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9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1.09 23:26
    No. 1

    판타지소설인가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11.10 00:29
    No. 2

    마스터 k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05:38
    No. 3

    간혹가다가 생각하는 문제인데요............소설은 상상이고, 사실이 아닙니다.
    현실과 소설을 비교하면서, 따지는 것은 소설이 아닌 사실을 보도하는 방송이나 언론에게 따져야 할 문제 같아요.

    소설 = 상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3.11.10 10:54
    No. 4

    저야말로 간혹 생각하는 문제인데요
    소설이라도 현실에 영향을 줄만한 내용은 문제가 됩니다
    소설이라면 아예 현실과는 크게 연결시키기 어려운 설정으로도 얼마든지 대기업 친화적인 글을 적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누가봐도 삼모 그룹이 연상되는 설정(이름도 3+2 / 무능한 장남에 유능한 딸들 / 그룹자체의 위상이나 기타 등등 너무나 그것과 비슷한 설정입니다)
    인데 대기업문화에 대한 옹호적 전개에 심지어는 세습경영에 대한 옹호표현까지 나옵니다

    소설=상상이라는 주장을 하고 싶으면 말그대로 상상이라는 말이 먹힐 설정을 들고 오셔야지요
    다른 글들도 주인공 먼치킨 묘사 때문에 대기업은 내친구식 전개 많이 나오는데 유독 이글만 속을 거북하게 만드는 이유에 대해 좀 생각을 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2:25
    No. 5

    근본 바탕을 다르게 보고 있으시군요.

    대기업 찬양도 아니고, 그 일가들의 이야기중에 좋은것만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허허허
    소설속에서 재벌들의 자재들이 모두다 된장남으로 돈질만하는 망나니로 묘사된것은 괜찮고, 재벌들이 잘하는 일들을 나열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일
    14.02.19 20:03
    No. 6

    님 왜 그렇게 사세요? 회원정보를 보니 1970년 01월 01일 09시 00분에 가입이라고 되있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문피아가 1970년대에도 홈피가 존재했을까요.? 제가 지금보니 다른 이들의 비평글에 반박하는 비난하는 댓글이나 딴죽을 걸기위해 이렇게 한거 같네요. 정말 왜 그렇게 사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3.11.10 10:55
    No. 7

    더구나 필요가 없을만큼 디테일하게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서 긍정적 묘사를 한다는 것이죠
    이 소설은 그런 원론적인 범위에서의 실드가 먹힐만한 선을 이미 한참 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2:24
    No. 8

    그러시군요.
    대기업 총수나 재벌가들은 거의다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2:13
    No. 9

    혹시 언론이 발표한 것의 속내를 살펴 본적 있습니까?
    전 언론이 발표한것의 절반만 믿습니다.

    문제는 대기업의 총수들이 부도덕의 상징으로 몰고 간다는데 있습니다.
    과연 그 대기업의 총수 개인적으로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을까요?

    직원이 수만명인곳에서 부하직원들에게 부분적으로 업무분담하지 않으면 기업총수가 회사의 모든것을 "다 확인하고 책임 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먼저 군대는 다녀오셨습니까?
    집단 생활을 해 보셨나요?
    최고 집단 지휘관의 의향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정황을 겪어 본적 없나요?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그런 부분을 알고서 방치했을까요?
    정말 주관자가 누구인지 부터 찾아보고, 그 책임소재를 따질 문제 아닌가요?
    먼저 언론의 보도내용은 사실임은 맞지만, 그 내용중에 빼먹은 부분, 과연 총수일가가 알면서도 방치했는지 여부는 확인 안 되었지요.
    이것을 은근슬척 총수일가의 책임으로 몰아 붙이면 대한민국 대기업의 총수 일가는 다 괴수이고, 사법처리 대상이군요.
    자신이 투자한 투자금에 대한 이익금을 돌려 받는것도 공금횡령이고요?

    묘하게 대기업 이나 재벌들에 대한 원한들을 많이들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가난하게 자랐고, 재벌들과 무관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그저 부자라고 가진자라고 손가락질 안합니다.

    어디 기사내용에서 대기업총수나 총수일가 책임이란 문구가 있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2:40
    No. 10

    그리고 기사내용을 분석해 보니 사회적인 전반적인 기업들의 하청업체에 대한 관리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방식이네요.

    과연 저런 시스템이 오직 삼성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단언합니다.
    거의 모든 기업시스템을 그리 만들어 놓은 정치가들이 문제이고, 그 방식대로 수익을 창조하게 만들어 놓은 주주들과 임원들의 문제라고 확실하게 단언합니다.

    그러한 제도적인 것들이 고쳐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해석가능한데.......... 저마다 생각하는 시점이나 관점이 다르기에 더이상 따지지 않겠습니다.

    대기업의 편에 서서 주장한다고 해도 직원들에게 줄것을 아껴주고, 하청업체를 쥐어짜야 수익이 커진다는 사실은 변함없으니까요.
    관건은 이것을 얼만큼 베풀어 주어야 만족할수 있을까요?
    하청 업체에 다 챙겨주면 과연 대기업은 수익이 발생할까요? 아니면 손실이 발생할까요?

    노동강도만큼 보수가 주어져야 한다는 전재에는 찬성이지만, 그 시스템을 대기업총수 혼자 만들고 대기업 총수와 일가만 혜택을 본다는 점으로 따지면, 할말은 많지요.

    줄줄이 임원들과 그런법을 만든 사람들, 그런 시스템이 장착되도록 방치한 하청기업들, 그리고 그런것을 알고 일해주는 사람들의 모두의 책임이라고 확실하게 단언합니다.

    기사에 나온 사람보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도 근무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의 전반적인 문제를 고민해 보시고, 과연 대기업총수만의 책임이라고 확언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참모진과 임원진, 그리고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다양한 정치인들 까지 모두의 책임이라고 확실하게 못 박겠습니다.

    소설속에서 그런 책임소재가 없다고, 대기업에 대한 찬양이 있다고 거부감은 당연히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넓게 깊게 생각해 보시고, 누구 한사람이 몽땅 책임져야 한다는 식은 대단히 위험한 사고 방식이지요.
    그냥 총대메고 혼자 독박쓰라는 주장과 다를바 없으니까요

    정말 대기업 총수의 잘못을 찾아서 고발하시고, 소설속의 내용과 비교하여 비판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11.11 10:28
    No. 11

    둘 다 안 믿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3.11.22 13:23
    No. 12

    곁가지 옆귀님 말이 옳다고 봅니다.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그건 아니죠 그 이면도 살필줄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대기업, 노조 문제도 마찬가지죠. 노조가 왜 계속 지속되고 왜 끝까지 물고늘어질라고 할까요?
    노조 윗선들이 돈 좀 더 챙겨먹을라고 하는겁니다. 그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니 뭐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죠.

    한마디로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자들을 가리켜 '무지하다'라고들 많이 말합니다.
    이면을 살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3.11.10 10:53
    No. 13

    하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의외로 많이 보인다는 것이 문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0 13:23
    No. 14

    곁가지엽귀님 - 우선 15권을 보셨는지 묻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3:27
    No. 15

    내용을 요약해서 이야기 하면 15권에서 오성그룹총수와 주인공이 대화하면서 대기업의 정책중에 아주 좋은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지요.
    특히 노조에 관하여는 불허하는 방식이 대기업에 더 좋다는 방식을 강조했지요.
    그외에도 다양한 4명의 대기업총수들이 하는 이야기도 짤막하게 언급이 되었습니다.

    오성그룹의 방침이 현실의 삼성과 비슷하게 묘사된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현실의 기사내용과 결부시키려면 가능하지만, 무관하게 따지고 보면 얼마든지 무관할수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다르게 볼수 있습니다.

    정말 책도 안보고 따진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각자의 생각은 자유이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 자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3:30
    No. 16

    아주 좋은 방식으로 ==> 아주 좋다는 방식으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3.11.10 19:19
    No. 17

    결부시키려면 가능한게 아니고, 결부되게끔 작가가 묘사해왔습니다. 무관하게 보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9:59
    No. 18

    상상으로 오성그룹이 국민그룹이 되던 죽일놈의 그룹이 되던 그것은 읽는 사람의 자유입니다.

    억지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기를...
    그리고 저와는 관점이 다르기에 더이상 설득할 생각도 없습니다.

    쉴드가 아닌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마공서 하나로 논란을 가지고 따져봐야 얻는것도 건지는것도 없어 서로 얼굴만 붉히고 언짢을 뿐이에요.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편하게 읽어 보시길....

    그런소설이 만권이 나오던 무상배포되던 국민들이 오성그룹을 찬양하지는 않으니까요
    진짜로 소설의 내용을 믿고 찬양하는 자가 나오면 그때 따지셔도 늦지 않습니다.

    소설의 내용이 사실은 아니니까요^^;;;

    (왜 이러지 자꾸 쉴드글이 되어 버리네 정말.)
    작가를 옹호해 주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상대의 댓글에 대한 반론을 하다보니 실드글이 되어서 더 속상하네요.

    냉정하게 판단하여 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13:35
    No. 19


    그런데 "내가 왜 작가를 쉴드 쳐 주고 있지?" 하는 마음에 더이상 따지지 않고, 이만 마감치고 갑니다.
    다른분의 생각이 자유이듯이 저의 쉴드도 자유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쪽지를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3.11.10 19:26
    No. 20

    소설은 허구의 세계고 모든 것이 상상이니 소설과 현실은 전혀 관계가 없다? 이건 그야말로 1차원적인 사고죠. 배경 자체가 현실과 전혀 무관한 상상속 세계라 해도 작가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현실을 반영하는게 소설입니다. 하물며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배경이라면 현실이 반영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물론 판타지라는 장르의 특성이 있긴 합니다만, 그 작품 속에 녹아있는 작가의 사상이나 의도를 가지고 판단하는거지, 소설은 무조건=상상 이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20:04
    No. 21

    소설은 허구이고 가상입니다.
    소설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 뭐.. 소설=상상 이란 공식은 깨지는 것이지요.

    소설의 내용이 현실과 맞는것이 얼마나 있지요?
    정말 소설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것은 아니겠지요?
    소설이 현실을 기반으로 비틀어 쓴것 아닌가요?

