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작가분 최근 작품 읽어 보았는데 역시나
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더군요
하하 근데 영화도 12세 이상,16세 이상,19금,
디즈니 가족 영화 등등 종류가 많잖아요
제가 보기에 가볍게 읽기에는 장점이 있는 글 같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면 술술 넘어가는게 "킬링타임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교본같은 책이죠.
너무 가볍긴 하지만 작가가 창조한 세계의 개연성이나
소설 구성상 또 딱히 꼬집을 데도 없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구입하기에는 아깝지만 병원에 누워서 보기에는 경쟁력이 있다고
ㅎㅎ
네이버에 판타지소설책 추천해달라고 지식인에 올렸떤 분이 잇었더랬죠..
거기에 어느 분이 이 저주 받을 책을 추천 하더군요..
저도 그만 추천 까지 먹은책이라 한번 읽어보잔 몹쓸 생각을 해버렸더랬죠...
그리고 대여점에서 아무리 봐도 이상한 추천까지 먹을 책이 아닌듯한 포스가 강렬히 풍기길래... 1권만 빌렸더랫죠...
그리고.. 역시나.. 도저히...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아봐도..
약간만 지나면 괞찮을거야 추천까지 먹었잔아?..... 힘겨운 사투를 벌인결과 30페이지 조금 못돼게 읽고 집어 던졌습니다.
정말 투명들래곤은 그래도 참신이라도 했습니다. 이건 거의 독자를 정신적쇼크로 죽이려는 음모설이 생각날정도의 소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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