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자제가 야전민들이 모여사는 마을 이라지만, 유희로 몰살시키는 사회인데 군대가 더 평민을 인간취급 하는 거보고 괴리감을 느껴서 저도 접은 소설입니다.....이상하게 설정이 눈에 밟히믄 안읽고 싶어지다는....사회는 야만적인 판타지 속 귀족사회인데 군대는 한20년전 한국군 같으니...
음...설정의 오류들을 잘 지적해 주셨지만 왠만한 출판작보다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장르문학에서 사회상을 꼭 반영을 해야되는지...
무기에 대한 특성을 전부 이해해야 되는지...
참고적으로 검은 베기도 하지만 주로 찌르는 무기입니다...
시대와 전장에 따라서 검도 모양부터 용도가 다양하지만요...
그래도 낭마니님은 읽고나서 개인의 취향과 맞지 않기 때문에
비평하신거는 괜찮은데 읽지도 않으신분들이 소설을 평가
절하하는것은 좀 그렇네요...
제가 즐겨찾기해놓은 글이 올라와서 읽어봤는데,
전 아주 재미있게 봤는걸요.
군대 생활이 어떤건지, 소설속 군대가 실제 그 시대와 얼마나 다른지,
검은 왜 되고, 창이 대접받지 못하는지.......
그런건 실제 글을 보면서는 전혀 거슬리진 않던걸요.
어쩌면 낭마니님 말씀대로 실제 역사적 사실이나,
고증에는 맞지않은진 모르겠지만
글을 읽는 중에는 그 내용이 납득이 됬었어요
쓸데없는 비평이고 비난이라고 본다. 근래에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글이 이렇게 씹히고 있다니 상상도 못했다. 내용중에 상식에 맞지 않다고 하는데, 판타지 소설에서 현대의 상식을 원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상식보다는 재미가 중요하다고 본다. 상식에 맞지 않아 못 읽겠다면 판타지 소설을 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니면 자신에게 맞는 소설만 찾아 읽으면 됐지 이따위 무례한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모품/ 제대로 글을 보세요. 발전적인 군대를 적용했다가 거기에 반대되는 내용이 나와서 비판한거지요. 아무리 판타지라도 자신이 기본적으로 쓴 설정은 지켜야지요. 세계관이 빈대떡도 아니고 이리 저리 뒤집어지면 않되지요. 그리고 자신의 말투나 고치세요. 당사자도 아니면서 말을 심하게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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