    소설이 사실이기만을 바란다면 다큐멘터리만 보시면 되지요.
    무협에서 무공은 왜 현실과 동떨어진것인데 안까지요.
    왜 판타지에서 마법은 그냥 봐 주지요
    그것도 현실에 불가능한 내용이지 않나요

    제발 좀 소설과 현실은 구분좀 합시다.
    소설이 아무리 유도해도 소설은 허구이고 상상입니다. 현실과는 무관해야 소설인거에요.
    현실적으로 쓰면 그냥 기술서이고 역사서이고 위인전이지요.
    정말 소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현실을 대입하면 ..........워 착각의 대가라고 해 드려야 하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미래과학과 이계진입, 무협 등도 다 상상인데 현대판은 상상이 아닌 현실에 맞추어야 하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현실과 소설은 구분좀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0 22:31
    No. 22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로 구분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곁가지엽귀님은 두개의 완벽한 분리를 주장하시는군요.

    다만 상상의 산물이라는 소설이라고 하더라도 그 소설이 기반이 되는것은 현실입니다. 현실이 없으면 상상도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소설과 현실의 완벽한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누가 보더라도 특정기업을 설명하는 상황에서 상상속의 기업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소설이니까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다는건 제 상식 밖의 이야기라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0 23:20
    No. 23

    비교를 들고와도 참 어이 없이 호도 하는 내용을 비교하면 어쩌자는 거지요.

    정말 상대에게 '친일파 같은 짓'을 한다고 모욕해도 되는것인가요?
    좀 비교대상좀 제대로 가지고 와서 따지세요.

    정말 이것은 의견다툼 정도가 아닌 모욕이고 인신공격이네요.

    "당신이 친일파구나"라고 욕하면 기분좋아요?
    정말 비교대상좀 제대로 알고 좀.

    대기업의 행태가 꼴보기 싫은것하고, 대기업총수일가의 행태하고는 구분좀 하자는게 그렇게 고깝나요?
    정말 EHRGEIZ님은 일본식으로 토론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매도해야 직성이 풀리나 보네요.

    친일적인 성향을 드러낸 작가였으면 아주 작살을 내야지 무슨...........정말 화가납니다.

    전혀 언급하지도 않는 친일적 인사이야기를 상대에게 대입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그냥 깔아 뭉게겠다는 심보 그대로네요.

    정말 사람이 사람같지 않아 보여서 더이상 상종 하기 싫네요.

    미친 ........... 논리 비약도 정도가 있는데 너무나 과하네요.

    친일적인 내용이면 먼저 "까"내면서 안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0 23:57
    No. 24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소설과 현실이 완벽히 분리될 수 없다는 예로 들은것 뿐입니다. 곁가지옆귀님에게 친일파라고 지칭한적은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를 읽고 그런 오해를 하는건지 알 수가 없군요.뜬금없는 친일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또한 알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1 00:01
    No. 25

    또한 인신공격으로 신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일월명성
    작성일
    13.11.11 00:00
    No. 26

    이거...... 벌써 14권 정도 나간것으로 아는데 스토리는 지지부진하더군요.....대종사 버금가네요 역시 김광수작가님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00:33
    No. 27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이 내용만 보고 친일적이란 사람으로 생각 하게 유도 하고 있지 않나요???-----

    진짜 비약을 해도 너무나 심하게 비약하시네요.

    상대가 어떤의견인지는 들어볼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고자 하는 행위가 대단하시네요.

    그래요, 공격을 시작해 놓고 반론은 안듣겠다.

    네 상대 안합니다.

    게시글 자진 삭제 하시길 권 해 드립니다.

    진짜 논리 비약도 제대로네요.
    상대의 의견이 안듣고 싶으면 댓글을 안달면 되는거에요.
    못본척 못해서 죄송하네요.

    정말 자신의 주장은 무조건 옳다, 남의 주장은 헛소리로 친일적인 내용을 덧붙여 비교해가면서 불쾌감을 주면서...........정말 대단하시네요.

    논리 비약도 정도껏.....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00:36
    No. 28

    Lv.27 EHRGEIZ 작성일13.11.10 22:31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로 구분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곁가지엽귀님은 두개의 완벽한 분리를 주장하시는군요.

    -------------------------------------------------------------
    Personacon 곁가지옆귀 작성일13.11.10 23:20

    대기업의 행태가 꼴보기 싫은것하고, 대기업총수일가의 행태하고는 구분좀 하자는게 그렇게 고깝나요?
    정말 EHRGEIZ님은 일본식으로 토론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매도해야 직성이 풀리나 보네요.
    ------------------------------------
    따로 추려서 비교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01:00
    No. 2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5 세류하
    작성일
    13.11.11 01:11
    No. 30

    곁가지옆귀님은 난독증이 있으신가 봅니다.
    본인이 주장하길 소설은 허구이고 가상이니 마음대로 상상해서 써도 된다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EHRGEIZ님이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라고 예시를 했지요.
    여기에 어디가 곁가지옆귀님이 친일파라는 말이 나오죠? 예시일뿐인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만약 본인의 주장대로라면 저기에 태클을 걸면 안되지 않나요? 어짜피 상상이고 가상인데?
    모순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01:51
    No. 31

    1 상대에게 말하지 말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2 일본것들을 대입하여 비교하는 순간 말도 하지 말라고 호도하면 어떤 느낌을 받는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3 비유대상이 다른것을 비교하고 있으니 기분 나쁜것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세류하님이 일본인으로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 기분 좋은가 보네요.
    편들기의 결정판이네요.

    하지 말라고 한적도 없고, 댓글을 다 읽어 보시고, 생각좀 해 보시길.
    난독증이라고 우기면 다 해결 되나요.

    세류하님은 상대의 주장에서 기분나쁜것만 보시고 상대를 몰아 붙이고 있습니다.
    상대의 주장은 전혀 안보고, 호도하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류하님을 대상으로 일본인들이 망언하는것을 하지말라는 주장하는 사람으로 몰아 붙이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친일파가 아닌 이상 망언에 반발하는것은 당연한데,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해석은 바로 친일파라는 해석이 가능한데...........................

    난독증으로 몰아 붙이면 세류하님은 모든것이 해결 되는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세류하
    작성일
    13.11.11 02:43
    No. 32

    답답합니다.
    곁가지옆귀님은
    "제발 좀 소설과 현실은 구분좀 합시다.
    소설이 아무리 유도해도 소설은 허구이고 상상입니다. 현실과는 무관해야 소설인거에요.
    현실적으로 쓰면 그냥 기술서이고 역사서이고 위인전이지요.
    정말 소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현실을 대입하면 ..........워 착각의 대가라고 해 드려야 하나요."
    이렇게 말하셨죠
    그래서 EHRGEIZ님이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라고 가상의 스토리를 예로 말했습니다. 네 가상의 스토리입니다. 곁가지옆귀님이 친일파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예로서 가상의 스토리를 말했는데 뚱딴지 같이 왜 나를 친일파로 모느냐고 하신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비교와 예가 뭐가 다른지 사전을 찾아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다시 원래로 돌아가서 소설 내용을 현실과 구분하라고 주장하셨죠? 근데 어떻습니까?
    본인은 발끈해서 뭐라고 하시네요?
    자 묻겠습니다. 소설과 현실은 관계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02:51
    No. 33

    억지좀 그만 부리세요.
    정말 답답하네요.

    구분하자는 것과 말하지 말자는 것이 똑같은 단어이고 의미인가요?
    망언하는 일본것들과 비교대상이 있나요?
    잘못된 비교를 따지는 것에 논리적인가요?

    예시를 들어 드리지요.
    한강에서 강물이 좋다. > 두만강에서 강물이 좋다 > 바다에서 강물이 섞여 들어와서 좋다. 이런 논법이에요.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을 하면서 상대의 반론을 막아서는 주장입니다.

    내용이 좋은것도 아닌것을 상대가 하고 있다고 비약하고 있는거에요.

    문장에서 전달하고자 하는것이 "엽귀는 일본놈들의 망언을 남들이 말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될뿐입니다.

    저는 현실과 소설을 구분하자는 주장이 그렇게 말도 못하게 하는 주장으로 호도 되고 있다는 설명이고요.
    거기에 게시글은 대기업의 행태에 대한 주장이고 소설내용은 대기업의 창업주에 대한 내용이고, 예시는 일본놈들의 망언이에요.
    전혀 다른 비교물로 비유하고 있지않습니까

    난독증으로 몰아 붙이면서 상대의 인격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정말 생각이 있다면 일본놈들의 망언을 비유로 삼지 않았을것입니다.

    급이 다른 시냇물을 강물이라고 우기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해석하는 차이와 주장하는 차이를 그런식으로 끼워 넣으면 속 편하신가보네요.

    인간적으로 해야 할말과 하지 말아야 할말을 섞어서 비교하면 어떤 기분인지 생각을 안해 보셨군요.


    정말 와전중에 와전이고, 호도 중의 호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 후투
    작성일
    13.11.17 13:19
    No. 34

    흔한 난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0:39
    No. 35

    후투님 주어가 빠진 흔한 난독이라면 해석에 따라 공격이 될수도 있습니다.
    후투님은 상대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 사람처럼 생각해도 되겠군요.

    누가 난독증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흔한 난독이라.
    정말 .....
    묘하게 불쾌감을 주는 댓글이네요.


    상대의 주장을 다르게 해석하는것을 보고 있는데. 그것을 난독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3.11.11 08:28
    No. 36

    소설이란 사실이나 허구의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과 구성력을 가미하여 산문체로 쓴 문학의 한 갈래를 말합니다.
    소설의 내용이 무조껀 진실이라는게 아니라, 작가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현실이 반영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무조건 소설=상상 이고 현실을 반영하면 소설이 아니라 기술서, 역사서, 위인전이라니...... 이건 뭐 걍 대화 불가능이네요. 소설의 개념을 전혀 모르시는데 무슨 얘기가 더 필요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1 09:09
    No. 37

    같은 한글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슨소린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으니 판단은 게시판 담당자님께 돌립니다. 신고해놨으니 답이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09:59
    No. 38

    1 초등학교 남학생. 2초등학생 3 졸업한 초등학생이었던. 4 초등학생이었던 대학생 5 초등학생이었던 일반인.................순차적으로 생각하여보세요.

