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50경짜리 거래를 하다니..
이런식으로 화폐에 대한 오남용이 있는 부족한 작품들은 대개 지뢰이죠.
생각 없이 그냥 '많은 돈'이라는 식으로 쓴듯.
뭐, 남북부의 기후에 대한것은 작가의 설정 나름이겠지요.
독자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다는 것은 단순하게 설정상의 불친절함 정도일듯.
그 재미있다던 '나이트골렘'도 주인공이 초반에 도면 팔아먹을 때 살짝 던질까 했었던 저는
이 글을 읽고나니 이 작품은 제 기준에서 절대적으로 피해가야 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예~전에 문피아에서 호평 받는 작품이 시장에서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문피아에서 호평 받는 작품이 전에 비해 비교적 시장에서 많이 팔리지요.
반면 호평 받는 작품 중 특급 지뢰들도 많아졌습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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