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출판년도를 생각한다면... 그당시에는 대여점에서 나름 인기를
끌었던 책입니다...
그당시에 그책보다 더한 지뢰도 많았으니깐요..
저역시도 이책은 막장설정으로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후반가서 작가의 삽질로 지지 --++++)
이책은 대여점용으로 아무생각없이 즐길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구지 이런물을 안좋아하시면 빌리기전 훝어보는정도로
지뢰인지 아닌지는 충분히 판단될꺼라 생각되는데요...
(뭐 뒷표지글만 봐도 어느정도 내공있으면 지뢰로
충분히 알수 있일텐데...)
전 이비평글을 보고 느낀점은...
지뢰인걸 알면서 까기 위해서 일부로 돈주고 빌린걸로
느끼지네요.......
도피문학 [ escape literature ]
도피문학(逃避文學)이란 현실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낭만적 · 향락적 · 비현실적 세계를 지향하는 문학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독자들에게 이상한 세계, 신나는 모험과 수수께끼 같은 신비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매력을 주기위한 의도가 뚜렷하게 나타난 문학작품이다. 또한 해석 문학(Interpretative literature)과 대조되는 문학으로 이것은 흥행이나 재미 외에 그 높은 목표를 겨냥하지 않는다. 모험담 · 탐정 소설(Detective story) · 공상소설 · 여러 가지 해학적인 이야기 등이 도피문학에 속하며, 독자들을 근심 걱정이 가득 찬 이 현실 세계에서 황홀한 상상력의 세계로 잠시 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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