    상대에게 소설도 모르는 후안무치한 자라고 매도하는 지업님,
    자신의 비교는 타당하고 다른 사람의 주장은 못알아듣겠다고 하는 인지부조화 환자님.

    대상을 구분못하고 일본놈의 망언을 덧붙이고 잘했다고 생각하시는EHRGEIZ 님

    자랑이신가 보네요, 상대를 공격하고 넌 당하기만 해라,,,,,,,,,대단한 선택이시네요.

    정말 어이가 없고, 말문이 막힙니다.

    소설= 상상으로 쓰인 진실이 아니라는 주장인데 호도하고 비꼬고 상대의 주장이 보기 싫으면 싫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완전 사람 병신 취급하면서 무슨 대화를 하자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네요.

    인격을 깔아 뭉게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 시키고 싶은 의도가 뭡니까?
    그냥 너 병신 쪼다 등신 천치 라고 욕하고 싶은 의도 아닙니까?

    넌 난독증, 넌 귀도 못알아듣는 천치 .........비약이 심합니까?
    당신의 비약을 그대로 따라 붙였습니다.

    대기업의 횡포와 기업총수일가의 이야기를 동일시 여기는 게시글이 틀렸다고 이야기 하면서 구분짓자는게..........무슨 ..

    반기업인들인것을 알겠는데 상대의 주장을 깡그리 병신 쪼다 천치 취급하면서 참 잘하는 모습들입니다.

    정말 답 없네요.

    설득할 필요도 없는 사람들...............답답하네요.

    상대의 주장을 못듣겠스면 못듣겠다고 하세요.

    무작정 공격만 하면서 무슨............할말이 많으신지.....아주 기분 참 뭣 같아요.

    정말 상대를 하찮은 떨거지 취급 받는데 열 뻗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1.11 10:36
    No. 39

    제 생각에 간단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1. 곁가지옆귀 "현실과 상상은 다르다."

    2. Yorda "아니다. 현실과 상상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다."

    3. 곁가지옆귀 "아니다. 현실과 상상은 다르다."

    4. EHRGEIZ "그럼 조선침략과 위안부도 훌륭한 일이라는 내용의 소설을 써도 되나?"

    5. 곁가지옆귀 "날 친일파라고 욕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10:37
    No. 40

    약간의 비약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오해 되도록 유도하는 문장들을 써서 파닥 파닥 낚인 느낌을 받았기에 반발하고 있었습니다.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그냥 못본척 하고 넘어갈것을....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려서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3.11.11 10:49
    No. 41

    솔직히 말하자면 왜 이 작가 작품이 이리 많은 권수가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1 11:09
    No. 42

    오해되도록 유도하는 문장을 쓴적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끝까지 평행선인가요?

    "대상을 구분못하고 일본놈의 망언을 덧붙이고 잘했다고 생각하시는EHRGEIZ 님"
    이러한 댓글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11:17
    No. 43

    예시를 그대로 돌려 드리지요.

    EHRGEIZ 님은 일본애들이 망언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비판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직설적이지요.
    은유적으로 EHRGEIZ 님은 일본놈들의 망언을 다른사람이 비판하고 반발하는데, 강물과 바닷물을 가지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EHRGEIZ 님은 소설에 일본것들의 망언을 써도 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시에요.
    기분 좋은가요?

    그리고 자꾸 자신은 잘못한적 없다고, 상대의 주장은 어이 없는 소리로 매도 하고 있습니다.
    구분하자는 주장에 , 엄한소리를 쓴 내용의 소설에 대한 반발도 하지 못하게 강요하고 있다는 식의 해석이 가능한데요.

    정작 친일적인 내용을 용인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제가 응답해야 하나요?

    상대가 받아들이는 느낌이나 기분은 생각하지 않으셨지 않나요?'

    대 놓고 시비 걸면서 욕하고 난 후에 왜 때리냐고 따지는 모습아닌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웃으면서 하는 농담에 상대는 마음속 깊은 상처가 된다는 사실을 인정 못하시나요?

    그리고 댓글에서 일본놈의 망언을 덧붙여서 비교하신분이 EHRGEIZ 님 이세요.
    순서를 뒤바꾸어서 , 시비걸고 욕하면서, 왜 때리냐고 물으신다면 ..헬(지옥), 헬 헬 이라고 느낌을 말씀드리지요.

    그리고 윗 댓글에서 모든분에게 불쾌감을 드려서 사과드린다고 한번에 모두 말한것은 못 보셨네요.

    개별적으로 사과를 요청하신다면 개별적으로 댓글에서 저를 공격한 것부터 사과하시길.
    순서를 바꾸지 마시고요.

    비유도 좀 좋은것을 가지고 오셔서 상대의 언짢음을 받지 않는 내용을 말씀하시길...

    정말 인지 부조화 의 현상을 경험하고 있네요.

    제가 기분 나쁘나고 생각하고, 불쾌감을 주었다는 부분을, 역으로 EHRGEIZ 님은 스스로 불쾌감을 받으신다고 잘 꼬집고 있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1 11:30
    No. 44

    간혹 드라마나 영화보면 경고문구 같은게 나오는데...

    이 드라마, 혹은 영화는 실제하는 인물이나 단체와 전혀 상관 없는 픽션이라거나...
    실제 역사와 무관하다 등등...

    이건 청취자가 누군가나 무언가를 떠올리거나 해서 부정적인, 혹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신도 모르게 덧씌우는것에 대해 주의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그런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구요.

    약간 다른 케이스지만 한창 논란이 된 기황후 드라마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글을 읽지는 않았지만 소설속 회사가 충분히 삼성을 연상할수 있는 수준이라면 작가님 입장에선 조심하셔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얼마든지 새로운 회사를 창조할수 있음에도 있는 회사를 가져다 썼을까요?

    아무튼 저는 글쓴님 말씀에 동의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1 11:44
    No. 45

    1.EHRGEIZ 님은 일본애들이 망언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비판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 제 글의 어느부분에서 비판을 못하게 막는다는겁니까?

    '소설은 허구이고 가상입니다.
    소설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 뭐.. 소설=상상 이란 공식은 깨지는 것이지요.

    소설의 내용이 현실과 맞는것이 얼마나 있지요?
    정말 소설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것은 아니겠지요?
    소설이 현실을 기반으로 비틀어 쓴것 아닌가요?

    소설이 사실이기만을 바란다면 다큐멘터리만 보시면 되지요.
    무협에서 무공은 왜 현실과 동떨어진것인데 안까지요.
    왜 판타지에서 마법은 그냥 봐 주지요
    그것도 현실에 불가능한 내용이지 않나요

    제발 좀 소설과 현실은 구분좀 합시다.
    소설이 아무리 유도해도 소설은 허구이고 상상입니다. 현실과는 무관해야 소설인거에요.
    현실적으로 쓰면 그냥 기술서이고 역사서이고 위인전이지요.
    정말 소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현실을 대입하면 ..........워 착각의 대가라고 해 드려야 하나요.'

    라는 곁가지옆귀님의 댓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곁가지옆귀님은 다른사람의 의견에 반론을 해도 되고 다른사람은 반론을 하면 안됩니까? 더구나 제 글은 소설은 현실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비판할 수 있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당연히 곁가지옆귀님의 글은 제 의견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2.EHRGEIZ 님은 소설에 일본것들의 망언을 써도 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 윗 글에서 밝히고 앞의 댓글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그런것이 안된다고 주지했습니다.오히려 곁가지옆귀님의 주장이 그런 망언을 해도 된다는 주장이셨지요. 기억나지 않으시나요?

    '소설은 허구이고 가상입니다.
    소설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 뭐.. 소설=상상 이란 공식은 깨지는 것이지요.

    한번 더 상기시켜드립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는것도 어이없지만 제 의견마저 마음대로 전혀 다르게 해석하셔서는 곤란합니다.



    3.정작 친일적인 내용을 용인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제가 응답해야 하나요?

    - 저는 곁가지옆귀님께 친일을 용인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을 한적이 없습니다.
    곁가지엽귀님의 소설과 현실을 구분하자라는 주장에 대해 반론의 예를 들은것 뿐입니다.

    친일에 대해 찬양하느냐는 질문이 아니라 친일을 주장하는 소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지요.
    곁가지옆귀님읜 주장대로라면 친일을 주장하는 소설은 소설일 뿐이니까 신경쓸 필요가 없는건지 다시한번 정확히 질문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49
    No. 46

    저도 예시라고 명확하게 못 박았는데 전혀 다르게 받아 들이시는 군요, 제가 EHRGEIZ 님의 예문에서 받은 느낌이 정확하게 전달 되었으면 의도대로 된것입니다.

    예문을 예문으로 해석하지 않고,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11:50
    No. 47

    상대의 주장에서 의도를 마음대로 비틀어서 억지로 붙이는 질문에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윗댓글중에서 친일적인 내용을 쓰는 작가는 '까'댄다고 말씀 드렸는데 , EHRGEIZ 님은 보시고 싶은것만 보시고, 상대의 의견은 전혀 안보시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EHRGEIZ 님의 예문을 따로 보시면 그것이 예시가 될수 없는것을 억지로 붙이고 있지 않나요.

    억지 피우지 마시길..

    정말 답답하네요.

    EHRGEIZ 님의 주장은 온전히 해석해달라 요청하실 요양이면 먼저 저의 주장을 다시 파악하시고 말씀해 보세요.

    정말 남의 주장은 억지로 비틀고, 엉뚱한 내용을 가져다 붙이면서 무슨 주장을 온건히 해석해 달라 요청하시는 것인지 납득이 어렵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제 댓글중 이해가 온전히 되는것은 오직 상상=소설. 현실과 대입금지 이것을 확대해석하는것 뿐이죠?

    정말 대화가 안되네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상대의 주장에서 억지로 한부분을 떼어서 강요하고 있는 모습에 그대로 억지를 써 봤습니다.

    정말 일방통행을 바라시면, 뭐라 답해 드릴까요?

