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 요즘 문피아에 들어와 재밋게 읽고 있네요.. 요즘에 읽을게 없어서 전장의 금기 항상 기다리고 있는독자구요..
사실 저도 비평을 할때는 좀 무지막지하게 하는편인에 아래 비평글은 좀 읽어보다가 어라 이건 아닌것 같은데 나름 재밋는데. 하고 댓글을 달래다 말았었는데 작가님께서 직접 이렇게 해명글을 남기셨네요..^^
제가보기에는 제 입맛에 맞아서 그런가 전장의 금기 상중중 쯤 되는 작품인것같은데(대부분의 작품들은 중중하 중중중.. 정도로 평가 하네요..)...
전 상당히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힘 내시고요..
하나 요청하자면 어제 책으로 출간 하시는지..^^..
빠른 출간 부탁드리구요..
빠른 연재 부탁드립니다..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되지도 않는 거짓말이나 하며 남이 노력해서 쓴 글을 깎아내리는 사람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글이 비판받아 불쾌한 심정임은 알지만 제가 정말로 아무 생각없이 비판했는지 제가 바로 위에 쓴 글을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께서도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한번 읽어봐 주십시오. 저는 정말 30회 분까지는 차분히 읽었고 그런 다음에 쓴 비평글입니다.
마구잡이로 왜곡할 생각이었으면 저렇게 글을 길게 쓸 필요도 없지요. 그냥 이건 쓰레기야 하는 식으로 짧게 써버리면 저도 훨씬 편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 위에 쓴 글에 잠시만 시간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참 재밌게 읽고 있었고 낭마니님의 비평글도 잘 봤습니다.
비평글이 중간중간의 내용들의 개연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도드라지는 부분을 예로 든 것 뿐이지 앞뒤 잘라먹었다고 하기에는 충분한 의견이라 봐지는군요.
재밌게 잘 읽고 있었는데 갈수록 읽기 힘들어진다는게 개인적인 감상인데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낭마니님이 아주 잘 풀어놓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연성이라는게 작가님이 설정을 좀 일러두었다고 해서 커버가 되는것이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상황하에서 설정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야하는것이지 이야기를 풀어놓기위한 단서로 설정을 이용하는것은 억지이기가 쉽지않나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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