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야구마스터
작가 : 분량연구가
출판사 : 문피아
감상란 추천을 보고 읽게 되었습니다.
‘야구 마스터’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스포츠 회귀물이며, 주인공은 감독으로써
코시(코리아 시리즈)를 우승한 이후에 고등학교때로 다시 회귀 합니다.
글 자체는 무난하게 흘러가는데..문제는 이미 주인공의 오버 밸런스 입니다.
장르소설인 만큼 주인공 보정은 어느정도 다 있죠, 특히 스포츠 장르라면 주인공
보정은 빠질수 없는데, ‘야구마스터’는 이미 나가도 너무 나간거 같습니다.
현재 45화인가? 몇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분량으로 치면 2권 초중반 부분정도가
연재가 되었는데, 주인공은 이미 끝판왕으로 능력 업이 되었습니다. 지금 주인공 능력치를 말하자면, 전생에 코시를 우승한 만큼 야구 두뇌는 매운 우수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스위치피쳐로써 현재는 우완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미 구속은 150km가 훨씬 넘고,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 선수처럼 아주 무거운 돌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구야 말할필요가 없고, 제구력도 일품입니다.
이제 주인공에게 무엇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
야구 두되는 코시를 우승할 정도로 뛰어나고
하드웨어는 185cm에 아직도 자라고 있고
스위치 피쳐로써 우완은 엄청난 강속구와 제구력, 변화구까지 일품이고
좌완은 이미 고교때 슬라이더 만큼은 알아도 못치는 수준이었고
유료전환 이후..오늘꺼까지 구매해서 봤는데..
앞으로 국내편까지는 안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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