    답을 정해서 요청하세요.
    답을 원하시는데로 답변드릴께요.

    (영혼없는 목소리로) EHRGEIZ 님의 주장은 모두 맞습니다.
    (귀찮은 목소리로) EHRGEIZ 님의 말대로 저는 친일파라고 억지 부리셔도 됩니다.
    (성의 없는 내용으로) EHRGEIZ 님의 주장은 무조건 다 옳고 저의 주장은 모두 철회합니다.

    사과 드립니다.

    이런 답을 원하시면 해 드렸습니다.

    짜증 이만큼 불쾌감 최고조, 답정너 경험하고 갑니다.

    제 별명을 언급하는일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다시는 EHRGEIZ 님과 의견이 섞이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1 12:01
    No. 48

    영혼없는 사과라도 사과는 사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XXXXX(별명언급을 원하지 않으시니)님을 친일파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왜 제가 친일파라고 했다는건지 알려주십시요. 하지도 않은것 했다고 하니 솔직히 환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12:09
    No. 49

    예시에서 소설의 내용일지라도 망언을 비유하는 순간, 거부감이 아주 크게 작용했습니다.

    망언을 하는 내용에 대하여 반발도 못하게 막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거부감이 커진것입니다.

    솔직히 EHRGEIZ 님에게 망언하는 일본놈에게 비유한것도 저의 과실이 매우 큽니다.

    그런 주장을 하고도 저는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올립니다.
    거듭 망언과는 연관되고 싶지 않는 마음에 불같이 엉뚱한 억지를 부렸습니다.

    다시 한번 거듭. 깊은 마음을 담아서 사과드립니다.

    저의 비약도 심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12:12
    No. 50

    우리 한국 사람에게 일본놈의 망언은 결코 듣고 싶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에 저의 잘못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인정하며, 다시또 한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1 12:15
    No. 51

    답변 고맙습니다.

    토론마당은 아니지만 댓글에서 의견이 갈린 상황이라면 토론의 형식에 따라야 할거라 생각해서 반론을 했을 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토론은 선과 악을 가리는게 아니라 의견차이를 인식하고 조율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선과 악을 가리는건 법정에서 해야 할 일이지요. 토론형식을 따르려고 하다보니 제 문체가 거북하게 보일 수 있었다는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1 12:19
    No. 52

    저도 감정적으로 자의적인 판단하고 선입관을 가지고 상대의 주장을 묵살했습니다.

    정말 할말이 아닌데 붙여서 이야기 한점은 몇번의 사과를 해도 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제가 , EHRGEIZ 님에게 했던 망언을 거꾸로 듣게 된다면 환장하는 정도가 아닌 아주 미쳐 버릴것 같습니다.

    EHRGEIZ 님의 너그러움에 감사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푸쉬
    작성일
    13.11.12 08:06
    No. 53

    위엣글 보면서 참 웃긴사람들 많다고 생각 합니다.
    먼 소설 보면서 현실이 어쩌고 허구가 어쩌고 하면서 니잘못 내잘못을 따지나?
    소설은 구라지 구라를 보고 진짜라 우기는 놈들도 웃기고 구라를 진짜와 비교 하는놈들도 웃긴겨
    차라리 영화를 보고 따지지 그러나? 왜 있잖아 아이언맨 트랜스포머 이런거 어처구니가 없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3.11.12 15:47
    No. 54

    과한 몰입은 건강에 나쁩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요 뭔 소설에서 현실찾고 그럽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3.11.13 00:53
    No. 55

    사실이나 허구의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과 구성력을 가미하여 산문체로 쓴 문학의 한 갈래라는게 소설의 정의고, 엄연히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것도 소설이고, 작가의 의도에 따라 현실세계가 반영될수 있다는 얘길 한것 뿐인데, 이 말이 무조껀 소설=현실=진짜라는 말로 이해가 되는 수준...... 이런 수준이니 뜬금없이 영화를 보고 따지라는 헛소리가 나오는건가? 도대체 누가 더 웃긴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L2H
    작성일
    13.11.13 00:59
    No. 56

    참 웃기네요.
    도가니도 소설이고 영화일 뿐인데 만약 그 소설, 영화가 장애인 여자애가 스스로 몸 팔았다는 식으로 왜곡했다면 그것도 소설, 영화일 뿐이라고 나불거릴 건지요?
    피해자를 창녀 취급하는 소설, 영화보고 열불내는 사람들에게 아이언맨, 트랜스포머 이런거 보고도 따지라고 헛소리할 건지요?

    세상에 좋은 재벌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존경받는 재벌도요.
    하지만 결코 삼성은 아니죠. 그렇기에 삼성을 따온 오성그룹을 등장시켜서 절묘하게 왜곡시키는 것은 그냥 소설로만 바라볼 문제가 아닙니다.

    하다못해 그냥 대충 아무 그룹이나 창조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하지만 오성그룹은 글쓴이분이 말했듯 그 이름뿐만이 아니라 매우 다방면에서 삼성을 따온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는 기업입니다.
    대규모 탈세까지 저지른 새끼가 바로 삼성총수인데, 그런 새끼를 애국지사로 꾸미는 건 단지 소설로 이해할 일이 아니라고요.

    그저 소설일 뿐이라고 쉽게 말하는 분들,
    만약 친구분이 자신의 사생활을 속속들이 파헤쳐서, 심지어 왜곡까지 해서 소설을 썼다고 한다면 그때도 그냥 소설일 뿐이라고 대범하게 말하실지 궁금하네요.

    푸시라는 새끼는 멍청하기 그지없는 새끼를 나는 어제 쥐어팼다, 누구도 보는 사람이 없었고 푸시라는 새끼는 골골대다 뒤져버렸다. 나는 심적고민에 휩싸였지만 이내 그 새끼는 가치없는 새끼였다고 혼자 납득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았다.

    지금 매우 짧은 단편소설을 썼습니다. 소설이니 아무 문제 없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6 23:43
    No. 57

    위안부 문제랑 대기업문제랑 같다고 감정으로 호도하는 물타기 봐라

    비유가 아주 찰져서 짜증이 날정도네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사과하시고 글 자삭하시죠

    일제 강점기 시대의 우리 조상님들이 당한 고초를 상상하면 저딴식으로 글은 안쓴다.

    논리 비약 정도가 아니라 불쾌감을 주는 정도인데 위에 님이 흥분 안하겠습니가?

    다른 비유도 많으니까 빨리 삭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7 07:12
    No. 58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주변에 공정하고 믿을만하며 양식있는 사람에게 제 글과 댓글을 캡춰해서 보여주세요. 그리고 다시 댓글을 다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7 07:26
    No. 59

    덧붙여서

    호도하다
    형태분석 : [+糊塗-하_다]
    변화 : [여불규칙]
    바로저장단어장 선택 후 저장
    검색결과
    【타동사】
    (사람이 어떤 사실을)얼버무려 넘김으로써 속이거나 감추다.

    물타기 - 사람들의 주의를 사건의 핵심을 벗어난 사항이나 다른 사건으로 끄는 행위.

    와 같은 뜻이 있습니다. 두개의 단어 모두 주제를 흐리게 만들어 이야기를 삼천포로 빠뜨리는 행위입니다. 저는 일관된 주장을 하고있고 주제를 흐리게 만드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1+2=3 인것처럼 3+4=7'이다 라고 했더니 1이 왜 3하고 같으냐라고 따지면 솔직히 어이가 없어져서 할 말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문맹율이 제일 낮다는 통계치는 필요없는 수치가 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7 19:58
    No. 60

    와우 ㅋㅋㅋㅋ
    님은 제글을 보시고 알아들이시고 이런 글 적은게 맞겠죠?
    그런데도 사전적 용어를 들먹이며 너는 사전적인 용어에서 틀렸다 그러므로 너는 틀린글을 썻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님이 얼마나 국어에 능통하건 사전을 달달 외우건 상관 없이 단순히 대기업의 좋은 점을 이야기 했다는 것만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비참하고 괴로운 시절을 들먹이며 위안부 문제로 논리적 비약을 시도하는데 화가 안나겠습니까?
    님은 1+2=3 이란 당연한 공식을 1+1=4 라는 공식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이렇게 자삭을 부탁드린겁니다.
    그렇게 비유를 못하시면 그냥 대기업의 나쁜점이나 달달 외우시고 말하시지 왜 민감한 위안부 문제를 들먹이시는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2번 말하겠습니다. 왜 대기업문제에 위안부 문제를 들먹이시는 겁니까? 3번말하겠습니다, 왜 대기업 문제에 위안부 문제를 들먹이시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1.17 20:10
    No. 61

    같은 한국인한테 국어사전을 들먹이며 이야기하다니 ㅋㅋㅋㅋ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네요

    글을 이해하고도 국어사전으로 정신승리하는걸 보니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다른 현명하신 분한테 글을 캡쳐해서 보여주시라는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한마디로 자기는 현명하다는 말이니까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인간은 정녕 구제할 수 없는 바보이다;

    이글을 싶고 뜯고 맛보고 음미좀 하세요. ㅉㅉ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7 21:06
    No. 62

    님이 얼마나 국어에 능통하건 사전을 달달 외우건 상관 없이 단순히 대기업의 좋은 점을 이야기 했다는 것만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비참하고 괴로운 시절을 들먹이며 위안부 문제로 논리적 비약을 시도하는데 화가 안나겠습니까?


    -대기업의 좋은 점을 이야기 했다는것이 논점이 아닙니다.
    대기업을 찬양하는 책의 내용을 이야기했을때 그건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라는 반론이 나왔습니다. 책의 내용이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면 예를들어 일제의 만행들을 찬양하는 책이 나왔어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는 이야기냐라고 다시 반론을 제기한겁니다.
    이제 화를 내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왜 화를 내는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틀렸기 때문에 화를 낸다면 그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문제로 화를 내는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고수하려면 친일파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닥쳤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접지는 못하고 '나를 왜 친일파로 모느냐'라고 화는 내는 상황인겁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친일파로 매도한적은 없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잘못됐다는걸 인정하면 끝나는 문제를 지기싫다는 고집을 부렸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1+1=2 인걸 주장하면서 1+2=3인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할때는 자신의 의견도 반론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왜 대기업 문제에 위안부 문제를 들먹이시는 겁니까?'라는 질문에 답해드리자면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극단적인 예를 들었을 뿐입니다. 제 글을 읽으면 알겠지만 친일파로 매도하거나 일제를 찬양하거나 일제시대의 피해자들을 욕되게 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자살할만큼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노동자의 처지에 비추어 그만큼 극단적인 상황의 예를 들은것 뿐입니다. 제가 일제의 이야기를 꺼내서 그 고난의 시대를 살았던 분들과 위안부 피해자들께 어떠 모욕적인 글을 썼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분들을 모욕했습니까? 아니면 비하했습니까?

