삭한뒤에도 꽤 관심이 가더라구요.
    브레인마스터는 현판에 제목도 상당히 관심을 끌만한데다 무엇보아도 무료에 꽤 분량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인기를 얻으시면 유료로 가는게 당연하니 무료에 분량이 많다는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거같네요, 작가님도 어느정도 이름을 알리신분이니... 암튼 저만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시대에 뒤떨어지지는 않은거 같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봅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04.06 07:40
    No. 23

    저도 초반 전생에게 받는 부문에서 1차 포기..사채업자에서 놓아버렸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5.04.07 21:36
    No. 24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혹시 작가님이 이 글을 읽으셨다면, 부디 의기소침하지 마시길. 역사상 손에 꼽히는 대작가들도 처음 글(출판물X)쓰기 시작할때는 처참한 글을 썼다고 들었습니다. 절치부심해서 부디 재밌는 작품 남기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5.04.10 18:52
    No. 25

    ㅋㅋㅋ 유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相信我
    작성일
    15.04.18 17:21
    No. 26

    저도 이게 왜 베스트이지 하고 그만뒀었던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세린
    작성일
    15.04.28 03:35
    No. 27

    우연히 비평란을 살펴보다 보니 제글에 대한 비평(?)이 있네요.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참 웃었습니다.
    아, 내글이 이렇게 쓰레기 취급을 받을 정도였던가?
    자성도 하게됩니다.
    사실 브레인 마스터는 제가 처음 쓴글이기도 하고 미리보기가 시작해서 처음으로 미리보기에 도전했던 글입니다.
    지금은 미리보기도 완결해서 전부 무료로 풀렸습니다.
    님의 글만 보면 정말 제글은 쓰레기네요.
    그래도 난 그 글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그런데 왜 제글이, 님이 비평하신대로 쓰레기에 가까운 글이 왜 베스트에서 끝가지 놀았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중간에, 아니 말미에 하차 하신 분들이 많았지만 그분들도 전부 쓰레기 같은 글을 좋아해서 베스트에 오른거 아닐까요?
    일일이 줄거리를 요약해서 나열하셨으면 좀더 자세히 일으시고 나열했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글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죽인 남자의 아내를 집에다 데려다 첩으로 데리고 사는줄 알겠네요.
    미숙하고 부족한 글이지만 님 말씀대로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좋은 반응도 많이 받았던 글입니다.
    베스트에 오른 글이 나와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 대로 베스트에 오른 이유가 있는 겁니다.
    문피아가 얼마나 냉정한 세계인지 잘아실겁니다.
    잘나가던 글도 한순간에 곤두박질 치는게 문피아 연재입니다.
    비평을 재미나게 하시니까 시간 되시면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 '본능의 시대'도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제3자 처럼 신나게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5.04.28 22:03
    No. 28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비평 재미나게 하시는 분이 참 많네요 ㅋㅋ 정말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오차원
    작성일
    15.08.01 19:49
    No. 29

    다들 요즘 공부공부공부공부만시키니 또래의애들이나 학생들젉은이들은 이글이재미나죠
    학교갓다와서 공부 학원가고 밤10시 쳇바퀴 누가 뇌를지식을심오한책을좋아할가요
    놀데는없고 그저 요즘애들이 불쌍한세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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