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재앙급 해골이 되었다
작가 : 김태일
출판사 :
공모전에 첫 참가하는 작가입니다.
첫 작의 쓰디쓴 실패를 맛보고 열심히 구상해 새로 쓴 작품입니다.
공모전 전에 다른 소재로 무연을 진행했었는데 그땐 선작이 훨씬 높았고 베스트 100위권에는 항상 있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유입이 많이 적어지더라구요.
요즘은 먹히지 않는 서사가 초반에 들어가서일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는 내용인 것인지, 아니면 혼자만 이해하고 있는 스토리고 다른 사람들은 쫓아오지 못할 정도로 난해한 것인지 매일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입이 적은 만큼, 댓글 수도 너무 적어 객관적인 지표를 확인할 수가 없네요.
아, 한 가지 있다면 심해 작품 중에서도 추천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확실히 제 글이 추천글이 달리지 않을 만큼 별로인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글, 선작을 해주신 분들께 배신감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완주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유료화가 불가능한 작품인지 비평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글이 너무 좋고, 몇 년간 꿈꿔온 작가라는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한 독자님의 시간, 한번 읽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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