    도무지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니 화도 나지 않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초무얌
    작성일
    13.11.17 19:59
    No. 63

    찌질하기가 짝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7 20:21
    No. 64

    헐퀴.........두 사람은 매듭짓고 넘기고자 하는데 다른분들이 더 가담하여서 크게 불을 키우시고자 하시네요.

    문제는 애초에 게시글은 대기업의 행태를 까는 기사이고요, 소설은 대기업의 총수일가를 찬양하는것이 구분된다는 사실이지요.
    이 전제가 이해 되지 않으면 설명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둘째는 비약이 심하게 이루어져서 감정다툼이 되었다는 사실이지요.
    누구도 강요하거나 하지말라고 주장한적은 없지만, 예시쪽에서 일본것들의 망언이 비유되는 순간 어이가 상실됩니다.

    세째는 소설은 상상이고 허구란 점을 강조한것과 사실을 외곡해서 적으면 화딱지 난다는 간극의 차이점입니다.

    네번째는 그것의 간극을 서로 납득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불쾌감이지요.

    서로 비난이나 서로 원색적인 공격을 자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이 상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서로가 미워서가 아닌 서로가 보는 관점이나 초점이 달라서 입니다.

    누가 대기업 일가나 총수를 옹호한다는 식으로 설명해서 기분않좋은것을 저도 압니다.
    저 역시 그들에게 어떤 도움을 받은적 없지만, 그들이 하는 행태중에서 미운것이 많은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지요.
    그들만의 리그는 대기업이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악감정만 가지고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대기업에 지는것이에요.
    냉정하게 대기업이 잘하는것을 따라서 배울것은 배우고, 배척할것을 배척해야 합니다.

    대기업이 하청업체를 쥐어짜는것은 당연히 욕먹어도 쌉니다.
    이 전제를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다들 커진것 같은데요.

    서로간의 간극을 억지로 자신이 알고 있는것과 비교하면 조금 섭섭합니다.
    다들 그런 공감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을 무작정 좋아해주는 사람은 오직 대기업으로 인한 혜택을 본 사람들 뿐이죠.

    여하튼 서로가 현명하게 상대의 주장에서 거부할점만 찾아서 욕하거나 비난하기 보다는 서로를 보완한다고 생각하고 조언하신다 생각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장문의 글을 써 봅니다.


    언제나 서로의 주장중에서 좋은것과 나쁜것을 비교하여 나쁜것말고, 상대의 의도를 이해 하는 날이 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7 21:20
    No. 65

    끝난 이야기라고 하시는데 같은 이야기를 또 반복하시는군요.


    '문제는 애초에 게시글은 대기업의 행태를 까는 기사이고요, 소설은 대기업의 총수일가를 찬양하는것이 구분된다는 사실이지요.
    이 전제가 이해 되지 않으면 설명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 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소설=현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신걸 반론했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지요. 소설과 현실이 전혀 관계가 없다면 화를 내서도 안되는겁니다. 밑에서 인정하지 않으셨습니까?



    '둘째는 비약이 심하게 이루어져서 감정다툼이 되었다는 사실이지요.
    누구도 강요하거나 하지말라고 주장한적은 없지만, 예시쪽에서 일본것들의 망언이 비유되는 순간 어이가 상실됩니다.'

    -저도 어이가 상실되는군요.비약이 심하게 이루어졌다는 주장은 어디를 보면 나오는 이야기입니까? 소설에서 특정 대기업을 찬양하기에 현실의 문제를 비추어 그건 잘못된 것이다라는 제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일 뿐입니다. 논리적 비약이 아니라 정상적인 논리의 단계를 밟았습니다. 또한 감정다툼이 아니라 곁가지옆귀님 혼자 감정적인 글을 적으셨지요. 저는 감정다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세째는 소설은 상상이고 허구란 점을 강조한것과 사실을 외곡해서 적으면 화딱지 난다는 간극의 차이점입니다.

    - 제가 사실은 외곡해서 적은게 있습니까?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네번째는 그것의 간극을 서로 납득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불쾌감이지요.

    - 그걸 간극이라고 납득하시는데 그건 간극이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이 자신의 글과 일치하지 않는 불일치 입니다. 또한 그 불쾌감은 자신의 의견이 틀리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집이 불러오는 불쾌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0:11
    No. 66

    비교를 다르게 보시니 이런 오해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소설이 허구란점을 이야기 하는 간극은 세번째 입니다.
    초점을 다른곳에 붙이니 해석이 안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7 21:46
    No. 67

    자꾸 헛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일제시대에 고난의 세월을 보낸분들과 위안부 피해자분들께 모욕적인 글이나 비하하는 글을 적었다면 그 부분을 알려주십시요. 그러면 백배 사죄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찾아서 알려주지도 못하면서 위안부분들께 사죄하라는 소리는 전부 헛소리로 취급하겠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로 사과하라는 헛소리는 좀 그만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0:22
    No. 68

    비밀글로 예문만 복사해서 보여 드린 이유를 전혀 납득하지 못한다면 설명을 드리지요.

    예문은 일본것들의 망언을 소설로 써도 "말하지도 말라"는 부분에 있습니다.

    전 주장의 주요골자가 바로 "구분짓자"는 것이지 "하지말자"가 아니었다는 차이점이지요.
    이점을 핵심으로 이해 하지 못하는한 저의 주장을 전혀 알지 못하고 불쾌하다고 받아들여 지는것으로 보여 지네요.

    즉 저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많고, 무작정 반대만 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으니 상대 주장을 다른 내용으로 붙이고 있는것입니다.

    어떤 주장인지 상대의 주장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어찌 그대로 받아들이란 말이 되는지 납득 못하시는군요.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의 주장은 소설= 허구, 하지만 소설의 내용이 현실에 심하게 영향을 키친다는것을 거부하는것이 아니란 점이지요.

    비약이 심하게 이루어 졌다는 점은 명확하게 알수 있는데 인정 못하시면 설명이 더 필요 없지요.

    EHRGEIZ 님의 예문은 한국사람의 정서를 심하게 자극하고 있는데 다른 보는 사람의 불쾌감을 자극하고 있다는것을 인정 하실 의향은 없나요?

    왜 예문만 비밀글로 복사해서 반복해서 붙였는지 모르시면 , 비약이 아니라고 해 드리지요.

    하지만 상대의 주장을 다르게 해석하고 불쾌함만을 고집하면 답답합니다.
    EHRGEIZ 님이 받은 불쾌감만큼 , EHRGEIZ 님의 예문이나 답글에서 받은 불쾌감을 준것을 고려 해 보시길..

    그리고 정말 비교대상을 잘못 붙여서 비약이라고 한것인데 전혀 못알아 들으시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그저 다른 분들에게 감정다툼으로 보인다는 점을 인지 못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럼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8 00:54
    No. 69

    "소설은 허구이고 가상입니다.
    소설의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 뭐.. 소설=상상 이란 공식은 깨지는 것이지요.

    소설의 내용이 현실과 맞는것이 얼마나 있지요?
    정말 소설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는것은 아니겠지요?
    소설이 현실을 기반으로 비틀어 쓴것 아닌가요?

    소설이 사실이기만을 바란다면 다큐멘터리만 보시면 되지요.
    무협에서 무공은 왜 현실과 동떨어진것인데 안까지요.
    왜 판타지에서 마법은 그냥 봐 주지요
    그것도 현실에 불가능한 내용이지 않나요

    제발 좀 소설과 현실은 구분좀 합시다.
    소설이 아무리 유도해도 소설은 허구이고 상상입니다. 현실과는 무관해야 소설인거에요.
    현실적으로 쓰면 그냥 기술서이고 역사서이고 위인전이지요.
    정말 소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현실을 대입하면 ..........워 착각의 대가라고 해 드려야 하나요."

    곁가지옆귀님은 이 주제에 두가지의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1. 위의 댓글을 다셨을때는 분명히 소설은 현실과 다르다. 소설에서 나오는 내용을 가지고 따지면 착각의 대가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저는 그 주장에 대해 있어서는 안될 일(일제를 옹호하거나 위안부를 왜곡하는 일)을 예로 들어서 반대 입장을 주장했습니다.
    3. 결론이 나와야 할 과정에서 곁가지옆귀님은 제 의견에 대한 인정 혹은 반박이 아니라 제가 들은 예에 대한 불쾌감을 주장합니다.
    4. 결론이 안나옵니다.

    최후로 질문합니다. 제 글에 왜 불쾌감을 받으십니까?
    저는 글이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에 일제를 옹호하거나 위안부 피해자들을 왜곡하는 내용의 책들이 나와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곁가지옆귀님은 소설은 허구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은 허용된다는 입장이지요.
    여기서 두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제 의견을 반박하거나 제 의견을 수긍하거나 두가지의 선택지가 있지요. 그런데 곁가지옆귀님은 내가 왜 친일파냐 라고 불쾌감을 표출합니다. 곁가지옆귀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어이를 상실합니다. 이걸 대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누차 말하지만 제 글에서 한국사람의 정서를 자극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제 글에서 불쾌감을 느끼는 분은 '소설은 현실과 전혀 상관이 없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지요. 거기는 불쾌감을 받을 부분이 없습니다. 제 의견에 수긍하시거나 다른 논리적인 반박을 하시면 되는겁니다. 불쾌감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제 글에서 일제를 옹호하거나 위안부를 왜곡하는데 찬성하는 부분을 찾아보시고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1:53
    No. 70

    1. 게시글과 소설의 내용은 다르다.
    2. 소설은 상상이다.
    3. 부언으로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으셨네요.

    문제는 제가 주장한 부분에서 걸리는 부분만 추려서 따지고 계십니다.
    즉 상대의 주장중에서 반박만을 모아서 대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장중에서 일본것들의 망언을 용인한다는 내용이 한줄이라도 있었나요?
    구분선에 비교를 다른것을 대입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의도를 다르게 해석하고 있기에 제가 답답한것입니다.

    강물이 다 같은 강물이 아닙니다.
    미시시피강도 한강도 두만강도 다 다른강물입니다.
    같은 강물로 비교하면 답답하지요.

    전 그런 맥락인데 전혀 다른 맥락을 들고 와서 따지니 답답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상대의 반박으로 첨철하고 짜집기 한내용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한쪽의 주장을 편향되게 만들어 놓았지요.

    상대 주장의 내용을 편집하여 호도한다는데서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의 소설이던 현실을 비틀어서 쓴다는 점은 사실이죠.

    -------------------------------------------------

    간단하게, 순서를 댓글로만 나열하고 축약하면서 핵심을 호도하는데 답답한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1:58
    No. 71

    한마디로 저는 "따지고자 댓글을 쓴게 아닌데" 비유하는 내용에 반박하면서 따지는 형상이 갖추어 졌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2:03
    No. 7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8 02:31
    No. 73

    1. 저는 곁가지옆귀님의 주장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주장을 명확히 해주십시요.

    2. 제 마지막 질문에는 왜 답을 안주시는지요?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제가 예로 들은 글에 왜 불쾌감을 느끼십니까?

    3. 상대방과의 의견중 다르다면 그 다른 부분을 반박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의견은 이미 대립중인데 무슨 반박만을 모아서 대립을 형성합니까?

    4. 강물이야기는 도저히 무슨 의미로 하는 이야기인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링크로 걸어놓으신 장황한 글도 도무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수가 없습니다.

    5. 곁가지옆귀님께서 직접적으로 일본의 망언을 용인해야한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설은 상상이기때문에 소설에 그러한 내용이 나와도 따져서는 안되다라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곁가지옆귀님께서 그러한 의견을 주장하신다면 일본의 망언을 용납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지요. 누구도 직접적으로 그러한 주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논리적 허점을 지적하기 위해 예을 들었는데 곁가지옆귀님은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군요. 곁가지옆귀님의 주장에 논리적 허점이 없다면 전혀 문제가 될것이 없는 하나의 "예"입니다.
    그 "예"가 불편하다면 곁가지옆귀님의 의견이 틀린겁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시려니 중언부언 말이 많아지고 쓸데없는 태클로 글이 길어지게 되는거지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3:00
    No. 74

    ---일본의 망언을 용납해야한다는 결론이----이것만큼 상대를 호도 하는 내용이 어디 있답니까?

    어떤 결론을 내린상태에서 "서로 대척"하자는 내용이 아닌, 이런 저런 다른 다양한 내용이란 점이에요.
    흑백논리로 "너 옳고 나 그르다" 이런것이 아니라 "내주장이 당신과 다르다."또는 "다른 관점"으로 봐달라는 맥락이라고요.

    그리고 다른 댓글들에서 일본의 망언을 쓴 작가를 아주 깔아 뭉갠다는 댓글은 안 보셨나봐요.., 그런비교를 대입하면서 인정하라는 억지라고요. 좀.

    한마디로 [다른것.] 승패를 가르는것이 아니라는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8 07:43
    No. 75

    ['호도-얼버무려 넘김으로써 속이거나 감추다, 풀을 바른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을 얼버무려 넘김으로써 속이거나 감춤을 이르는 말' 입니다. 단어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논리적인 허점을 가진 주장을 하셨다는 겁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니 결론이 그렇게 나온는 거고요.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이걸 명확히 하세요. 왜 그걸 납득하지 못하십니까? 틀린 이야기를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할 이유가 뭡니까?
    저 역시도 승패를 가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 겁니다. 논리적인 허점이 있는 곁가지옆귀님의 글은 '나쁘다'가 아니라 '틀리다'라는건데 왜 나쁘다고 받아들이시는지 이해할 수 없군요.
    논리점 허점에 대한 반론이 불가능한 이상 곁가지옆귀님의 주장은 [다른것]이 아니라 [틀린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세류하
    작성일
    13.11.18 07:50
    No. 76

    EHRGEIZ님 더이상의 논쟁은 시간낭비입니다. 곁가지옆귀님은 문제인식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에 모순이 있는지도 모르고, 상대방의 주장도 이해를 못하며 예시가 뭔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뭔가 대화가 이루어져야 토론도 되는 건데 이건 무슨 다람쥐 챗바퀴도 아니고 무한반복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한마디씩 하고 가는데도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다수가 언제나 옳은 건 아니지만 다수가 자신에게 뭔가 이상하다고 하면 돌이켜 봐도 될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습니다.
    괜시리 힘빼지 마시고 넘어가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8:52
    No. 77

    두사람이 이야기 하고, 세사람이 이야기 하면 진실인줄 아시는가 본데, 문제 인식을 다르게 가진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묘하게 다른 친일파적인 성향으로 비교하는데 정상적인 논리라고 보이나요?

    두 사람이 오히려 상대의 주장을 옳다 그르다로 흑백논리로 따지고 있는것입니다.

    처음부터 게시글은 기업총수일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점을 명백히 하고 시작했습니다.
    소설은 총수일가에 대한 이야기로 국한지어져 있고요.

    논리적이라면, 전재조건부터 맞추어서 따져야 할것 아닌가요?
    상대에게 난독증이라 우기면서 깔아 뭉개고 이상한 사람으로 매도하는데, 묘하네요.

    난독증은 두분에게 있는것 처럼보이는데 .......... 두분의 주장에서 모순은 모르시네요.

    소설= 상상. 현실과 소설은 구분해야 한다. 이 전재를 소설과 현실에 연관은 전혀 없다로 해석하는데 답답하네요.

    문제 인식이 다른것은 두 사람이네요.

    대기업의 행태와 총수일가가 같은 내용이라고요?
    그리고 그것을 말도 못하게 한다는 해석이 같은 제 주장이라고요?

    문제 인식과 상대의 주장을 외곡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한것은 두분입니다.
    그외에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다른관점에서 생각하고 이야기 할수 있는데, 마치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정치적인 논리로 우김을 하는데 답답하네요.

    O X 선택형으로 강조하면서 일본것들의 망언도 막고 있다는 해석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상대의 의도를 잘못해석한 사람들이 잘못일까요?
    아니면 억지로 상대의도를 비틀어 해석하도록 강요하는것이 잘못일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상대의 주장을 이해 못하고, 묘하게 난독증환자로 몰아 붙이는 행태가 더 환장하네요.

    혹시 한글 못읽나요?
    뭔가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답답함이 더 가중되네요.

    전제조건을 완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 인식을 다르게 가진다는것 조차 막고 있는것은 두분입니다.

    어디 시냇물과 강물을 같은 물이라고 따지는 행위를 해 놓고 참 .. 묘하게 불쾌하네요.

    예문을 잘 가져다 붙인것으로 생각하는한 정말 가치없는 주장에 속터지네요.

    처음부터 소설은 상상이다 , 소설을 현실과 동일시 하면 착각의 대가를 소설과 현실을 완전히 격리하는 식으로 해석한 사람들이 거꾸로 이야기하고 있네요.

    순서를 뒤집어서 상대의 의도를 다르게 해석하면서 거꾸로 논리적인것이 아닌 다른 비교를 가져다 말도 못하게 막고 있네요.

    허허허
    묘하게 편가르기로 집단으로 한명을 바보 만드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셔서 두분 참 감사하네요.

    공격에 또 공격.. 허허허
    제 글에서 먼저 공격하는 내용이 있나요?
    부정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좀 해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10
    No. 78

    문제가 붉어지기 시작한 부분에서 해명이나 해석을 자유이기에 더이상 따지고 싶지 않는데 일일이 하나씩 반박해 드리지요.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여기서부턴 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주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상대의 주장을 막으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전제조건이 아주 다르게 해석하시더군요.

    소설 = 상상. 현실과 소설을 동일하게 여기는순간 착각의 대가를 아주 다르게 해석하시더군요.

    현실을 비틀어서 소설로 쓰인다. 하지만 그것들의 내용에 따라서는 거부감이 생길수 있다는 제 전제 조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소설뿐 아니라 어떤 의견이던 자유입니다.

    ---- 무슨 말씀을 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로 구분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곁가지엽귀님은 두개의 완벽한 분리를 주장하시는군요. ----
    여기서 제 의도는 완벽한 분리가 아니라 구분짓자는 것입니다.
    조금만 단어가 하나 바뀌어도 문장전체의 뜻이 달라지는데 상대의 해석을 전혀 엉뚱하게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글로 쓰인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 난독증이라고 우기면 답답합니다.


    ----다만 상상의 산물이라는 소설이라고 하더라도 그 소설이 기반이 되는것은 현실입니다. 현실이 없으면 상상도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소설과 현실의 완벽한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완벽한 분리가 아닌 구분짓자는 주장을 이렇게 호도하면서 시작하고 있지요.
    상대의 의도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는 물증인데 논리적으로 따지자고요.
    상대의 잘못된 해석을 그대로 인정하라고요?
    환장하네요.


    ----- 더구나 누가 보더라도 특정기업을 설명하는 상황에서 상상속의 기업이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요? 소설이니까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다는건 제 상식 밖의 이야기라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소설은 무한한 상상이고 무한한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것들이 쓰는 소설을 모두 불사르고 싶은 마음은 정말 가지고 있고, 일본말로 쓰인 모든 문서부터 일본말로 기록된 모든 지도와 공문서등등을 모두 불사르고 일본어 말살을 꿈꾸는 희망자입니다.

    그것은 개인의 상상인데, 이런 상상을 이런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안 믿어 지지요?
    각자의 생각과 말하는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소설처럼 상대의 의도를 비틀어서 생각하고 주장한선은 님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전 직설적으로 비교가 다르다고 확실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상대의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논리로 따지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일일이 모든 댓글에 어떤 의도인지 해석인지 저와는 완전히 다른 주장이란 점을 확실하게 논리적으로 설명드리지요.

    일단 이것부터 밑에서 해석하는 차이점을 더 써드리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14
    No. 79

    소설은 허구의 세계고 모든 것이 상상이니 소설과 현실은 전혀 관계가 없다?------이런 주장을 단한문장도 한적이 없는데, 묘하게 소설과 현실은 전혀 상관없다라고 해석하시네요. 현실을 비틀어서 쓴것이 소설이란 점을 자각하지 못하시네요. 그리고 현실과 소설은 구분짓자는 것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있네요------- 이건 그야말로 1차원적인 사고죠.---상대가 생각하는 사람과 전혀 다른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배경 자체가 현실과 전혀 무관한 상상속 세계라 해도 작가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현실을 반영하는게 소설입니다.--------이것은 인정합니다.------- 하물며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배경이라면 현실이 반영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하죠.----역시 인정합니다------------- 물론 판타지라는 장르의 특성이 있긴 합니다만, 그 작품 속에 녹아있는 작가의 사상이나 의도를 가지고 판단하는거지,-----소설속의 작품에서 상대의 사상이나 의도를 백프로 추려내는 대단한 추리심리학자이신가본데 전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문제는 상대의 문장에서 해석을 다르게 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는 부분이네요-------- 소설은 무조건=상상 이건 아니죠.----소설은 현실을 비틀어서 쓴 내용이기도 하지만 작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16
    No. 80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상대의 의도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선입관으로 고정관념으로 생각하니 전혀 못알아 보는것입니다.----

    소설과 현실이 완벽히 분리될 수 없다는 예로 들은것 뿐입니다.-----완전한 분리라고 누가 이야기 했는지 답답하네요, 구분짓자는 이야기를 분리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곁가지옆귀님에게 친일파라고 지칭한적은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를 읽고 그런 오해를 하는건지 알 수가 없군요.뜬금없는 친일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또한 알 수가 없습니다.--------일본것들의 망언을 못하고 막고 있다는것이 친일파의 행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20
    No. 81

    곁가지옆귀님은 난독증이 있으신가 봅니다.-----글을 못읽는 것은 상대가 먼저 시작하고 상대의 의도를 전혀 다르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난독증은 빼먹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데 저의 주장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두분이 먼저 난독증을 의심해 봐야 정상입니다.-----------
    본인이 주장하길 소설은 허구이고 가상이니 마음대로 상상해서 써도 된다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EHRGEIZ님이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라고 예시를 했지요. -----------그것은 자유이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릅니다. 상대를 인본의 망언을 못하는 종자로 생각하는 순간 친일파로 해석이 됩니다.-----
    여기에 어디가 곁가지옆귀님이 친일파라는 말이 나오죠? 예시일뿐인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먼저 소설은 현실과 동일시 하는분들이 먼저 예시라고 감싸고 도네요, 예시대로 해석한다면 친일파라는 해석이 안될수 없습니다.----
    만약 본인의 주장대로라면 저기에 태클을 걸면 안되지 않나요? 어짜피 상상이고 가상인데?
    모순이네요.---------태클걸지 말라는 말은 전혀 없었는데 이상하게 태클걸로 하지말라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난독증인지 의심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8 09:25
    No. 82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곁가지옆귀님의 마지막 두개의 댓글 대부분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나만 명확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
    여기서부턴 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주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상대의 주장을 막으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전제조건이 아주 다르게 해석하시더군요.

    다른 주장이 아닙니다. 이해 못하시겠습니까? 곁가지옆귀님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곁가지옆귀님의 주장에 있는 헛점에 대한 반론이라고요. 주장이 아니라 예시입니다. 곁가지옆귀님의 주장이 틀리다는 예시. 이걸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댓글로 나눈 모든 대화가 헛소리가 되어버리니 더 이상은 전기세 낭비일 뿐이라 그만 접겠습니다. 더불어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언제나 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싶은 말만 하지 마시고 질문에 답변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46
    No. 83

    EHRGEIZ 님이야 말로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보이시나 보네요,
    상대가 왜 불쾌감을 느끼고 상대의 주장을 다르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하고 있는지 설명하는데 EHRGEIZ 님은 주장이 초지 일관이시네요.

    자신의 주장만 옳고, 다른 사람의 주장은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저도 시간 낭비 입니다.

    답변을 일일히 다 달아 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25
    No. 84

    답답합니다.
    곁가지옆귀님은
    "제발 좀 소설과 현실은 구분좀 합시다.
    소설이 아무리 유도해도 소설은 허구이고 상상입니다. 현실과는 무관해야 소설인거에요.
    현실적으로 쓰면 그냥 기술서이고 역사서이고 위인전이지요.
    정말 소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현실을 대입하면 ..........워 착각의 대가라고 해 드려야 하나요."
    이렇게 말하셨죠-----------이것이 현실과 완전히 구분짓자는 소리이지, "현실과는 무관하다" 또는 "현실과 완전히 격리하자"는 주장으로 변질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EHRGEIZ님이
    "소설이나 만화에서 일본의 조선침략이 정당했고 위안부는 자발적이라는 내용이 나와도 상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해서는 안되는군요."---------이 문장만을 따로 떼어서 생각해 보세요. 이 문장만 따로 떼어서 생각 해 보면 정말 친일파의 행위와 동일합니다. 어디서 친일적인 내용으로 비교를 합니까? 전혀 다른 해석을 가지고 따지는 사람들이네요 정말---

    라고 가상의 스토리를 예로 말했습니다. 네 가상의 스토리입니다.-----------게시글 내용과 댓글 내용을 편가르기로 감싸주고 있네요, 정작 상대의 의도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있네요.----- 곁가지옆귀님이 친일파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예로서 가상의 스토리를 말했는데 뚱딴지 같이 왜 나를 친일파로 모느냐고 하신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비교와 예가 뭐가 다른지 사전을 찾아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상대의 주장중에서 억지 논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주장을 한단어씩 바꾸어서 따지는데 답답하네요. 상대의 주장을 약간씩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이 상대의 주장은 "친일적인 문장을 써도 말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해석을 비틀어서 받아들이도록 유도하고 있네요.----

    아무튼 다시 원래로 돌아가서 소설 내용을 현실과 구분하라고 주장하셨죠? 근데 어떻습니까?
    본인은 발끈해서 뭐라고 하시네요?
    자 묻겠습니다. 소설과 현실은 관계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28
    No. 85

    오해되도록 유도하는 문장을 쓴적 없습니다.----오해는 아니죠, 상대의 주장을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비틀어서 해석하고 있으니까요 ---- 이 부분에서는 끝까지 평행선인가요?-- 상대의 주장을 전혀 다르게 받아 들이고 있는 사람과 무엇을 같이 맞추어야 하나요?----

    "대상을 구분못하고 일본놈의 망언을 덧붙이고 잘했다고 생각하시는EHRGEIZ 님"
    이러한 댓글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사과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먼저 일본것들의 망언을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내용부터 사과를 해야 하실것 같은데요, 순서를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09:43
    No. 86

    1. 저는 곁가지옆귀님의 주장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주장을 명확히 해주십시요.
    ---소설과 현실은 구분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내용일때는 그때가서 따져도 늦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행태와 총수일가는 다른것입니다.----

    2. 제 마지막 질문에는 왜 답을 안주시는지요?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제가 예로 들은 글에 왜 불쾌감을 느끼십니까?
    ---예문을 따로 떼어서 해석해 보세요, 정말 친일파가 아니면 할수 없는 소리를 가져다 붙이고 상대의 주장을 왜곡하고 전혀 다른 관점으로 보이게 만들지요.
    소설은 현실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예문에 비교하면 소설의 내용을 현실에 맞추어진 비틀어 쓴 내용이다, 이런 부분들은 인정하지만, "일본것들의 망언을 못하게 막고 있다"는 예문은 정말 거꾸로 들어 보시면 어떤기분이 들어가는지 상상도 못하시는군요. 그것을 따로 분류해서 들어 보시길 권해 봅니다.
    직설적으로 은유적으로 비유한것은 기분나빠하시더군요, 헌데 저에게 불쾌감을 준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계시고요, 인지 부조화 현상이라고 명백하게 증거로 쓰입니다.---

    3. 상대방과의 의견중 다르다면 그 다른 부분을 반박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의견은 이미 대립중인데 무슨 반박만을 모아서 대립을 형성합니까?
    ----저의 주장하는 내용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과 따지고 일일히 대꾸할 가치를 못느꼈습니다만, 이런식으로 호도하는 내용이 저의 주장을 자꾸만 변질시켜서 저는 이상한 사람으로 비추어 지기에 일일히 답변 드립니다. 저의 주장에서 핵심을 다르게 바꾸어 해석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것을 모르시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4. 강물이야기는 도저히 무슨 의미로 하는 이야기인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링크로 걸어놓으신 장황한 글도 도무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수가 없습니다.
    ---시냇물에서 강물을 비교하고 바닷물을 비교하면서 물이란는 결론을 내린 논리가 바로 EHRGEIZ 님의 주장입니다. 저는 그렇게 받아 들여 질수 밖에 없는데 납득이 안되시겠지요, 저의 댓글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계시니까요-----

    5. 곁가지옆귀님께서 직접적으로 일본의 망언을 용인해야한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저는 일본의 망언 자체를 아주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설은 상상이기때문에 소설에 그러한 내용이 나와도 따져서는 안되다라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언제 소설의 내용에 대하여 따져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개진했는지 모르겠네요. 소설의 내용에서 현실과 동일시 하면 착각의 대가라고 했지요, 해석을 다르게 하시고 있습니다.---- 곁가지옆귀님께서 그러한 의견을 주장하신다면 일본의 망언을 용납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지요.--------이런 내용을 직접적으로 한적이 없는데 어찌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자세하게 설명이 필요하네요, 저는 이부분이 제일 납득이 안되고 있습니다.---- --누구도 직접적으로 그러한 주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논리적 허점을 지적하기 위해 예을 들었는데 곁가지옆귀님은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군요. -----논리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먼저 논리적으로 허점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제가 완전무결한 문장가 처럼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데 먼저 상대의 의도를 다르게 해석하신 EHRGEIZ 님이세요------곁가지옆귀님의 주장에 논리적 허점이 없다면 전혀 문제가 될것이 없는 하나의 "예"입니다.-------논리적인 허점이전에 비교하는 대상이 완전히 다릅니다. 마치 시냇물과 바다를 비교하는 기분이 들어갑니다. 이것은 논리라고 하지 않고, 비약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상대의 의도를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것을 망상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상대의 의도를 비틀어서 다른 내용으로 이야기 하는것을 호도라고 하지요.-----

    그 "예"가 불편하다면 곁가지옆귀님의 의견이 틀린겁니다.-----보기만 해도 불편한 내용으로 예시를 들고 나오는것 자체가 [넌 할말 할 필요 없고, 내가 하는말에 "예" "아니오"로 대답하라는 강요]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시려니 중언부언 말이 많아지고 쓸데없는 태클로 글이 길어지게 되는거지요.-----전혀 다른 내용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무엇을 인정하라는 말인지 답답하네요. 전제 조건도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의 망상에 맞추어 드리리까?----


    인정할건 인정합시다.----상대의 의도를 다르게 해석한것 부터 먼저 인지부터 하시지요. 전혀 다른 단어도 아니고 비슷한 단어들로 저의 댓글 내용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시고 있도록 유도하시면서 EHRGEIZ님의 주장은 관철하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8 09:50
    No. 87

    제가 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난독증이 있는건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주실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10:06
    No. 88

    결론
    저의 주장은 소설과 현실은 구분짓자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지고 있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1.18 10:14
    No. 89

    끼어들고 싶지는 않은데, EHRGEIZ님이 안타까울 지경이네요.
    저도 엽귀님이 작성하신 댓글 대부분이 이해는 안되지만 먼저...

    답답합니다.
    곁가지옆귀님은
    "제발 좀 소설과 현실은 구분좀 합시다.
    소설이 아무리 유도해도 소설은 허구이고 상상입니다. 현실과는 무관해야 소설인거에요.
    현실적으로 쓰면 그냥 기술서이고 역사서이고 위인전이지요.
    정말 소설을 구분하지 못하고, 현실을 대입하면 ..........워 착각의 대가라고 해 드려야 하나요."
    이렇게 말하셨죠-----------이것이 현실과 완전히 구분짓자는 소리이지, "현실과는 무관하다" 또는 "현실과 완전히 격리하자"는 주장으로 변질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라고 쓰셨는데, 본인이 '현실과는 무관해야 소설인 거에요'라고 하셔놓고 현실과 무관하다는 주장으로 변질될줄은 상상도 못하셨다니...스스로 무슨 소리 하시는지 잘 모르고 계시는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8 10:20
    No. 90

    스스로 논리적이 아니라고 했으니 더 이상은 말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10:29
    No. 91

    그럼 다른 사람들이 제 주장을 다르게 해석하는것들은 용인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묘하게 논리만 가지고 파고 드시네요.

    물론 두서 없이 이야기 하기에 다른 부분은 다 인정하지만, 핵심을 비껴가면서 다르게 해석하는 내용들은 모두 인정하라는 방식은 답답해서 일일히 다 이야기 하고 있는것입니다.

    현실과 무관하다. 하는 주장을 했던 것은 기록에 있기에 더이상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저도 논리적이지 못하지만, 저의 의도는 구분짓자 한마디에 있는데 아주 다르게 해석하는 내용에는 저도 답답하네요.

    편가르기로 논리적이고 앞뒤가 다 맞았다면 저도 인정합니다.
    부분적인 인정까지 거부하는것이 아닙니다.

    예문을 보면 친일파라고 오해 될부분이 있고, 저는 구분짓자는 데 핵심이 있는데 아주 말도 못하게 막고 있다는 내용을 어찌 해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완전히 무관하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왔다 갔다 횡설 수설 하는 경향은 인정하지만 전혀 다른 하지못하게 강제하고 억압하고 있다는 내용은 왜 가만히 보고들 있는지 답답하네요.

    저의 주장을 다르게 해석하는 부분은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네 보고 싶은것만 보시고, 말하고 싶은것만 말하시면 되겠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제가 왜 답답한지 이해를 못하고 논리적이지 않다는 것만을 이야기 하고 있어서 더 답답하네요.


    논리는 비교가 아니고 비유가 아닙니다.
    저의 주장과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문제는 현실과 무관 격리가 아니지요.
    [일본것들의 망언을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부분에서 첨예하게 갈라졌습니다.

    여러가지 내용들 중에서 논리적인 허점은 누구나 있씁니다.
    상대의 주장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는 내용을 일일히 다 이야기 하고 있는데 논리적인 허점으로 승 패를 가르자는 식은 정말 답답하네요.


    제 전제 조건은 처음부터 다른 이야기 였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는데 , 마치 옳다 그르다 따지고 있는 사람처럼 이야기 하고 있으니 제가 답답한거에요.

    와,
    정말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1.18 10:33
    No. 92

    무슨 소린지...어쨌든 현실과 소설은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는거 맞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10:43
    No. 93

    어이 상실이네요. 현실과 소설은 구분짓자가 제 생각입니다.
    --완전한 무관은 아니라는 점이죠. 그부분은 정말 잘못작성한것이 맞습니다.--

    소설과 현실을 동일시 하면 착각의 대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문맥을 다른것을 한단어를 가지고 따지고 있는데, 예문을 가지고 바꾸어 생각해 보시면 어떤지 아시나요?

    저의 잘못된 단어 사용은 따지면서 상대의 잘못된 비교와 해석은 용인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현실과 소설은 구분짓자 입니다.
    --무관하지는 않다는것을 인정합니다.-- 이부분은 정말 각각의 생각은 자유라는 댓글을 안보시고 보고 싶은 부분만 추려서 단점을 파고 들어서 답답한거에요.
    하지만 "구분짓자"와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강요"와 "억압"을 하고 있다는 부분은 정말 답답하네요.

    상대의 주장을 바꾸어서 해석하는 부분에서 답답한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1.18 10:53
    No. 94

    저 아직 '본인이 무관하다고 이야기 해놓고서, 잘못 해석했다고 남탓하고 있다' 까지밖에 이야기 안했어요. 잘못된 비교와 해석 어쩌고 다른 소리구요.
    완전한 무관과 그냥 무관이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차이는 엽귀님 머리속에만 있는겁니다. 엽귀님이 글에 무관하다고 하셨으니까, 남들도 무관하다고 받아들이는건 당연하고, 그 '무관하다'는 일반적인 쓰임새나 사전적 의미 모두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뜻하고요. 틀립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10:58
    No. 95

    그 단어를 잘못 사용했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에서 '엽기는 다른 사람에게 말도 못하게 막고 있다'고 해석하는 부분에서 정말 답답한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1.18 11:05
    No. 96

    단어를 잘못 사용하셨는지 아닌지는 나중이야기이고, 다른 사람들이 입을 막는 것으로 해석하는지 아닌지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제가 궁금한건 '완전한 무관과 그냥 무관이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차이는 엽귀님 머리속에만 있는겁니다. 엽귀님이 글에 무관하다고 하셨으니까, 남들도 무관하다고 받아들이는건 당연하고, 그 '무관하다'는 일반적인 쓰임새나 사전적 의미 모두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뜻하고요. 틀립니까?'입니다.
    조금 짧게 다시 물어보면, 다른 사람들이 '엽귀님이 소설과 현실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받아들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3.11.18 10:54
    No. 97

    뭔가 오해하고 계시는데요...
    누가 하지 못하게 막지는 않았습니다. 그걸 막은건 곁가지옆귀님의 허술한 논리의 주장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막은겁니다. 자신의 논리에 대한 헛점을 인정하지 않으려니 남이 나의 주장을 '하지 못하게 막고있다'라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하시는거지요.

    ...하지만 논리적이지 않다고 스스로 말씀하셨으니 소용없는 이야기일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10:59
    No. 98

    예문만 따로 놓고 해석해 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럼 저의 단어 사용이 틀린것을 다르게 해석한다고 느껴지고 있으니까요.
    무관이란 단어가 잘못 쓰인것은 인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10:52
    No. 99

    아휴.............정말 답답함에 차분히 제가 기록한 내용을 안보고 저의 주장을 차분히 설명 드리지요.

    1 게시글은 대기업의 행태
    2 소설은 대기업총수일가에 관한 이야기
    3 소설과 현실은 구분짓자,
    ---여기서 무관하다는것이 나옵니다. -- 완전히 격리란 말은 전혀 없습니다.
    현실의 내용을 비틀어서 쓴것이 소설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4 예문이 나옵니다.
    --일본놈들의 망언을 보고 다른사람들이 말도 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사람이 엽기라는 내용이지요.--- 해석하면 친일파라고 비약이 됩니다.
    5 저는 초지 일관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6 저의 주장의 핵심을 비껴서 다른 단어로 사용하고 있어서 답답해 합니다.

    결론
    저는 소설과 현실을 구분짓자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주장을 이해 못하도록 쓴것은 제가 문장가가 아닌 그냥 그때그때 쓰는 단어들이기 때문이지요.

    자 중요한것은 제가 받아들이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는 부분이지요.
    1. 난독증이라고 이야기 하는 다른 사람들이 끼어서 상대의 주장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고 오해 하시는 분들
    거꾸로 저의 주장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2. 저의 주장을 다르게 가져다 붙이고 비교하고 있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데 제가 잘못 보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는 답답합니다.
    3. 한글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무관'하다와 '완전하게 격리한다'가 같은 의미인가요?

    저의 의도를 이해 부터 하시고 나서 주장에 반박하고 따져야 순서가 아닌가 합니다.

    그냥 반박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사람"처럼 저를 묘사한다고 느껴진것은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1.18 11:01
    No. 100

    논리적으로 허술하다고 인정하는 부분은 전혀들 안보시네요.

    횡설 수설 이해를 못하게 써서 정말 죄송한데요. 전혀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에게 더이상 설명하지 않으렵니다.

    오해하던 이해하던, 각자의 생각의 자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